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뿌리깊은 나무 대박~~!!!

ㅇㅇ 조회수 : 13,693
작성일 : 2011-10-20 23:00:36
뿌나 완전재밌네요ㅠㅠ숨막힐듯한 전개끝나고 10초동안 멍~하니 있었어요 휴
IP : 180.68.xxx.7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0 11:02 PM (14.63.xxx.10)

    저두요. 대단한 제작진이네요. 나와 같은 사람인란말인가~~~

  • 2. 저도요~
    '11.10.20 11:05 PM (222.108.xxx.99)

    머리가 멍해집니다.
    대단한 듯~

  • 3. 방금 봤어요.
    '11.10.20 11:08 PM (122.40.xxx.9)

    장난 아닌데요~ 우와.... 간만에 드라마 하나 건졌어요.

  • 4. 그지패밀리
    '11.10.20 11:11 PM (1.252.xxx.158)

    못봤어요..어퓨...집에오니깐 끝났던데요? 오늘 일찍 끝났나요? 다른데는 다 하던데.스브스만 광고하던데..ㅠㅠ

  • 5. .......
    '11.10.20 11:14 PM (118.32.xxx.104)

    밀, 자 나올때 가심이 쿵....

  • 6. 저두
    '11.10.20 11:17 PM (59.12.xxx.52)

    완전 재밌게 보고있는데..
    나름 선정한 옥의 티는...오늘 나온 그 태평관..중국여자..
    글구 강채윤 상관으로 나오는 개그맨..너무 연기 못하구.나름 감초 역활 하려는 건 알겠는데..쩜..

  • 라면
    '11.10.20 11:29 PM (222.108.xxx.99)

    저도 뿌나 글에 대한 목마름으로 남초 사이트(불펜)까지 가서 기웃거렸더니...라면드시고 찍은 것 같다고..ㅎㅎ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

  • 7. 폴 델보
    '11.10.20 11:26 PM (175.198.xxx.129)

    추리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었어요.
    제발 앞으로도 이렇게 추리 중심으로 가야하는데..
    피디는 액션 중심으로 가겠다고 인터뷰했더군요...
    액션을 하려면 좀 사실적으로 하던가.. 완전히 무협지 수준의 액션을 하고 있으니...

  • 8. Pianiste
    '11.10.20 11:26 PM (125.187.xxx.203)

    오늘 끝날때까지 숨도 한번 못쉬고 참은 느낌이에요!
    와아아. 대박이죠?
    연출부가 아는 분인게 참으로 뿌듯!

    오늘 특히 이도가 자기때문에 사람들이 죽었다고 소희를 붙잡고 심정 토로하면서,
    소희는 계속해서 "전하 책임이 아닙니다" 를 써서 올리고,
    이도는 울면서 뿌리치고,
    그러다가 타이트 샷 잡고 이도가 심정적으로 괴로워하는 장면. 정말 명장면이었어요. ㅠ.ㅠ!

  • ...
    '11.10.21 10:40 AM (220.72.xxx.167)

    아흑... 그 장면, 정말 명장면이었어요.
    막 눈가가 짜르르르한게, 가슴이 답답한데, 두 사람이 어쩜 저렇게 연기를 잘하나 싶고....

  • 저는
    '11.10.21 8:40 PM (180.69.xxx.211)

    그앞장면에 세종이 똘복의 정체를 알고는 소희가 절대 그사실을 알아선 안된다고 하는 장면 다음에
    소희에게가서 소희의 맘을 다잡으려고 오바?하는걸로 보여서.. 좀 그랬어요...

  • 9. 플럼스카페
    '11.10.20 11:30 PM (122.32.xxx.11)

    저기요...제가 이걸 전편을 못 봐서 그러는데요, 한글 창제 이후인가요?

  • 떡볶이
    '11.10.20 11:40 PM (76.120.xxx.177)

    한글 이야기는 아직 나오지 않았어요. ^ ^

  • 창제전
    '11.10.21 9:14 AM (220.116.xxx.85)

    한글 이야기 나왔어요. 세종이 그러잖아요, 8명만이 알수 있는 우리만의 문자로 암시한거라고

  • 10. . .
    '11.10.20 11:40 PM (110.15.xxx.249)

    아니요, 원작을 보면 한글 창제전에 한글 보급을 반대하는 사대부들이 세종의 계획을 막으려고 집현전학자들을 죽여요, 스포가 너무 강했나요? 쩝

  • .......
    '11.10.20 11:42 PM (118.32.xxx.104)

    흠, 그 중심에 최만리가 있겠군요..ㅋ

  • 원작엔...
    '11.10.21 1:14 PM (121.135.xxx.222)

    한글 반포 7일전부터 사건이 일어난거 아니었나요?? 당연히 그럼 한글은 만들어져 있는 상태라고
    봐야죠.
    그리고 어제 세종 대사중에도 그런말하죠 우리만이 알고있는 우리의 글자로 남겨놓은 거라고..
    이미 한글은 어느정도 만들어져 있는 상태인거라고 생각됩니다.

  • 원작이?
    '11.10.21 3:39 PM (211.215.xxx.17)

    원작이 뭔가요? 알려주세요

  • ...
    '11.10.21 5:13 PM (220.72.xxx.167)

    이정명 '뿌리깊은 나무'

  • 11. 살짝..
    '11.10.21 9:56 AM (125.135.xxx.98)

    염려스러운게...
    한석규의 세종대왕 해석이 잘하는건지...
    어제는 살짝 불편했어요...
    상황은 이해되는데 조금만 다르게 해석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자꾸...한석규의 영화가 겹쳐져서...
    저게 왕인지 그 선빈지..헷갈릴 때가 종종 있어요..

  • 그래요?
    '11.10.21 10:15 AM (1.225.xxx.126)

    전 괜찮던데...
    어떻게 다르게 해석하면 괜찮아 보일까요???

  • 글쎄요 전 오히려
    '11.10.21 12:54 PM (112.154.xxx.155)

    한석규의 자유분방하면서도 법도 있는 그러면서도 유머스러운 왕의 모습을 그간의 왕들과 다르게 해석하고 표현해서 정말 좋던데요.... 정말 세종대왕과 얼굴도 비슷한거 같구.. 성격도 저렇지 않았을까 생각 들 정도던데요..
    전 한석규 잘 캐스팅 한거 같애요
    드라마서 봐서 더 반가워요

  • 지폐의 세종대왕
    '11.10.21 2:39 PM (1.225.xxx.126)

    하고 정말 닮았지요?ㅋ

  • 한석규
    '11.10.21 3:40 PM (211.215.xxx.17)

    너무 잘해요 이 역이랑 딱 어울려요
    처음에 케스팅됬다 했을때 어울릴까? 했는데 너무 잘해요

  • 저두요.
    '11.10.21 4:54 PM (211.215.xxx.39)

    세종대왕과 가장 유사한 배우일것 같다고 남편이랑...

  • 12. 봄빛
    '11.10.21 12:18 PM (211.215.xxx.17)

    그쵸~ 너무 재밌죠 티비 안보는 편인데 이것은 꼭 봅니다
    기존 사극관 좀 다르고 한석규 너무 캡이고 진짜 너무 재미져요^^

  • 13. 한석규 대단
    '11.10.21 12:59 PM (183.109.xxx.143)

    오랫만에 나온 한석규씨
    역시나 대단하고 멋진 배우라는점을
    다시 확인시켜 주시는 드라마같아요
    목소리부터 기존 사극 특유의 부담스럽고
    무게잡는 발성이 아닌 것부터 신선하고
    인간적인 면으로 그려내서 참 좋더라구요

  • 14. 너무 좋아 ㅠㅠ
    '11.10.21 1:32 PM (112.158.xxx.29)

    저는 미드 영드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까지 다 보는 메니아인데..
    왠만한 미드 보다 뿌리깊은 나무가 더 잼있네요~
    최근 많이 언급되는 hbo 미드 왕좌의 게임이나 워킹데드 같은 대작들에 비해 디테일이 결코 떨어지지 않아요
    매주 챙겨보는 드라마는 뿌리깊은 나무가 처음일 정도로.......

    처음엔 간만에 한석규씨 나온다고 해서 보기 시작 한건데 송중기에 헤롱헤롱..헤어나오지 못하고 있고
    요즘은 한석규씨 연기 보느라 집중..
    일단 디테일이 좋구여, 연출력도 좋고 거기다가 극본까지 최고.. 연기력은 진짜 최최최고~~
    이 퀄리티가 몇회까지 갈지 궁금 해요.

    공주의 남자, 추노, 성균관 스캔들은 초반에만 잼있다가 4~6회부터는 대충 만드는 티가 나서 몰입이 떨어져 그만 뒀거든요.

  • 15. ...
    '11.10.21 3:55 PM (121.162.xxx.91)

    뿌리깊은 나무보면서 한 나라의 수장이라면 이래야 하는건데 지금 청기와에 있는것은 세종대왕의 발끝의 때만큼도 못따라고 있으니... 이 드라마 보면서 신랑과 저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오직 내탓이요 라고 말하는 임금과 오직 니 탓이다 라고 말하는 그넘의 쥐....

  • 게다가
    '11.10.21 4:56 PM (211.215.xxx.39)

    국민들이 말이 너무 많다고까지...ㅠㅠ

  • 16. 정말
    '11.10.21 5:44 PM (14.52.xxx.59)

    연기가 급이 다르네요.
    인강으로 수학듣다보면 신처럼 풀어제끼는 선생님들이 있더구만 한석규가 그짝이네요

  • 17. ...
    '11.10.21 6:15 PM (211.231.xxx.5)

    드라마도 드라마지만 정말 우리나라처럼 우수한 문화와 역사를 가진 민족은 없을겁니다.
    전세계의 언어중 한글처럼 우수하고 과학적인 글자는 없다고 하지요?
    그리고 우리민족처럼 단일민족으로서 혈통의 순수성을 유지하는 민족도 없구요.
    서양의 어떤 군주도 백성을 이렇게 위하고 문자를 손수 만든 임금이 있었을까요?
    글을 만든다는게 보통일도 아니구요.
    전세계에서 그리고 인류역사를 봐도 전무후무한 일이지요.

    뿌리깊은 나무를 보면서 한민족으로서의 자부심과 세종대왕의 위대함에 한국인으로서 괜히 어깨에 힘이 들어가요.ㅎㅎ
    그렇지만 사대부 양반들이 한글창제에 그렇게 반대했다는데, 조선시대에도 친일매국노집단인 한나라당같은 집단이 있었다는게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건 없다는 생각이 들어 씁쓸하기도 해요.

  • ^^
    '11.10.21 6:48 PM (59.31.xxx.23)

    너무 오바하시는거 아닌가요?
    한글은 우리한테는 소중한글자이지만 영국인 입장에서는 수많은 외국글자중에 하나일뿐이죠.

    그리고 우리나라 단일민족 아닙니다.
    우리나라 역사가 시작한 이래 그러니까 삼국시대 초기부터 타민족들이 많이 유입이 되었어요.
    중국, 북방유목민족, 그리고 그 보다 전에는 동남아시아인이 한반도로 이주했다고 해요.
    고려시대때에는 귀화정책을 적극적으로 실시해서 전체인구중 10%를 타민족사람으로 추산하고 있어요.
    중국인, 일본인, 아라비아인(중동인)등 다양한 사람들이 고려시대때 유입되었다고 합니다.
    이들타민족과 자연스럽게 혼혈이 되었고 이들 타민족 출신들은 문화적으로 우리나라에 동화 되어버린거죠,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의 275개의 성씨중에 136개 성씨가 귀화성씨라고 합니다.

  • ...님
    '11.10.21 7:22 PM (121.135.xxx.87)

    댓글을 뭐라 하는 건 아니구요^^ 다만 단일민족 이야기는 더 이상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님 말씀에 공감하구요, 요즘처럼 다민족이 어울려 살아가는 마당에 단일민족, 순수혈통 이런 말들은 공허하고 또 누군가에겐 폭력이 될 수 있는 말이다 싶습니다. 저도 한글은 매우 우수한 문자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흠흠
    '11.10.21 7:48 PM (211.180.xxx.223)

    자기나라 글자라는게 자신이 어렸을적부터 오랬동안 사용하고 익숙해져 있으니까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겁니다.
    에스키모인들은 눈을 가리키는 단어도 아주 다양하다고 하던데 미묘한 감정표현도 자기네 언어와 글자가 가장 잘 표현할수 있는거같고..
    그러니까 어느민족이든 자기나라 글자가 최고인거 같아요.

  • 흠흠
    '11.10.21 8:13 PM (211.180.xxx.223)

    그리고 저희과 교수님에 의하면 혈통적으로의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찾는다는건 의미가 없다고 해요.
    이미 선사시대부터 다양한민족과 계통의 유전자풀이 복합적으로 형성되어 다기원적 집단을 이룬게 우리민족이라는거죠.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찾는다면 혈통적인 정체성이 아니라 문화적인 정체성을 찾아야겠죠.

    지금 제가 생각나는것만 해도 경주김씨의 시조인 김알지가 흉노족이라는것.
    그리고 가야국의 수로왕비가 인도의 아유타국의 공주였는데 우리나라에와서 왕비가 되어 이들이 김해김씨의 시조가 되었다는것..
    이런거 혈통적으로 따지고 들면 한도 끝도 없을거예요.

  • 아링노
    '11.10.21 9:42 PM (183.101.xxx.180)

    귀화성씨라고 해도 실제로 귀화한 것이 아니라 중국에서 한자 빌려쓰듯이 성도 빌려쓴 것이 많습니다..
    귀화성씨라고 해도 선조가 귀화한 것이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한국 단일민족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종주의와 민족주의는 별개입니다..
    단일민족은 같은 언어,문화,음식,역사를 갖는 운명공동체인데 한국에 한민족 말고 또 어느 민족이 살고 있는지..
    어느 나라에 어떤 민족이 살고 있다라고 한다면 대대로 그들의 문화를 후손에 계승하면서 살고 있어야 하는데
    한국에 한민족 말고는 없지요.. 국제결혼하시는 분들은 몇세대 내려가면 한국에 동화될 거구요...
    소수의 외국인이 한국에 섞였어도 한국에 동화되었으면 한민족 맞다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혼혈들도 한민족 맞구요... 단일민족을 단일혈연으로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단일민족하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한국은 다민족 다문화국가다 라고 하면 통일의 명분도 없죠... 유럽도 다문화 폐기하더만 한국은 다문화열풍...
    다문화는 필연적으로 문화갈등을 낳을 수 밖에 없지요.. 말이 샜습니다만 소수의 외국인 유입은 어차피 한국인에
    동화 될 수 밖에 없고 혼혈들도 한민족으로서 껴안아야 되겠지요...

  • ,,,
    '11.10.21 11:12 PM (218.159.xxx.165)

    문화도 혈통과 마찬가지로 외부에서 새로 유입이 되면서 그게 하나의 새로운 전통이 되는거 같습니다.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화라는게 대부분 외부에서 들어온거니까요.
    우리의 전통적인 민간풍습에는 북방 유목민족의 풍습과 비슷한게 아직 남아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불교도 외래종교이지만 오랜세월이 지나면서 우리나라의 불교는 중국이나 일본과는 약간 다르게 변했잖아요.
    조선의 기본정신이라는 성리학도 중국에서 들어온거구요.

    최근의 이슬람문화도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이것도 시간이 오래 흐르다 보면 이슬람문화도 또 하나의 우리 전통이 되는게 아닐까요?

  • ,,,
    '11.10.21 11:19 PM (218.159.xxx.165)

    그리고 민족주의라는 개념은 우리나라나 동양의 전통적인 개념이 아니라고 합니다.
    민족주의라는 개념이 등장한게 근대 유럽에서 출현 한건데 민족주의의 태생이 원래 인종주의와 관계가 있어요.

  • 18. 오버라니
    '11.10.21 6:59 PM (118.223.xxx.64)

    오버 아닙니다. 왜 영국인 입장으로 이야기 하시죠?
    한글의 우수성 하나. 세계 역사상 이렇게 기획된 글자가 있나요?
    둘. 입모양을 본따서 소리 나는대로 만든 언어입니다. 과학적이죠.
    교과서에 숱하게 나온 이야기입니다. 그저 그런 얘기러니하고 넘어가신 모양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절대 오버 아니죠?

  • 19. 꼭 요런인간이 등장하네
    '11.10.21 7:07 PM (112.150.xxx.134)

    121.162
    아무데나 들이대고 댓글을 산으로 끌고 간는 님같은 사람 안보고 살았으면 ,,,,,,

  • 제대로가는거 맞는데...
    '11.10.21 7:46 PM (1.246.xxx.160)

    님이 산으로 가시는 듯 .
    저도 그님 같은 생각 들던데요...

  • 20. 근데
    '11.10.21 8:42 PM (180.69.xxx.211)

    정기준역의 배우가 너무 약하죠? 이름이 뭐더라.. 좀더 한석규에 대적하는 무게있는 배우였어야했는데....

  • 21. 혈통논쟁을 보면서
    '11.10.21 10:02 PM (210.124.xxx.69)

    위에 흠흠님 주장은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혈통도 아니고 다문화성도 아니고 문화적인 정체성을 찾아야한다는 이야기인데 그러면에서는 아링노님 의견과 일맥상통한 주장인거 같은데요.

    그런데 한반도에서 우리민족의 형성과정을 살펴보면 우리모두는 사실 혼혈인 아닌가요?
    그후에도 소수라고는 하지만 타민족 사람들이 꾸준히 유입 되었구요.

  • 22. 혈통논쟁을 보면서
    '11.10.21 10:16 PM (210.124.xxx.69)

    단일민족이라는게 출신민족별로 끼리끼리 모여서 결혼하고 사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혼혈이 되면서
    하나의 민족으로 통합되었다는게 정확한 사실인거 같아요.

    인도는 다민족국가라고 하던데 인도는 하나의 국가안에서도 계층별 민족별로 자기네들끼리 어울리니까
    그렇게 부르는거 같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63 盧 "ISD가 독소조항이면… 전세계가 毒에 감염 됐단 말이냐" 1 자유쟁취 2011/11/01 1,040
30862 MBC오늘아침 에서 나꼼수 단독꼭지로 보도해주네요 5 지금 2011/11/01 2,163
30861 11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1/01 835
30860 엄마표영어하시는분들 dvd 아낌없이 13 투자하는편인.. 2011/11/01 3,079
30859 FTA땜에 병날지경이에요..너무너무 무서워요 20 FTA반대 2011/11/01 1,786
30858 학원 선생님께 떡볶이를 만들어 드리기로 했는데 6 우리맘 2011/11/01 1,426
30857 기운 빠지게 하는 동갑내기들...그래도 나는 간다. 24 분당 아줌마.. 2011/11/01 3,216
30856 뉴발 아울렛 주문했는데 취소했는데 이런 메일이 왓어요 1 직구초보 2011/11/01 1,578
30855 여의도에 못 가는 분들이 힘 실어주는 방법 7 앞으로 한동.. 2011/11/01 1,395
30854 수학도형 감사드립니다, 1 도와주세요 2011/11/01 1,059
30853 올바른 시국집회 나가기 4 나이들면 2011/11/01 1,041
30852 세탁기 17kg 많이 큰가요? 12 세탁기 2011/11/01 9,103
30851 11/3에 국회앞에 몇시에 모이나요? 1 FAT결사반.. 2011/11/01 1,012
30850 남경필이 한나랑 소속 외통위원들을 오늘 오전 10까지 모이라고 .. 3 버섯 2011/11/01 1,424
30849 7살 여아 중국 북경 여행 괜찮을 까요? 7 olive 2011/11/01 1,589
30848 영국대학원에서 personnal tutor 는 어떤 제도인가요?.. 5 .. 2011/11/01 1,388
30847 문화센터 수업일수가 모자라는데.. 6 갸우뚱 2011/11/01 1,626
30846 5살 남자아이 퍼즐은 엄청 잘하는데 다른건 다 못해요....문제.. 8 카메라 2011/11/01 4,891
30845 off 이라는 전치사에 대해 알고 싶어요. 1 .. 2011/11/01 1,271
30844 오늘 민주당에 전화했을 때 17 민주당 2011/11/01 1,955
30843 커피마심 속부터 쓰린사람은 왜그럴까요?. 16 말똥말똥 2011/11/01 3,598
30842 양육비 안주겠다는 남자.. 18 씁쓸 2011/11/01 4,945
30841 안내상 이명박설 14 뎅뎅 2011/11/01 8,811
30840 천일의약속 지금 수애의 건망증 수준이 ... 6 알츠하이머 2011/11/01 3,140
30839 (노래 듣습니다) 다시 사랑한다면 -도원경- 3 베리떼 2011/11/01 2,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