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생 정책질의에 나경원측 7차례나 “기다려 달라”

사랑이여 조회수 : 5,553
작성일 : 2011-10-24 15:45:56

http://www.vop.co.kr/A00000442008.html

 

말만 번지르르하게????

ㅋㅋㅋ

대학생들 분노하고 있네요.

IP : 210.111.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그런 사람
    '11.10.24 3:50 PM (68.36.xxx.72)

    지난 번 서울시 보건복지사들과 복지정책 토론회를 갖기로 했는데 그 전날 밤 불참통보를 했습니다.
    결국 박원순 후보만 오셨는데 복지사분들이 무척 기대에 부풀어 있었답니다.
    나경원은 왜 약속을 깼을까요?
    그는 다음날 노인복지회관에 가서 밥 날랐습니다.
    복지사들과 얘기할 정책이 없었던가 아님 노인들에게 잘 보여서 표 모으겠다는 생각이던가 아님 둘 다던가 겠지요.

    애초부터 머리 속에 서울시는 없는 여자입니다.
    명바기가 나라를 자기 재산 축적의 도구로 생각하는 것처럼 이 여자도 서울 시장직을 자기 권력/부 유지의 수단으로 생각할 뿐이죠.
    시민은 개뿔....

  • 자유
    '11.10.24 5:05 PM (112.152.xxx.195)

    그렇게 하는데, 나경원 개인돈이 들어가나요 ?
    그렇게 하겠다 말로 인심쓰고 안하면 시장자리 빼앗기나요 ? 생각이 있는 학생들이라면 지극히 개인적인 포플리즘 조장에 앞장서서는 안되는 것이랍니다. 그런걸 집단이기주의라고 합니다. 생각이 있는 학생이라면, 그냥 쉽게 그러마 하는 인간보다 신중한 사람이 옳은 사람이란걸 알야야 하는 것이고요.

  • 으이구..자유야
    '11.10.24 10:31 PM (68.36.xxx.72)

    내가 너만한 아들이 있다....어디다 학생 운운하는지...
    엄마로서 자유 엄마를 생각하면.....한숨이...ㅜ

  • 2. ...
    '11.10.24 3:55 PM (203.249.xxx.25)

    서울시립대 학생들의 질문에도 묵묵부답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의 제안도 거절..

    시장돌아다니며 쇼하면 되는건줄 아는건지. 정잘 할 일은 안하고요.
    서울시장 된 후 어떻게 하겠다는 포부가 전혀 없어보이네요. 어떻게 하면 서울시돈 삥땅쳐서 피부관리받고, 대선가도를 달려볼까? 염불보다는 젯밥에 마음이 가있으니.
    귀찮은 일은 안하려고 하는 거겠죠.

    서울시를 위해 일할 자세가 되어 있는 분 대 서울시를 말아먹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
    그런데 도대체 뭐가 헷갈리는 걸까요? 부동층은요?ㅜㅜ

  • ㅋㅋ
    '11.10.24 3:57 PM (210.111.xxx.130)

    침묵은 금이라잖아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477 모임갖고 그래도 다 외로운걸까요? 1 사람이란 20:40:56 151
1784476 머라이어캐리 또 1등 한거 아세요? ㅎㅎ ........ 20:39:41 279
1784475 어제부터 승모근부위 어깨가 너무 아파요 2 ... 20:29:46 227
1784474 요즘은 화장 방법이 신기하네요 2 .. 20:29:07 899
1784473 운동나왔다가 성당에 4 .. 20:26:04 512
1784472 입시 컨설팅 입시 20:25:52 122
1784471 [속보] 법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추가 구속영장 발부 4 ........ 20:23:25 799
1784470 음식 많이 드시는 분들요 ..... 20:23:18 264
1784469 화가나면 엄마 물건 훼손 하는 아들 7 화가 20:19:41 659
1784468 지금 뭐 하세요? 4 ... 20:17:15 430
1784467 저만 그냥 특별할 거 없는 저녁인가요? 5 ㅇㅇ 20:15:10 410
1784466 빅테크 수장들이 대학필요없다고 9 ㅁㄵㅎ 20:13:56 734
1784465 연대 이월이 146명이네요 6 와우 20:13:01 1,118
1784464 (대홍수) 한국 영화에서 모성애란 여성 캐릭터는 쓰고 싶은데 상.. 2 ㅎㅎ 20:11:17 396
1784463 크리스마스 선물로… 3 hj 20:04:33 565
1784462 카페에 1 나홀로 20:00:24 205
1784461 네이버, ‘4900원’ 멤버십 동결… ‘反쿠팡’ 전선구축 4 ... 19:59:28 1,051
1784460 '로스쿨 문제 유출 의혹' 현직 검사의 해명과 사과…".. 7 아휴 19:55:29 580
1784459 화사는 노래방반주 라이브가 더 좋네요 2 ㅡㅡ 19:53:00 441
1784458 조국혁신당, 이해민, [이해민-뉴스공장] '겸손은힘들다' 출연!.. 3 ../.. 19:51:11 180
1784457 아직 난방 한번도 안틀었어요. 다들 난방트세요? 23 19:44:34 1,700
1784456 기업들이 낼 관세를 온 국민이 내고 있는 상황. 14 .. 19:43:52 600
1784455 딸아이 큰옷은 어느 매장에서 사야할까요? 14 도움절실 19:41:41 626
1784454 환율 올해안에 1300원대 갈수도 있대요 24 19:41:22 2,279
1784453 하정우 수석 부인 직업이 궁금해요 혜우거사님 19:40:16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