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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토마토2저축은행 거래하시는 님 계신가요?

.. 조회수 : 5,004
작성일 : 2011-10-18 15:36:02
연이은 저축은행 사태때문에 2금융권은 쳐다도 안 보려 했는데요.

금리비교를 하다 보면 자꾸만 그 쪽으로 눈길이 가네요.ㅜ.ㅜ
두 배까지는 아니라도 거의 두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군요.

토마토2는 적극적으로 현 사태를 극복해 나가려 하는 것 같던데, 지금 신규로 적금 넣는 거 어떨까요?
적금이율도 높고, 거래하기 가장 가까운 곳이거든요.
금리는 낮아도 안전하게 1금융권에 적금 넣는 게 나으려나요?

꾸역꾸역 단순무식하게 적금 드는 것밖에 모르는 사람이라 이자 몇 푼이 아쉬워서요. 흑.
IP : 58.76.xxx.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1.10.18 3:41 PM (211.228.xxx.74)

    1금융권 금리 넘해요.
    개인이 판단할 몫이지만 5,000만원 이하 4,700만원 정도로 급한돈 아니라면 괜찮을 듯 해요.
    써야할 돈들은 안되구요.
    2금융권 넘 불안해도 금리보면 한숨이 나와서 겨우 짜낸 아이디어가 이 정도네요.

  • 원글이
    '11.10.18 3:46 PM (58.76.xxx.36)

    어차피 단기로 들 거라 오천만원 이하가 되긴 할 텐데, 그래도 뭔가 찜찜해서요.
    빠져나간 고객 자리 메꾸려고 고금리로 유혹하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지난 번 사태보니, bis도 다 거짓으로 공시하고 그랬던 탓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나마 아직도 거래하시는 님들이 많으신가 그냥 한 번 여쭤보려고요.ㅜ.ㅜ

  • 2. 금리 너무 심해
    '11.10.18 3:51 PM (115.137.xxx.133)

    저도 계속 제2금융만 이용하다가 삼화/제일2 두곳에서 당했었죠.

    하지만 아직도 제 2금융권만 갑니다. 제2금융하다가 1금융보면..금리에 입이 진짜 쩌억 벌어지면서
    이자차이가 너무나서 다시 제2금융을 보더군요 ..

    그냥 전 오천이하의 금액으로 여러군데 나눠서 넣어두고 있어요. 참고로 전 당장 쓸 돈들이 아니라 은행영업정지사태가 나도 그리 급하지않은편이기도 해요.(삼화같은경우는 만기이자까지 다 받았음)

  • 원글이
    '11.10.18 3:55 PM (58.76.xxx.36)

    그러게요.
    사태를 겪어 보신 님들은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저축은행 이용하시더라고요.
    물론, 예금자보호 한도 내에서 거래해야 겠지요.

    그냥 토마토2에 적금 들어야 겠어요.
    조금 찜찜한 마음은 여전하지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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