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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의 할일

착한시민 조회수 : 4,276
작성일 : 2011-10-24 23:44:18
지금 이곳은 아침 10시인데요....오늘 일과를 마치고 집에 가면,

한나라당을 찍으시는 어른들분께
1. 중랑구에 사시는 큰아버님, 큰어머님, 사촌언니 전화
2. 성북구에 사니는 큰이모

귀찮다고 투표소에 가지 않을 친구들에게
1. 공무원 친구들
2. 고향친구들
3. 사촌동생들
4. 남동생들

제가 못 하니까, 다른 사람들이라도 투표를 꼭 하게 만들어야겠어요.
그게 오늘 제 할일 중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물론 제 하는 일을 열심히 해야겠지요.
요즘 10.26 재보선을 지켜보면서,
주위 어른들이 반대하시고 계시지만 제가 졸업 후 하고 싶었던 일을
고집피워서라도 해야된다는 생각이 굳혀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지금 하는 일에 더 집중해서 몰입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아요.

고마워요, 나경원!!
나에게 동기부여를 해줘서, 그리고 절대로 당신처럼은 살지 말라는 타산지석 메세지를 강렬히 남겨주어서,

IP : 140.247.xxx.1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고!!!!!!!!!!!
    '11.10.24 11:48 PM (121.223.xxx.212)

    아주 훌륭하십니다.
    저도 최소한 8명은 확보
    다 강남 지역
    제말은 워낙 신뢰하시는 분들이거든요.
    ㅎㅎ
    저에게 잘 못 보이면 여행을 못 오십니다.
    저 사는곳으로 12월에 오실 에정인 어르신들입니다. 한국은 춥고 여긴 따뜻한 곳이라

  • 2. 교돌이맘
    '11.10.25 12:03 AM (175.125.xxx.77)

    대단하네요..

    저는 오늘 두명..ㅠㅠ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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