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이트온으로 송금해달라고 했다는데....

어쩌지요? 조회수 : 4,089
작성일 : 2011-10-26 10:39:10

 연락이 몇년 끊겼던 아는동생한테 전화가 왔네요...

 

제가 네이트온으로 계좌이체시켜달라고....그랬다며...

 

아무래도 해킹당한거 같다며 전화왔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어디다 신고라도 해야하는건지..

 

아님 사이트에 들어가서 탈퇴 그런거 라도 해야되나요?

 

네이트온 가입했는지도 긴가민가하네요...

 

전혀 안하는데........

 

당황되고 걱정되네요ㅠㅠ

 

 

 

 

 

 

IP : 115.137.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언니야
    '11.10.26 10:39 AM (202.161.xxx.22)

    해킹이예요....

    절대 해 주지 마세요...

  • 2. 추억만이
    '11.10.26 10:40 AM (220.72.xxx.215)

    걍 무시하시면 됩니다.

  • 3. 웃음조각*^^*
    '11.10.26 10:40 AM (125.252.xxx.5)

    일단 진정하시고.

    해당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뒤에 대화명을 '해킹당했으니 돈부치치마세요'로 바꾸세요.
    그리고 주변 분들에게 혹시 돈 보낸 적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4. 나거티브
    '11.10.26 10:40 AM (210.90.xxx.194)

    네이트온 송금 요구 피싱 흔해요.

    전 예전 싸이월등 미니홈피에 사진들을 어쩌지 못해서 탈퇴는 못하고 비밀번호만 바꿨어요.

    특별히 쓰는 일 없으시면 그냥 탈퇴하시는 게 속 편하시겠죠.

  • 5. 저도
    '11.10.26 10:45 AM (210.94.xxx.169)

    저에게도 아는 동생이 오랜만에 아는척하더니 부탁있다고 해서 돈만아님 해줄게 하니 로그아웃하더라고요

  • 6. ..
    '11.10.26 11:11 AM (221.139.xxx.249)

    저도 간만에 네이트 접속했더니 후배가
    급하다면 돈 꿔달라 하더군요..

    마침 돈이 없어서 힘들다 했더니..잠잠...
    몇분있다 후배가 **, 내가 돈 꿔달라했어??

    너 뭔소리냐고 방금 나한테 빌려달라 했지않냐 했더니
    방금 자기 지인들에게 자기가 돈 빌려달라 했답니다..

    그러고 나서 후배가 바로 네이트에 신고하는것 같던데..
    네이트에 한번 전화해 보세요..

  • 7. 써미
    '11.10.26 11:24 AM (115.137.xxx.194)

    가지도 않는 사이트라 탈퇴했네요.....
    해킹딩했다면 다른 사이트 비번도 죄 바꿔야하는지원.........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47 대우바람건조세탁기 먼지걸러내는통이 부서졌는데요 3 대우세탁기 2012/09/29 1,631
161846 결혼 안한게 그리 신기한가 29 -_- 2012/09/29 9,660
161845 치매 노인들은 성 호기심이 많아지나요? 6 렌지 2012/09/29 5,194
161844 온수매트 써보신분 좋나요?(리플 달아주시면 살빠지십니다) 9 혜혜맘 2012/09/29 3,991
161843 . 43 이놈의 선 2012/09/29 12,547
161842 절대 실패없는 생신상 메뉴..한가지씩만 가르쳐주세용 10 영원한초보주.. 2012/09/29 6,377
161841 (급질)딸아이가 먹기만하면토하네요ᆢ 1 2012/09/29 1,544
161840 얼마전 시누가 남편한테 핸드폰도 안팔아 준다고 뭐라 하더군요.... 3 안풀리는기분.. 2012/09/29 2,637
161839 추석 당일아침 송편파는곳 있을까요? 1 서울강북 2012/09/29 1,716
161838 스페인에서 긴축반대 시위.. 참 답답합니다 6 ㅠㅠ 2012/09/29 2,587
161837 내일 아침 쌀 김밥용 밥 오늘 해놔도 되나요? 13 ... 2012/09/29 2,825
161836 과외를 중단해야할지...고민입니다. 어떻게 할까요? 25 중2 2012/09/29 11,188
161835 타지 나와 사시는 분들...모두 고향에 가셨나요>? ... 2012/09/29 1,477
161834 월화드라마 예고에 김정은은 많이 좋아졌네요 2 성형 2012/09/29 3,132
161833 마감시간 반찬가게 장난아니었네요 14 백화점장난아.. 2012/09/29 13,812
161832 솔직히 종교 알리려고 다니시는 분들이 영업하면 정말 잘할듯..... 1 ... 2012/09/29 1,807
161831 급해요!! 관절염 땜에 닭발 고으려는데 질문 좀 봐 주시어요!!.. 11 ***** 2012/09/29 5,377
161830 저 어장관리당하는건가요? 4 모야 2012/09/29 3,582
161829 내딸 서영이 7 재밌다~ 2012/09/29 5,445
161828 옷값 정말 비싼거 같아요~ 15 ㅎㅎ 2012/09/29 11,878
161827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서울 금천구 독산동이 같이 있던데 ..... 4 우물두레박 2012/09/29 3,220
161826 시누가 성묘갈 전부쳐달라는 글 보고 2 침묵은금? 2012/09/29 3,796
161825 자식들 싸울때 부모들은 무조건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8 에휴 2012/09/29 3,157
161824 저도 기분 드럽... 3 카페라떼사랑.. 2012/09/29 2,931
161823 송편반죽에 당근즙이랑 포도즙 이용하려는데 익반죽이잖아요^^;; 5 급해요^^;.. 2012/09/29 2,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