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구마가 한 박스가 있는데요..

똘똘이 조회수 : 2,433
작성일 : 2011-10-25 17:15:08

엄마가 직접 키워서 캐 주신 고구마가 한 박스가 있어요. 잘아서 손가락만한게 수백개는 되는듯한데...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겠고, 그냥 놔두자니 썩을것 같고...어떻게 해서 냉동할 방법이 없을까요?

그냥 껍질을 까는 건 불가능한 것 같아요. 너무 잘아서....삶아서 까서 냉동해도 괜찮을까요?

IP : 218.233.xxx.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무
    '11.10.25 5:22 PM (119.195.xxx.171)

    깨끗히 씻어서 고구마를 쪄서 말려 드시면 간식으로 좋아요~

  • 2. 삶아서 냉동
    '11.10.25 5:31 PM (112.153.xxx.229)

    삶아서 냉동해서 먹고 싶을때 밥통에 하나씩 넣었다 먹음 좋던데요.괜찮아요^^

  • 3. 똘똘이
    '11.10.25 5:39 PM (218.233.xxx.21)

    그러면 껍질을 까서 냉동하나요?

  • 4. ..
    '11.10.25 5:41 PM (58.143.xxx.193)

    아마도 냉동하시는게 좋으실듯해요, 저두 한박스 받아서 먹다가 거실에 놓아두었는데도 정말 금방 썩어가네요, 지금 남은건 그냥 처치 곤란이라서 버리려구요, 미리 넣어두세요 그냥

  • 5. 맛탕이요^^
    '11.10.25 5:44 PM (175.196.xxx.53)

    간식으로 참 좋던데요..

  • 6. 그냥
    '11.10.25 5:44 PM (112.153.xxx.229)

    그냥 껍질째 삶아서 그대로 냉동해서 밥통에 넣어 해동해 먹으면 멀쩡합니다. 일일히 까기도 귀찮고 해서리...

  • 7. 고구마 삐데기
    '11.10.25 6:02 PM (112.171.xxx.167)

    말려서 먹으면 맛나던데용

  • 8. ...
    '11.10.25 6:08 PM (124.56.xxx.40)

    삶아서 썰어서 말리면빨리마르고 먹을때도 좋은것
    같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00 저희 남편 아마 일등으로 투표했을 듯. 9 두둥 2011/10/26 2,375
30099 새벽 공기 가르고 방금 전 투표하고 왔는데.... 6 ^^ 2011/10/26 2,274
30098 와우~ 벌써부터 투표하고 오신 분들이 인증글 남기시네요. 3 dhk 2011/10/26 1,875
30097 악의적인 기사가 퍼지고 있으니 만나면 패스하세요. 6 예방주사 2011/10/26 2,333
30096 아이 엄마분들. 아이가 몇살때부터 여행 다니셨어요? 5 나는 올드보.. 2011/10/26 2,565
30095 보험비교사이트 질문좀.. 6 카네모치 2011/10/26 1,685
30094 이제 2시간 정도 후면 투표가 시작되네요,, 1 길은멀어도마.. 2011/10/26 1,707
30093 안철수 신드롬 VS 안철수 대망론. 서울시장 결과는 어떻게 될까.. 2 생각만점 2011/10/26 2,425
30092 영국에 수입된 풀무원쌀에서 쌀유충들이 살아서 더글더글 어떻게 할.. 9 아줌마 2011/10/26 3,590
30091 지지율 변화 2 헐~~~~~.. 2011/10/26 2,553
30090 2009년 5월 23일 10 .. 2011/10/26 2,128
30089 선관위하는 짓에 모욕감을 느낍니다. 8 돈나라당 2011/10/26 3,624
30088 가카께서 대통령이 된 단 한 가지 이유 6 세상에 이런.. 2011/10/26 2,800
30087 아흑~어제 미국 출장간 남푠 6 jen 2011/10/26 2,750
30086 (정정해요.) 선거 후원금은 선거 당일까지랍니다. 1 후원금 2011/10/26 1,789
30085 둘째 낳으러 가면서 첫째를 시집에 맡기려 하는데 얼마 드리면 될.. 35 이런 시국에.. 2011/10/26 3,706
30084 오빠의 가정폭력 때문에 너무 살기 힘들어요 10 ... 2011/10/26 5,420
30083 완전 젊은사람들 과 나이 든 사람들 대결 같음 왠지. 4 아스 2011/10/26 2,201
30082 이혼서류 접수, 하루만에 다 되는건가요? 3 고민녀 2011/10/26 3,254
30081 선교원 유치부 보내보신 분들 계신가요 2 유치원 2011/10/26 2,135
30080 전 오세훈이 무상급식 투표때도 떨리더라구요.. 6 아 잠 안와.. 2011/10/26 2,103
30079 이번주 나꼼수 게스트는 김용옥?? 25 현랑켄챠 2011/10/26 4,012
30078 EBS 퇴출 도올 김용옥 인터뷰 전문 (이상호기자) 6 베리떼 2011/10/26 3,011
30077 문자가 왔네요 이밤중에 7 짜증 2011/10/26 3,010
30076 김어준 이사람 안되겠네요.jpg 32 참맛 2011/10/26 13,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