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가 요즘 계속 어지럽다고 하네요..글구 감기도 아닌데 목이 쉬었어요

.. 조회수 : 5,545
작성일 : 2011-10-17 23:06:14

엄마가 원래 고생을 많이 하셔서 저희 어릴때부터 몸이 많이 안좋았어요..

이런말 해도 될른지 모르겠지만..골골하다고 해야하나...

이제 환갑되시려면 얼마 몇년 안남았는데..

요즘 부쩍 힘들어 하시네요..

 

계속 어지럽다구 하구요...글구 감기도 아닌데 어제 오늘은 목이 쉬었어요...

 

엄마도 왜그런지 모르겠다고 하구요...

 

에휴 걱정이에요...

 

애들이 어려서 제가 데리고 병원도 못가고..동생한테 부탁하긴했는데...

IP : 110.35.xxx.16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10.17 11:18 PM (180.228.xxx.39)

    저도 그 나이인데 어지러워서 병원에 가서 영양제 한대 맞았더니 괜찮더라고요
    우리 나이에는 아무리 잘 먹고 영양제를 좋은것을 먹어도 그러더라고요

    저희언니도 엄청 잘먹고 좋다는것은 다 먹어도 어지러서 서울대병원에 가서 검사했는데
    별 이상이 없어요

    언니네 건물중에서 약국을 세를 주었는데
    그 약사가 갱년기 나이가 되면 다 그렇다고 철분제를 주더래요

    그런데 철분제는 함부로 먹으면 안되는거 알죠

    아무리 잘 살아도 영양실조가 오는 나이에요
    장에서 흡수율이 떨어지나봐요

    저번에 kbs 비타민프로에
    면역력을 높이려면 피곤하거나
    힘들때
    영양제주사를 맞는것이 좋다고 나오더라고요
    전현무아나운서가 영양제맞는모습도 비춰주고요

    어지럼증도 여러가지이니
    신경과를 가보시고
    영양제놔서 멈추면 한달에 한번씩 맞춰드리세요

    간호사 딸을 가진엄마들은 보름에 한번식 맞는데요
    의사샘ㅇㅣ 그러는데 소변으로 일주일이면 배출이된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298 같이 웃어보아요~ 2 .... 02:45:26 65
1781297 은둔고수 방송 보고... 2 오늘 01:47:06 525
1781296 최순실 석방 정말 말도 안되네요 2 d 01:43:35 1,301
1781295 펌. 영철버거...장학금 받고 쌩깐 검은머리 짐승들 6 ㅜㅜ 01:22:25 1,273
1781294 옷 사고 싶어 미치겠네요 12 옷병환자 01:14:15 1,092
1781293 자식 결혼식 혼주 엄마 의상 7 ... 01:00:46 1,115
1781292 우리 집에는 7 00:55:39 640
1781291 부산역 근처 찜질방에서 ‘빈대’ 봤다고 해요 5 출몰 00:37:20 1,329
1781290 나르랑 대화안하는법 1 Hgjhhg.. 00:36:33 892
1781289 신애라 한복 14 ... 00:22:42 2,755
1781288 시아버지를 꼭 닮은 남편의 단점 12 고민고민 00:11:01 1,500
1781287 옛날차 운전하다가 요즘차 운전 못하겠는데 9 .. 00:10:46 1,329
1781286 우울증 치료기기도 나왔네요 ㅇㅇ 00:07:34 875
1781285 이번주 그알은 진짜 역대급에 역대급이네요 21 와 끔찍 00:03:25 5,197
1781284 신경성 불면증 겪으시는분 1 잘자기 2025/12/13 478
1781283 맛있는 카레 만드는 팁~~ 22 Qwe 2025/12/13 2,739
1781282 한때 핫했던 전원일기 귀신 장면 ㅋㅋ 11 다시 2025/12/13 2,206
1781281 우리나라 인구의 15퍼센트가 경계선지능 4 ㆍㆍ 2025/12/13 1,991
1781280 연세대 합격. 26 ... 2025/12/13 4,679
1781279 형편 뻔히 아는데 비싼거 휘두른다고 격이 높아지는게 아니네요 7 ㅇㅇ 2025/12/13 1,932
1781278 그알 파주 부사관 아내 사망사건. 3 천벌받을ㄴ 2025/12/13 4,443
1781277 지금 파주 구데기 부사관에 대해 하네요 5 2025/12/13 3,213
1781276 그알 보는데 진짜 슬프네요. 30 부부 2025/12/13 6,928
1781275 겨울이 깊어가는데 마음은 조금 조급해지네요. 3 2025/12/13 1,357
1781274 소기업 생산직인데 직원을 이렇게도 뽑네요. 6 ..... 2025/12/13 2,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