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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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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러운 기분은 뭔지~~~

기분 조회수 : 5,403
작성일 : 2011-10-16 13:57:31

소심한 제글~~혹시누가 읽을까봐 펑해요~~

답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해요^^

IP : 112.150.xxx.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6 2:01 PM (210.205.xxx.25)

    비인격적 모독

    똑같이 갚아주시고 놀지마세요.

  • 2. 직장에
    '11.10.16 2:27 PM (211.207.xxx.10)

    어리고 발랄하고 여자 있었는데
    영악해서, 조용하고 지눈에 지루한 사람이다 싶으면 들었다 올렸다 하면서 그렇게 사람 갖고 놀더군요,
    옆에서 보기에도 식겁했어요.

    님이 자기에게 거리 두는 거에 대한 보복성 멘트 맞구요, 나르시시즘에 조금 타격받은 거죠.
    공격멘트에 님이 기분 나빠하는 것도 다 알고 그러는 거예요, 님 심리 다 간파하거든요.
    의도적으로 가격하고나서 별거 아닌 농담에 왜 그렇게 발끈해.......하고
    슬쩍 뒤로 빠지는 것도 흔한 수법이죠.
    먹이 되기 좋은 조건인 사람이 있어요, 남의 말에 민감한 사람이요. 지 성질 지도 제어 못 하니 계속 거리두세요

  • 3. ㅇㅇㅇ
    '11.10.16 2:48 PM (121.130.xxx.78)

    다음에 또 그러면 대놓고 한마디 하세요
    "**엄마는 자기 외모에 엄청 자신감 있나봐
    왜 남의 얼굴 가지고 웃고 난리야 맨날"
    아주 활짝 웃으며, 농담하는 것 처럼 말하세요.
    뭐라고 블라블라 거리면
    "이것봐 **엄마도 그렇게 잘난 얼굴 아니거등. 거울 좀 보고 살어 ㅋㅋㅋ"
    아주 밝고 천진난만하게 박장대소하며 말하세요.

  • 4. ^^
    '11.10.16 3:38 PM (112.150.xxx.98)

    답글 감사해요~~
    아무래도 제가 낚인거 같아요~
    시원하게 복수할 날을 기다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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