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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교수 짜증난다

짜증이빠이 조회수 : 25,654
작성일 : 2011-10-16 21:11:58
최고 학벌에영화배우 외모에서울대 교수 지위에머릿결에남자들 볼때 좀 짜증난다 옷이라도 추리하게 머리라도 엉크르고 나와라 귀족같은 신사같은 말과 행동 외모땜에 짜증난다사람이 넘 완벽함 미움산다. 좀 먼가 부족해보여주라볼때마다 짜증난다 넘 완벽하고 ㅠㅠㅠ멋져서 ㅠㅠㅠ
IP : 211.246.xxx.5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
    '11.10.16 9:12 PM (125.252.xxx.108)

    제목이 낚시..ㅎㅎㅎ

  • 2. ..
    '11.10.16 9:13 PM (180.68.xxx.214)

    ㅎㅎㅎㅎ
    여자는 짜증안나요. 여자라서 행복해요. ㅎㅎㅎㅎ

  • 3. 그래
    '11.10.16 9:16 PM (218.38.xxx.145)

    전 그럴때 진성호사진 보면서 위안을......(외모비하는 아니지만,그렇다는 거임..)
    그럼 울 남편도 잘생겨 보여서~~

  • 오죽하면
    '11.10.16 9:20 PM (112.154.xxx.233)

    신정아가 뛰쳐나갔겠어요. ㅉㅉ

  • 오죽하면 님
    '11.10.17 11:53 AM (203.232.xxx.3)

    댓글 읽고 빵 터졌어요....^^

  • 4. 거칠기까지
    '11.10.16 9:17 PM (218.50.xxx.225)

    '사내답게' 법대로 전공 살리는 거친 모습까지 ㅠㅠ
    꼴데빠라고 야구에 목숨거는 친근한 면까지 ㅜㅜ
    그러면서 교수 연구성적 전국 1%안에 들고 온갖 연구와 공부로 하루80%를 쓰는 머나먼 곳에 있는 사람 ㅠㅠ

    부드러운 이미지에 차가운 두뇌를 가진 것도 대비되는데
    트위터에서 가차없이 찌질이들 굴복시키는 모습까지 정말 멋져요 ㅎㅎ

  • 5. 이무기
    '11.10.16 9:22 PM (110.12.xxx.69)

    그런데, 왜 이 분에게 강남좌파라고 하죠.
    강남좌파가 나쁜 의미를 가지나요?

  • ㅋㅋ
    '11.10.16 9:24 PM (125.177.xxx.83)

    강남에 살면서 왜 우리 한나라당 지지안해! 너 미워! 너혼자 멋지게 폼잡으면 우린 뭐가 돼! 이런 뜻입니다

  • 이무기
    '11.10.16 9:31 PM (110.12.xxx.69)

    강남좌파를 스타벅스에서 코피마시면서 체 게바라의 삶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라고도 하던데, 어떻게 체게바라의 삶을 이야기하면서 한나라당을 지지하라고 하죠?

  • 자유
    '11.10.16 11:42 PM (112.152.xxx.195)

    좌파라고 하면 욕이라도 들은 듯 난리치는 사람들이, 강남좌파라고 하면 좋아하는 것이, 허영이 붙을 데로 붙은 것이지요. 좌파는 욕이 아닌데, 좌파를 욕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나라의 박원순 같은 사이비 좌파들이지요. 뭐 지들은 스스로 강남 좌파라고도 부르지요.

  • 강남좌파님 인터뷰
    '11.10.17 7:54 AM (182.211.xxx.5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4172124255

  • 6. 목소리까지
    '11.10.16 9:24 PM (112.154.xxx.233)

    좋더군요..

  • 7. 저희
    '11.10.16 9:32 PM (175.117.xxx.94)

    아이가 전해주는 말로는
    조국교수 강의 들어본 선배들의 평이
    강의를 못해서 완전체가 못된다고...
    그렇지만 외모는 광이 난다고합니다

  • 8. ㅋㅋ
    '11.10.16 9:36 PM (180.67.xxx.203)

    이분 예전부터 여초카페에서 얼짱 교수 훈남 교수--;; 로 유명했어요
    그러고 보니 진짜 완전체 아닌가요?ㅋㅋ 심지어 이름까지 멋있음...아놔
    전 샤대생이 아니라서 강의는 못 들어봤으니ㅠㅠ 완전체로 칠랍니다ㅎㅎ
    아, 십8, 머리 숱까지 많아!! 에서 빵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제목에 낚였다
    '11.10.16 9:49 PM (128.103.xxx.180)

    제 이상형이에요.

    방배역과 내방역 사이 돼지갈비집에서 가족과 식사하는 걸 봤다는 제 남편 왈, 완전 멋있다고~~

  • '11.10.16 10:09 PM (222.232.xxx.154)

    혹 마포갈₩ 여긴가요? 이 근처 조국 교수 사시는건지....
    김총수가 그 재미없다던 진보집권플랜 도 읽었는데....조국교수 너무 좋아하는데...ㅠ.ㅠ

  • 아니!
    '11.10.17 3:42 PM (222.106.xxx.124)

    우리집 근처인데 말입니다. 헐....
    이 근처 식당을 순회해야하는건가....

  • 10. 조국 교수 영향력??
    '11.10.16 9:54 PM (219.250.xxx.180) - 삭제된댓글

    82들어오려고 인터넷 검색창에 82쿡을 쳤는데
    트위터 코너에
    82쿡 알바 어쩌고 저쩌고 하는 글들이 쫙 나오더라고요.
    자세히 봤더니
    어떤 82회원이 조국 교수님 트위터에 82쿡에 알바 많다는 글을 올렸고,
    그 글을 조국 교수가 리트윗하니까 수십만의 트위터에게 날아갔나봐요.
    트위터들 지금, 그 알바비 누가 내냐는 둥, 응징을 해야한다는 둥
    트위터 보고 82라는 곳에 갔더니 아줌마들도 나경원 싫어한다ㅋㅋㅋ이렇게 써 있더라고요
    (아줌마를 뭘로 보고...확,)
    조국 교수 트위터의 영향력도 대단하시네요

  • ㅋㅋㅋㅋ
    '11.10.17 2:25 PM (118.222.xxx.175)

    댓글 읽고 뿜었습니다
    아줌마들도 나경원 싫어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11.10.16 10:04 PM (59.6.xxx.20)

    맞습니다.
    이렇게 짜쯩나는 '잉간'은 학계에서 영원히 추방해야 합니다.
    빨리 대통령으로 만들어 매일 텔레비전에서 볼 수 있도록 해야....ㅎㅎㅎ

  • 12. 짜증나죠.
    '11.10.16 10:04 PM (110.14.xxx.6)

    목소리는 이상할 줄 알았는데.... 동굴 목소리시더라구요.ㅋ

  • 13. ㅋㅋ
    '11.10.16 10:46 PM (125.178.xxx.57)

    넘 넘 멋지시죠.
    보기만해도 흐뭇해요.

  • 14. ,,,
    '11.10.16 10:55 PM (211.214.xxx.243)

    부인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

  • 15. 아~~~~~~`
    '11.10.17 12:13 AM (121.223.xxx.212)

    아, 십8, 머리 숱까지 많아!! 에서 빵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22222222222

  • 16. 아롬이
    '11.10.17 1:09 AM (59.11.xxx.166)

    저 이분 팬카페에 가입 ㅋㅋ 정말 언제 강연회 하시는거 보고파요..완전 이상형^^

  • 17. 저 위에 110.12랑 핑크(112.152)랑
    '11.10.17 1:16 AM (68.36.xxx.72)

    자기네들끼리 댓글놀이 하고 있네요.
    얼마나 부러웠겠어요.
    자기네들은 쉬지도 못한채 돈받고 어거지쓰기 하는데 누구는 잘생겨 공부잘해 정신도 바르고 성실하고 교수에 한마디로 사람들 휘어잡는 영향력 있어....
    부러워할만도 하겠네요.

    아참, 그 조국 교수가 얘네들 82에서 알바한다고 트윗 날리셨다면서요 ㅎㅎ

  • 18. 바비킴 좋아하시는 조국님
    '11.10.17 8:01 AM (182.211.xxx.55)

    잠시 남편 따위 잊고 보세요..!


    http://blog.naver.com/hangseongb?Redirect=Log&logNo=140128517854


    이 양반은 손가락마저 희고 길군요..

  • 19. 그런데..
    '11.10.17 8:41 AM (180.65.xxx.131)

    조국교수님 외모가 못생겨도 전 좋아할 것입니다.
    그가 하는 말과 행동 용기 있고 기백이 있습니다. .

  • 20. 전 진심 짜증났어요.
    '11.10.17 8:55 AM (59.7.xxx.157)

    도대체 수업 준비를 하고 오는건지, 수업시간 내내 헛소리하며 헤매다 가고..;;

    외모가 못생겨도 좋아할 만한, 조국 교수님 못지 않은 기백과 용기와 혜안을 가진 분을 가까이 두고 있어서
    (조국 교수와도 가까운 사이)
    이곳 조국 거품(?)에 씁쓸...까지는 아니고.. 흠~ 합니다. ㅎㅎ
    그리고 누구나 그러하듯이 조국 교수도 주위 사람에게 인간적인 실망감도 안겨주는.. 평범한(?) 분이세요.

  • 동감..
    '11.10.17 11:25 AM (125.128.xxx.121)

    저도 대학원 수업에서 수강신청 한적없어요..음..

    근데 교수와 가까운 분은 누구시죠? 동료 교수님??

  • 21. **
    '11.10.17 9:29 AM (203.249.xxx.25)

    에 나오더군요...이런 토탈패키지, 외모,신장,학벌,목소리까지 되는 진보인사가 있다뉘. 국보급이라는 식으로...ㅎㅎ 그런 분들께서 반한나라당이고 개념까지 확실하시니....정말...존재 자체가 감사할 따름이죠^^

  • 22. 블루
    '11.10.17 11:29 AM (175.119.xxx.161)

    저도 조국 교수님 팬이라 글 답니다
    조국 교수님이 쓰신 책 " 교사를 가르치는 교사?" 잘 생각이 안나네 ... 그책 읽고 좋아져서
    그분이 하시는 강연 꼭 챙겨듣고 부인이랑 함께 쓰신책도 다 명언이네요

  • 23. ㅎ.ㅎ
    '11.10.17 12:00 PM (14.57.xxx.176)

    어제 롯데 경기 결과 보면서 이분의 분노의 트윗을 기다렸었죠.ㅋㅋ

  • 24. 가야시야
    '11.10.17 2:18 PM (121.183.xxx.128)

    하하하하 ㅋㅋ 님의 간남좌파 해석에 빵! 터졌습니다.

    호호호호호....

  • 25. 한걸음
    '11.10.17 3:38 PM (112.151.xxx.112)

    통계학으로 우리나라에서 셋 손가락에 들었던(오래전이라 지금은 어떻지 잘몰라요) 우리과 교수님
    정말 강의를 못하셨던 교수님 ...
    조국교수님 강의 못하다고 하셔서 생각나네요

  • 26. 망탱이쥔장
    '11.10.17 4:59 PM (218.147.xxx.185)

    전......차승원의 조국이 제일 좋아요^^;;;; (시티홀 광팬...죄송합니다..)

  • 27. 참나
    '11.10.17 6:16 PM (112.150.xxx.134)

    아줌마가 싫어허믄 아저씨들이 좋아하나?
    지지율 올라간건 뭘러 설명할겨...붕신들

  • 애쓰십니다.
    '11.10.17 9:11 PM (182.209.xxx.241)

    아저씨들이 좋아하시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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