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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FTA 정녕 우리가 할 건 없는건가요?

분당 아줌마 조회수 : 1,004
작성일 : 2011-10-27 17:25:49

전화는 사무실에서 눈치 보여서 딱 두 통 했고

메일은 copy, paste해서 다 보냈네요.

과연 이 거 이외에 우리가 할 일은 없을까요?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농성이래두 해야 하는 건지?

저희 동네는 손학규의원인데

아니면 수원 남경필이네 동네에라두 가야 하는건가요?

 

내일 저녁에는 뭐라도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도대체 세금 꼬박꼬박 내며 게다가 저는 세금도 엄청나게 내고 있는데

일 하기도 바쁜 우리가 이 나라 걱정을 하고 있어야 하는지

도적놈들아 공천 주는 놈보다는 표 주는 사람을 더 무서워해야지

한나라당 달고 나오면 표 못 받아도 차라리 무소속으로 나와도 FTA 반대했으면 표 더 받는단다.

아직도 니들이 그게 파악이 안 되냐?

 

 

 

IP : 14.33.xxx.1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거티브
    '11.10.27 5:30 PM (118.46.xxx.91)

    어제 밤까지 야호~ 였는데,
    하루하루가 편하지 않네요.

  • 2. 저도
    '11.10.27 5:35 PM (180.66.xxx.55)

    저희동네랑 옆동네 국회의원 사무실에 전화했어요.

  • 3. 마니또
    '11.10.27 6:32 PM (122.37.xxx.51)

    찬성자
    낙선운동벌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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