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뉴스는 역시 시방새.

[...]

요즘 볼 뉴스가 없죠.

가끔 sbs 8시뉴스 앵커가 한마디씩 하는데 신경민 앵커 만큼은 아니지만

음... 괜찮군...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도 트위터에 대한 검찰의 수사에 대해 제대로 한마디 하는군요.

할말은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민주주의다.

짝짝짝.

[어쩌다가]

시방새 뉴스가 더 낫게 되었는지 ㅠ
엠비쒸가 젤 괘씸합니다.

[블루]

예전에 시방새와 김비서가 구실 못할때 그나마 나았던게
엠본부였는데 김재철 사장 오고 완전히 구려졌어요.
예전 애정이 커서인지 배신감도 더 크네요..
촛불때 엠본부 앞에도 김비서 앞에도 매일 갔었는데...

[블루님]

와락
존...경...합니다.

[요즈음은]

sbs가 제일 낫더라고요. mbc뉴스는 보다가 열받아 끄게 되고

[특히]

마봉춘 주말 뉴스는 보다 인내심 테스트 당하는 거 같습니다.

[포털]

포털의 기사제목들 보면 뒷목잡겠어요. 진짜 성질나서....
나포주는 온갖 의혹 감싸주고 추켜주는 제목, 박후보는 제목만 읽으면 나쁜사람처럼 보이게 하고
아으 이거 진짜 가서 확 뒤집어버리고 싶어요

[저도]

요즘 엠비씨 안보고 가끔 시방새 청취해요. 다들 언론사가 아니라 잡지사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