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실수로 어린나이에 부모가되었는데
그걸 뒷받침해주며 긍정적으로 봐주는 부모님이 너무 좋아보이시더라구요.
정민씨가 조금은 불후하게 자란듯보이는데
시댁에와서 사랑많이 받는거같아 아주 보기좋더라구요
아침부터 즐거웠네요.. 시부모님이 참좋으신분들같아서.
그래도 아직은 미성숙한 . 청소년이 그러면 안되겟죠, ㅋ
아이들이 실수로 어린나이에 부모가되었는데
그걸 뒷받침해주며 긍정적으로 봐주는 부모님이 너무 좋아보이시더라구요.
정민씨가 조금은 불후하게 자란듯보이는데
시댁에와서 사랑많이 받는거같아 아주 보기좋더라구요
아침부터 즐거웠네요.. 시부모님이 참좋으신분들같아서.
그래도 아직은 미성숙한 . 청소년이 그러면 안되겟죠, ㅋ
시아버님 인상이 끝내주게 좋으시더군요~~ㅎㅎ
근데 기왕 그렇게 가정이루고 사는거,,장모님이
사위에게 좀 더 따뜻하게 대해주면 좋으련만,
시부모님이 보면 조금 서운할거 같아요
아버지 어머니가 말할떄보면 참 조근조근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다 싶어요
그래 그런가 돌이킬 수 없는 사고는 쳤지만
아들도 아직 어리지만 진중한 면이 있는것같고
암튼 어렵게 자랐지만 장애가 있는데도 그정도로 생활을 안정시킨 아버지도
대단하고 그런 아버지를 믿고 선택한 엄마도 대단해 보여요
참 열심히 긍정적으로 사는구나...그게 예뻐보이는 가족입니다
시어머니랑 며느리가 너무 닮았어요 ㅎ
자립도 못하는 미성숙한 나이에 아이 낳아 부모 도움으로 살면서 낙태 안했것만으로 책임감 있는 어린 부모로 포장되는 저런 스토리 이젠 좀 그만 보고 싶어요.
도움으로 학업을 마치는거나 자립하는거나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모습은 좋아보이는구만,,,뭐가 포장된다는겁니까???사람이 열사람이면 사는모습은 열두가지라고 누군가 그러더군요,,,보기싫으면 보지 마세요
빼놓지 안고 봤는데요 정민이가 초등때는 공부를 잘했다 하더라구요 그런데 중학교가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가정환경이 별로 였던거였는지 그때부터 알바를 미용실에서 햇다고 하더라구요 한빛은 공부하기 싫다고 했고요,,,저는 무엇보다 자식이 하고싶어하는거 기다려주고,,,,든든하게 지원해주는 부모님이 존경스럽더라구요,,,
복이 많아보여요~ 그리도 좋은 시부모님들을 만났으니....^^
은광이엄마는 친정보다 시집에 있을 때 더 대우받고 편안하고 안정적이에요.
친정에 그대로 있으면 바깥으로만 돌거같고 돈벌어야 할거같고....
애기 키워놓고 자기 직업 갖거나 더 공부하거나 오히려 앞날이 평탄할 듯.
애아빠도 책임감갖고 아버지 기술 잘 배워 그 길로 잘 가면 먹고 살 걱정 없을 거 같구요.
분명 잘못된 사고는 쳤지만 오히려 전화위복으로 잘 바꾸어 나갈거 같아요.
시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잘살고 있는데...정민이 부모는 어찌 사위 대접을 그따위로 하는지...
TV보고 정민이 부모는 반성해야 될것 같더라구요..
시아버지와 시어머니 성격도 좋으시고
생각하는 마음도 열린분 인것 같고
아버지가 아들에게 어떻게 해줘야 할까 하는 생각에서
무엇을 도와 주어야 하나 하고 생각이 바뀌었다는말이
마음에 와 닿았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774 | 근데 뚜레쥬르도 맘에 안들어요 5 | 주부 | 2011/11/04 | 2,874 |
35773 | 남경필 의원 전화했는데 다른때랑 완전 다르게 전화 받네요 21 | 막아야 산다.. | 2011/11/04 | 4,049 |
35772 | 적금 할려고 하는데 1 | 저축은행 | 2011/11/04 | 2,087 |
35771 | 롯데 멤버스 카드가 뭔가요?? 5 | ㅎㅎ | 2011/11/04 | 2,540 |
35770 | [동영상] 이정희의원 - "국회를 점령하라 1 | 참맛 | 2011/11/04 | 1,750 |
35769 | 재미있는 이벤트네요ㅎㅎ | jjing | 2011/11/04 | 1,671 |
35768 | 여아인데요.갑자기 살이찐듯한 8 | 초4 | 2011/11/04 | 2,270 |
35767 | 주간경향 FTA 기사 한번 읽어보세요. 2 | 나거티브 | 2011/11/04 | 2,361 |
35766 | 장사는 안되는데 모임 동생들이 생일 파티해준데요..식사비는 어떻.. 7 | .. | 2011/11/04 | 2,424 |
35765 | 저도 빠리 빵집 이야기 보고, 미안하다는 단어 8 | .... | 2011/11/04 | 3,090 |
35764 | 여러사람 앞에서 얘기하는것에 울렁증이 있어요 3 | ... | 2011/11/04 | 2,424 |
35763 | 10살 딸아이가 그린 인물 초상화... 14 | 그림그림 | 2011/11/04 | 3,300 |
35762 | 성장기 남자애들 고기 많이 먹나요? 남아 엄마들 조언 좀 부탁드.. 3 | 바람은 불어.. | 2011/11/04 | 2,667 |
35761 | 법조인의 시각으로 본 ISD(퍼옴) 7 | apfhd | 2011/11/04 | 2,153 |
35760 | 늦되는 아이 키우는 엄마 14 | 축하해주세요.. | 2011/11/04 | 4,102 |
35759 | 찰밥 좋아하세요? 4 | 감사 | 2011/11/04 | 2,601 |
35758 | 요밑에 시크릿 책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12 | ... | 2011/11/04 | 3,775 |
35757 | 남경필 의원 삼실에 국민투표 하자고 전화하고~~~ 3 | 막아야 산다.. | 2011/11/04 | 2,336 |
35756 | 어떻해야하죠.. 언니 3 | 언니 | 2011/11/04 | 2,086 |
35755 | 놀이학교 보내던 고민 엄마 4세남자애 엄마입니다 2 | 고민맘 | 2011/11/04 | 2,924 |
35754 | 지역구에 전화했어요(마포구민들 전화좀 해주세요) 7 | 개나라당 지.. | 2011/11/04 | 1,929 |
35753 | 이런 썬글라스 많은 브랜드가 어디인가요 6 | 문의 | 2011/11/04 | 2,518 |
35752 | 82 지긋지긋해요. 381 | ... | 2011/11/04 | 13,253 |
35751 | 구청 의약관리 팀장이면 무서울거 없나요? 2 | 가지가지 | 2011/11/04 | 1,897 |
35750 | 뿌리 깊은 나무에서 겸사복 장혁의 동료 박포가 8 | 혼자ㅋㅋ | 2011/11/04 | 3,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