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꼼수방송 듣고 있는데..

꼼수 조회수 : 2,790
작성일 : 2011-08-22 09:56:38

서울시 적자재정때문에 구청에 주는 교부금이 반으로 줄었다고 하네요..ㅠㅠ

정봉주의원 되게 재밌네요 ^^ 진지하기도 하고..

각카가 오세훈에게 넘길 때 13조 빚이

이제 25조가 되었다는 서울시 빚...

1년 빚에 이자만 1조..

의무급식에 7백억... 이자의 0.7프로를 아끼자고 저런답니다..

IP : 125.128.xxx.1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8.22 10:00 AM (115.86.xxx.66)

    정말 재미있죠...약간 정신이 없기는 하지만 ...전 주기자의 그 어눌하면서도 할말 다하는 모습에 반했어요...

    토요일날 아주 중요한 시험이 있었는데 그 전날까지 듣다가 남편한테 아주 혼날뻔 했네요...

  • 2. 꼼수
    '11.8.22 10:06 AM (125.128.xxx.121)

    근데 여기 말한 개고기집 아줌마가 누구에요??

  • 그 아주머니~
    '11.8.22 11:46 AM (59.13.xxx.208)

    가카가 90년대중반쯤에 영포빌딩 옆에 있는 보신당집에 자주 갔는데 거기 주인인데 그때당시 30대 초반이었다고 하지요.가카가 바람 쐬러 가자 했다더군요~ 꼼수 15회 들으면 자세히 나와요~보신탕 2인분 ㅋㅋㅋ

  • 3. ㅎㅎㅎㅎ
    '11.8.22 10:13 AM (125.178.xxx.158)

    백수시절 가카때메 맘 고생 지대루 하신 영포빌딩 옆 개고기집 사장님입니다 ㅋㅋ

  • 4. 저도
    '11.8.22 10:22 AM (121.124.xxx.18)

    요즘 꼼수 듣는 재미에 푹~빠져 삽니다.
    후원금 보내야겠어요...^^

  • 5. 꼼수
    '11.8.22 10:52 AM (125.128.xxx.121)

    이거 많이 듣나요??
    우리만 들으면 너무 아깝네요.. 이런 꼭 들어야할 이야길 놓치면 안되는데..

  • 6. 꼼수
    '11.8.22 11:14 AM (115.161.xxx.68)

    듣다가 속 터져 죽는 줄 알았습니다.
    MB, 세후니...다들 저 잘 먹고 잘 살자고 저런 자리에 오르려고 했다는 게
    용서가 안됩니다.
    미친...욕이 절로 나옵니다.

  • 7. 무섭네요...국가는 빚이 얼마나 될까..
    '11.8.22 11:50 AM (59.13.xxx.208)

    김대중대통령 당선됐을때 곳간 열쇠 받고 열어봤더니 빚만 잔뜩있더라 울고싶었다는 말이 자꾸 생각납니다.
    그다음 대통령이 진보진영에서 나온다 해도 참 얼마나 힘들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09 몇년전에 만들어둔 EM발효액 써도 될까요? 1 .. 2011/08/30 1,313
7408 어린이집 보내고 나니 매일매일이 또 걱정.. -_-; 2 ..... 2011/08/30 965
7407 해외 사이트 결제 되는 신용 카드가 뭔가요? 4 신용카드만들.. 2011/08/30 1,263
7406 민주 전병헌의원 발언 6 마니또 2011/08/30 972
7405 부산이나 양산에 한의원 잘하는 곳 있나요? 4 사회초년생 2011/08/30 3,831
7404 곽노현사건 간략하게 설명해주실분!! 14 무관심 2011/08/30 1,659
7403 늦둥이 엄만데요.... 7 복숭아 2011/08/30 2,358
7402 짝퉁인지 봐 주세요... 멀버리 2011/08/30 849
7401 씨매쓰 문제 풀어주세요.(급질) 2 여수댁 2011/08/30 991
7400 6개월 아기 6 소나기 2011/08/30 1,118
7399 가스렌지 뒷쪽 어떻게 하면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나요?? 6 청소계획중 2011/08/30 1,634
7398 안드로이드폰 구글 메일 추가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도움 부탁 .. 2011/08/30 1,147
7397 울산대표 암각화 국보 천전리 각석에 낙서 2 세우실 2011/08/30 724
7396 쇼퍼백을 기저귀 가방으로 들고다니는게 레스포삭같은 정식 기저귀 .. 6 촌사람 2011/08/30 3,377
7395 우리 아버님 용돈 안드려도 되죠 1 마니또 2011/08/30 1,067
7394 애 손가락에 물집.. 한포진인가요? 4 최선을다하자.. 2011/08/30 2,634
7393 아이패드2를 받았는데 사용법.. 2 유쾌한맘 2011/08/30 1,285
7392 이럴 줄 알았으면 연애할때 많이 받을 걸... 7 후회 2011/08/30 2,253
7391 아이 울음소리를 못견디는 남편 2 고함쟁이남편.. 2011/08/30 1,276
7390 이사하실때 예전 전공책들 가지고 다니시나요? 12 이사고민 2011/08/30 1,722
7389 고대 의대생들은 이번일 관심도 없나봐요? 9 토실토실찐빵.. 2011/08/30 1,505
7388 속치마가 달려있는데 비치는 느낌이면... 7 더워요..... 2011/08/30 2,063
7387 요즘 양파.. 1 양파깡 2011/08/30 806
7386 아이허브가 피라미드형식이더라구요...그래서 궁금한점 5 ... 2011/08/30 1,956
7385 깍두기 담글때... 6 .... 2011/08/30 1,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