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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자있는집 전세 잘 안나가겠죠?

광장동 조회수 : 5,850
작성일 : 2011-10-20 22:00:57
신랑 명의의 지금 살고 있는집, 아버님 사업때문에 다른 집들하고 공동으로(?) 묶여서 은행에 빚이 있어요.
아직 아이도 없어서 둘이 살기엔 집이 크고, 곧 아이가 생기더라도 당분간은 학군 필요없으니
집 평수하고 동네를 좀 다운그레이드 하고 싶은데요.
전세는 정말 안나갈까요? 세입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정말 이기적인 발상이겠지만요.
돈 모으려면 월세라도 놓고 집 줄여 이사가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그렇다고 다른데 전세로 갈 현금은 없고해서요.
IP : 218.39.xxx.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0 10:04 PM (1.245.xxx.20)

    아무래도 꺼려지지요..
    저희 시부모님같은 경우는
    새아파트 입주전에 전세를 살게 되셨는데
    전세금을 더주고 융자를 갚게했어요..

  • 2. 얼마에
    '11.10.20 10:06 PM (218.152.xxx.217)

    놓느냐가 관건이겠지요.

    융자를 제하고도 전세금이 된다면(경매시) 세입자가 들어올 수 있겠지요.

  • 3. ..
    '11.10.20 10:11 PM (59.9.xxx.175)

    요새 집 구하려는 세입자 입장에서
    전세가 얼마에 융자가 얼마인지 따져보고 결정해야죠.
    비율이 어느정도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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