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 해외여행(40줄)에 홍콩을 갑니다. 정보좀 부탁드려요.

작성일 : 2011-10-27 15:17:25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홍콩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해외여행이 처음인지라 여러므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만, 혹시 홍콩여행가면서 조언해주실 이야기 있으심 좀 알려주세요 .

IP : 116.34.xxx.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7 3:20 PM (119.192.xxx.98)

    네이버에 "포에버홍콩"이라고 홍콩여행마니아들 까페가 있어요.
    거기 가시면 원하시는 정보 다 얻으실수 있을것 같아서 알려드려요

  • 2. ..
    '11.10.27 3:23 PM (180.224.xxx.55)

    올여름에 홍콩 다녀와서 아쉬운건.. 홍콩 옷들이 정말 부들부들해요.. 면까지두요.. 넘 비싼건.. 너무 비싸니까 그런건다 패스하구.. 그냥 울나라 보세같은 그런대형쇼핑몰..에서 옷몇개 구입하세요.. 전.. 옷을 너무 안사서.. 한국오니까 후회되더라구요 그렇게 부들부들한 면.. 사기가 쉽지않은데..사실 서울에서 그런옷 못봤어요.. 다시 홍콩가게된다면.. 옷..살꺼같아요..물론 디자인 재질.. 느낌 가격 이런거 다따져가면서요.. 그리고 비싼건.. 울나라보다 훨씬비싸고.. 그래서.. 잘 봐야될꺼같아요 괜희 비싼옷사서.. 나중에 후회할수두있으니.. 적당한 가격선에서말이죠...집에서입을옷 .. 몇마넌하던데 그거 살껄하구 후회했습니다..

  • 3. 홍콩
    '11.10.27 3:24 PM (220.85.xxx.107)

    윗 분이 말씀한 포에버 홍콩 추천하구요.
    홍콩관광청 안내책자 중에 '홍콩요술램프' 책도 괜찮아요.
    책자는 얇은데 핵심만 있어서 가지고 다니기 좋구요.'
    '클로즈업 홍콩'이라는 빨간 책자를 많이 가지고 다니더라구요.
    전 예약에서 출국까지 일주일 걸려 준비라고 할 것도 없이 다녀왔는데 지금도 또 가고 싶어요.
    큰 지도는 공항에도 있구요. 우리나라 티머니 같은 옥토퍼스 카드가 있어요.
    옥토퍼스 카드로 교통비부터 소액결제까지 다 되니 꼭 구입하시구요.
    무엇보다 포에버 홍콩을 많이 보시면 길이 보일 거에요 잘 다녀오세요 ^^

  • 4. 홍콩주민
    '11.10.27 3:27 PM (168.70.xxx.127)

    물값이 무슨 8-9천원이예요?
    8-9백원이겠지요.
    미국달러로 계산하셨나요?
    물 많이 파니 절대로 사오지마세요.
    물 없지만 수돗물 중국에서 끌어다 써서
    한국보다 싸요.
    전기, 가스 도 마찬가지.
    ㅆ요

  • 5. 꼽사리
    '11.10.27 3:34 PM (219.250.xxx.210)

    저도 11월중에 홍콩 여행 생각하고 있는데요

    고민이...
    저 2002년에 홍콩 2박3일로 다녀왔거든요
    거의 10년전에요... 그때 일정이 좀 시간이 빠듯했다는 생각은 있었어도 그럭저럭 관광은 다 했던거 같은데
    지금 다시 가도 새롭고 즐겁고 할까요??

    일본은 방사능, 방콕은 물난리...여서 대안으로 홍콩 생각하고는 있는데(남편)
    저는 딱히 또 다시 갈만큼 매력적이었나... 생각해보니 아무 생각이 안나서요^^

    다시 갈만큼 매력적인 관광얘기 좀 해주세요~~~

  • 00
    '11.10.27 4:41 PM (94.218.xxx.20)

    홍콩을 관광하러 가나요?? 쇼핑이죠....거기 볼 게 뭐가 있다고요.

  • 홍콩
    '11.10.27 4:45 PM (220.85.xxx.107)

    사람 나름인 것 같아요. 전 아기자기하니 볼 것이 많았어요.
    리펄스 베이와 스탠리 가는 길이 인상적였어요. 아슬아슬한 산길을 2층버스가 올라가는데 스릴있었구요.
    숙소가 있었던 구룡반도의 야우마테이의 소박한 모습도 인상적였어요.
    센트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본 소호는 비가 와서 제대로 구경을 못해 아쉬웠구요.
    전 다시 간다면 여유있게 천천히 둘러볼 것 같아요.

  • 6. ....
    '11.10.27 8:28 PM (110.14.xxx.164)

    목적이 쇼핑인지 관광인지 확실히 하고 가시고요
    패키지면 준비할거 없어여 시간도 없고요
    책 하나 미리 보고 가심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06 옷 센스 있게 입으시는 분들. 이건 어떨까요? 2 나코디 2011/11/03 1,858
31805 수첩공주의 복지 노선이 무언가요? 9 ... 2011/11/03 1,146
31804 '난 정말 장군의 손녀'----------------도올에 분통.. 10 ㅋㅋㅋ 2011/11/03 2,380
31803 아이패드로 EBS 다시 듣기 하려면 1 EBS 2011/11/03 1,582
31802 아파트 윗층 누수로 인한 공사..그런데 세입자가 협조를 안해줄경.. 13 머리아파요 2011/11/03 4,209
31801 국회의원압박하는법//[펌] 한미 FTA 반대. 국회에서 일하셨던.. 1 카라 2011/11/03 1,344
31800 둘째키우기가 너무 힘드네요... 1 둘째키우기... 2011/11/03 1,661
31799 대전에 눈썹 문신 잘 그려주는곳 알려주세요 3 대전 눈썹 2011/11/03 2,452
31798 순한아기 키우시면 애키우는 고생 모르나요? 20 아기 2011/11/03 3,611
31797 소소한 일들인데 머릿속이 복잡하네요 과부하 걸렸어요... 아웅 2011/11/03 756
31796 ISD로 미국에 경제주권을 침해당한 나라 벌써 여럿~~!! 호주.. 2 ^^별 2011/11/03 1,153
31795 남편이 업소에 다녀온 것 같아요. 도움 주세요. 7 고민 2011/11/03 6,028
31794 옷잘 고르는방법 뭘까요? 3 ... 2011/11/03 1,750
31793 월세 놓을때 대리인이 계약금 받는 경우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4 급~!! 2011/11/03 1,301
31792 남편이 회사 여직원들과 밤새 놀다 들어왔어요. (후기추가) 64 둘째딸 2011/11/03 14,071
31791 그나마 밧데리 오래가는 스마트폰 뭐가 있을까요? ... 2011/11/03 2,251
31790 공부보다 음악에 관심많은 아들 1 mi 2011/11/03 799
31789 중고나라에서 사기 당했어요ㅠㅠ 15 으악! 2011/11/03 2,928
31788 박원순 시장씨 감사해요 12 안나푸르나 2011/11/03 1,725
31787 이명박-오바마 ISD재논의? 택도 없다. 5 도깨비방망이.. 2011/11/03 1,494
31786 초등3학년부터 배우는 영어는 어떤식으로 배우나요 1 음... 2011/11/03 1,160
31785 서울 1일 숙박장소 적당한 곳 추천 바랍니다. 대학생딸 2011/11/03 1,013
31784 친정아버지 재혼에 대해서요... 17 ... 2011/11/03 4,475
31783 방사능 걱정에 힘드신 분들... 1 FTA절대반.. 2011/11/03 1,024
31782 예전 드라마"피아노" 다시보기하는데.. 피아노 2011/11/03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