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멸치간장무침(?) 만드는법

.. 조회수 : 5,440
작성일 : 2011-10-24 16:29:54

얼마전 키톡쪽에서 스치듯 본 것 같은데 넘 맛나게 보여

멸치 구하고 청양고추 구해 왔더니만 레시피를 못찾겠어요..ㅠㅠ

멸치에 청양고추넣고 간장양념에 버무리듯 먹는거였는데

간장만 넣으면 되는지 아님 뭘 더 섞는건지 도통 생각이 안나요..

밑에 남쪽 지방에서 먹는 밥도둑이랬는데 도와주세요~~

IP : 218.53.xxx.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1.10.24 4:32 PM (14.45.xxx.205)

    고추장물 얘기하시나요?

  • 2. caffreys
    '11.10.24 4:32 PM (203.237.xxx.223)

    멸치에는 사실 웬만큼 짭짤한 간이 되어 있어서 간장은 약간의 색깔만 내면 되더라구요.

    일단 물1+간장1+올리고당1+참기름 넣고 부글부글 끓이다가 궁물이 찌글찌글 거리면서 끈적해지면 불끄고
    거기에 바짝 볶은 멸치를 넣고 무치세요. 청양고추도 같이 넣고

  • 3. 이거요~?
    '11.10.24 4:33 PM (221.151.xxx.17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93862&page=1

    통영의 여름반찬이라던...

  • 원글
    '11.10.24 4:38 PM (218.53.xxx.63)

    이거 같은데 왜 제 기억엔 청양고추버전으로 기억이 각인되어 있을까요??
    caffreys님과 이거요~?님 버전 다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요즘 못견디게 멸치가 당기네요..^^

  • 저도 제기억엔
    '11.10.24 4:40 PM (221.151.xxx.170)

    쪽파가 아니라 부추로 각인되어 있었던 ㅋㅋㅋ 근데 레시피 다시 보니 쪽파네요 ㅎㅎ

  • 저도
    '11.10.24 11:24 PM (125.176.xxx.14)

    여름에 청양고추 버전으로 해 먹었어요.
    청양고추 버전도 있어요...
    간장에 청양고추를 넣고 매운맛을 낸 다음 참기름을 넣고 먹어보고
    매운맛이 강한 것이 싫을 땐 매실청을 섞어도 맛이 개운하고 깔끔해서
    여름동안 몇 번 해 먹었네요~
    또 생각나서 내일 할까봐요~^^

  • 4. ..
    '11.10.24 4:41 PM (125.152.xxx.164)

    경기도 사는 저도 예전부터 해 먹던 반찬입닌다.

    가끔 먹으면 맛있어요.

    그날 먹을 양만 해서 먹어야해요......놔두면 별로....

  • 5. 쓸개코
    '11.10.24 6:39 PM (122.36.xxx.13)

    저도 얼마전 해먹었어요~
    쪽파가 들어가 개운하구요 밥도둑 맞아요^^
    근데 무친다음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지는 단점이 있어요. 볶은게 아니라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79 적금 할려고 하는데 1 저축은행 2011/11/04 2,088
35778 롯데 멤버스 카드가 뭔가요?? 5 ㅎㅎ 2011/11/04 2,540
35777 [동영상] 이정희의원 - "국회를 점령하라 1 참맛 2011/11/04 1,752
35776 재미있는 이벤트네요ㅎㅎ jjing 2011/11/04 1,674
35775 여아인데요.갑자기 살이찐듯한 8 초4 2011/11/04 2,271
35774 주간경향 FTA 기사 한번 읽어보세요. 2 나거티브 2011/11/04 2,361
35773 장사는 안되는데 모임 동생들이 생일 파티해준데요..식사비는 어떻.. 7 .. 2011/11/04 2,424
35772 저도 빠리 빵집 이야기 보고, 미안하다는 단어 8 .... 2011/11/04 3,091
35771 여러사람 앞에서 얘기하는것에 울렁증이 있어요 3 ... 2011/11/04 2,427
35770 10살 딸아이가 그린 인물 초상화... 14 그림그림 2011/11/04 3,300
35769 성장기 남자애들 고기 많이 먹나요? 남아 엄마들 조언 좀 부탁드.. 3 바람은 불어.. 2011/11/04 2,669
35768 법조인의 시각으로 본 ISD(퍼옴) 7 apfhd 2011/11/04 2,155
35767 늦되는 아이 키우는 엄마 14 축하해주세요.. 2011/11/04 4,103
35766 찰밥 좋아하세요? 4 감사 2011/11/04 2,602
35765 요밑에 시크릿 책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12 ... 2011/11/04 3,778
35764 남경필 의원 삼실에 국민투표 하자고 전화하고~~~ 3 막아야 산다.. 2011/11/04 2,336
35763 어떻해야하죠.. 언니 3 언니 2011/11/04 2,087
35762 놀이학교 보내던 고민 엄마 4세남자애 엄마입니다 2 고민맘 2011/11/04 2,926
35761 지역구에 전화했어요(마포구민들 전화좀 해주세요) 7 개나라당 지.. 2011/11/04 1,929
35760 이런 썬글라스 많은 브랜드가 어디인가요 6 문의 2011/11/04 2,518
35759 82 지긋지긋해요. 381 ... 2011/11/04 13,253
35758 구청 의약관리 팀장이면 무서울거 없나요? 2 가지가지 2011/11/04 1,900
35757 뿌리 깊은 나무에서 겸사복 장혁의 동료 박포가 8 혼자ㅋㅋ 2011/11/04 3,249
35756 딴날당 처리 이유 ( 공감 만땅이라 퍼왔어요) 9 막아야 산다.. 2011/11/04 2,200
35755 전에 82글보고 화이트머스크 구매했는데.. 7 이런.. 2011/11/04 2,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