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님 : 박원순의 공약이 너의 공약이냐
박원순 : 아닙니다 그것은 저의 공약이 아닙니다
신령님 : 그럼 박원순의 트위터가 너의 트위터이냐
박원순 : 아닙니다 그것은 저의 트위터가 아닙니다
신령님 : 그럼 대체 너의 것은 무엇이냐
박원순 : 전부 아름다운 협찬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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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과 신령님
.,. 조회수 : 1,394
작성일 : 2011-10-21 21:27:41
IP : 121.170.xxx.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0.21 9:29 PM (14.55.xxx.168)그렇지요. 어차피 인생은 누군가의 협찬으로 살아가니까요
평생 호위호식하고 사실 분이 이렇게 가난하게 내려오시니 우리 모두 마음의 빚을 느끼고 살아야지요
121님도 깊이 깨우치시고 두 손을 펼친 분 찍으시겠지요2. 호위호식
'11.10.21 9:51 PM (218.152.xxx.217)虎爲虎食이란 호랑이처럼 행하고 호랑이처럼 처먹는 것을 말합니다.
호위호식하던 사람이 토끼풀을 먹는 척을 하려니 혀에 쥐가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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