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근데 그래도 정부가 가끔 좋을떄도 있습니다

그래도 조회수 : 3,041
작성일 : 2011-09-18 20:33:29

뭐 꼭 지금 정권이 잘한다 못한다 떠나서요

강남쪽도 아니고 서울도 아니고 경기도권 신도시인데

그냥 그래도 솔직히 나라에서 여러가지 혜택을 주는것도 의외로 많다는것에 고마움을 느끼는것도 욕먹을일이라고 한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그냥 동네 도서관도 더 신축해서 좋은책들을 많이 볼수있는환경을 제공해주고 도서관 인근도 바로 녹지도 시에서

조성해주고  조용하고 바로 몇십미터 뒤에 산도있어서 공기도맑고. 취업준비하는 대학생들을위한

각종 강연회 설명회....국비 어학연수제공. 그외 스펙을 쌓기위한 컴퓨터자격증 학원비도 대학생에게 국비 지원해주고

그외 실무교육 그외 각종 공공 체육시설도 건립해서 엄청 싼값에 이용할수있게하고...

전 이런 이것저젓 알아보니 소소한것에 그래도 정부가 조금이나마 시민들을 위해서 하는것도 의외로 많구나하는것에

고마워하는 감정도 있는데 외교적 정치적인건 무능하다고 할수있어도..그냥 제가 대학생이다보니까

이런 긍정적 마인드도 가지고있는듯 합니다만 이런 제 긍정적인 생각도 단순 무식한 마인드일까요?

IP : 175.115.xxx.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아마
    '11.9.18 8:35 PM (1.251.xxx.58)

    저도 잘은 모르고, 어저께 들었는데
    구청 같은데 있잖아요. 예산의 60%가 복지예산으로 들어간데요(어쩔수없이 강제적으로 그러나보더라구요)

    저도 도서관이나 그런건 좋은데 복지예산이 60%라는거 보고 놀랐어요.
    아직 그정도일 필요까지는 없을텐데.....이게 노무현 정부때부터 그렇게 됐다고 하더라구요.

    좀 여러가지 생각해볼 필요는 있는것 같아요.

  • 2.
    '11.9.18 8:40 PM (121.151.xxx.167)

    그건 이정권에서 해주는것이 아니라
    도립도서관이라면 경기도에서
    시립도서관이라면 시에서 하는거에요
    그러니 그건 명박이랑 상관없는거죠

  • 그건 압니다
    '11.9.18 8:45 PM (175.115.xxx.3)

    물론 지금 대통령이랑 정권과는 별 상관은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냥 사회전체적으로보면 여기여론처럼 국가기관에서 아주 국민들 등쳐먹기만 하는건 아니라는 생각도
    가끔 해봅니다

  • '11.9.18 8:50 PM (121.151.xxx.167)

    원글님글보면
    꼭 이정권이 해주는것처럼 말씀하시잖아요
    그게 아니라는거죠
    그건 시에서 하는겁니다
    그러니 이정권보고 잘한다고하지말고 시에 잘한다고하세요
    그게 맞는거라는거죠

  • 3. 진짜로
    '11.9.18 8:42 PM (175.115.xxx.3)

    의외로 각종 사회적인 혜택들이
    잘 찾아보면 의외로 많이 있다는것에 놀랄떄가 있네요
    여기서 복지팍줄인다 만다 하면서 정부탓만 합니다만
    시청이나 구청 같은데 보면 취업지원이라던가 각종 실무 교육등 시청이나 구청 에서 시행하는 여러시책들
    잘찾아보면
    그외 해외연수,.도서관에서 아이들을 위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등 많던데요..
    무조건 여기서 물론 무상급식이런거 논란도있고해서 이런 의견도 욕먹을 의견일지모르지만
    제생각에는 그러네요

  • 4. 블루
    '11.9.18 8:46 PM (222.251.xxx.253)

    지방자치 복지행정입니다..
    중앙정부의 간섭없이 지방자치단체가 임의로 결정하는 것으로
    자치입법,자치조례재정이나 상하수도사업,도서관설치관리,환경미화
    소방업무 ,공원,운동장관리.전염병예방접종 등등....
    각시별.구청별로 하고 있습니다.

  • 5. 블루
    '11.9.18 8:51 PM (222.251.xxx.253)

    전 이정부 무지 싫어하는데 참 고맙게 생각하는건 있어요...
    뭐냐하면요..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권위주의가 얼마나 끔찍한 것인지를
    부패한 권력자들이 나라경제뿐 아니라 사회의 가치관과
    사회정의에 얼마나 극심한 맹독 역할을 하는 것인지 아주 잘 보여주고 있어요.
    그리고 한나라당이 얼마나 무능하고 타락한 것들의 총집합소인지
    타락한 것들이 권력을 잡으면 나라의 정치, 경제뿐만 아니라 언론.대중예술
    등에까지도 얼마나 혹심한 통제와 조종과 술수와 탄압과 검열의 폐해를 끼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줘서 고맙죠..

  • 또있죠
    '11.9.18 9:04 PM (203.238.xxx.158)

    선거의 중요성!!
    전 이전엔 꼬박꼬박 투표하지 않았었는데 이 정권들어서는 6시 땡하면 달려갑니다

  • 동감
    '11.9.19 4:21 PM (119.193.xxx.179)

    저도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노합니다. 왜 내가 이런 데까지 신경써야 하나... 하고 말입니다.
    정신이 없어요.
    너무나 많이 공부하고 참여할 것을 요구하는 정부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다음번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 투표를 했으면 좋겠어요~

  • 6. 긴수염도사
    '11.9.18 8:57 PM (76.70.xxx.244)

    요즘 대학생들은 대학생이 아니라 철부지 집합소 같습니다.

    정부와 정권도 구별 못하고 사회정의에는 관심조차 없으니
    우리가 아이들을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으로 잘못키운 탓입니다.

    그래도 지금 중고등학생들은 이타적이고 사회정의에 관심이 많은 것 같아 참으로 다행입니다.

  • 웃기시네요
    '11.9.18 9:15 PM (175.115.xxx.3)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랑 불의랑 뭔 상관입니까?
    정권잘한다고 한적도없고
    그냥 여러시책들중에 괜찮은것도 꽤 있으니..
    의외로 고마운점도 있다 이런 글도 못올리고 이런글조차 그냥 정의롭지못한 생각인가요
    참 님의 꼬장함도 자식이 닮으면 참 알만하네요

  • 긴수염도사
    '11.9.18 9:18 PM (76.70.xxx.244)

    알바 지망생, 나도 좀 웃자 ... 하하하

  • '11.9.18 9:19 PM (121.151.xxx.167)

    자기맘에 안들면 꼭 이런식으로 나오더군요
    아주 패턴이 그대로 가네요
    잘 놀다가 가세요

  • 도사님
    '11.9.18 9:20 PM (175.115.xxx.3)

    제글에 뭐가 맘에 안들어서 알바로 만들어버리는건지 설명이라도 제대로 해주시고 비꼬시던가요
    철없다고생각한다면 만약 님이 학부모시라면 불의하니 그런식으로만 매도하지말고
    제대로 지적이라도 해주시던가요....정말 부모는 맞으시나요?
    제가 대통령 칭찬이라도 했던가요

  • 긴수염도사
    '11.9.18 9:47 PM (76.70.xxx.244)

    먼저 원글에 논리가 결국 현정부를 찬양하는 글이지 그냥 일반적 정부를 말하는 것이 아님.
    나 또한 알바 지망생이라고 했지 알바라고 한적이 없음.

    둘째 국어 해득도 제대로 못하고 나의 댓글에 알바들이 잘쓰는 투의 댓글을 단점.

    셋째 초보가 이런 글을 쓸때는 꼭 옆에서 도와주는 인간이 있다는 점.

    선거때가 다가온다고 82 아짐씨들을 너무 물로 보면 큰코 다친다는 것을 알아야 함.

  • 7. 블루
    '11.9.18 9:05 PM (222.251.xxx.253)

    검색해봤는데요 ㅋㅋ
    지방에 국비로 지원해 주는것은요..

    징병,호적,주민등록,민방위,선거,인구조사,경찰,국세조사,공유수면매립
    상공업진흥,경제계획사무 등이 있습니다.

    원글님이 위에 열거하신것들은 국비 지원이 안되는군요..

  • 8.
    '11.9.18 9:16 PM (221.150.xxx.241)

    지방자치가 뭔지, 국가사무인지 자치사무인지 구별을 해야하는데 대학생이라면.
    그냥 무조건 뭘 해주니 다 대통령 은덕이다 하는건 70대이상이랑 다를 게 없습니다.
    시장이나 도지사 잘 뽑았다 생각해야지
    무조건 나라=중앙정부=행정수반 대통령이라고 생각하니
    다른 사람이랑 말이 안통하고 무식하다 욕을 먹죠.

    게다가 "잘 살펴보면 너희가 잘 모르는 곳곳에 이메가가 잘하는 것도 있다. 난 인정할 건 인정한다. 이래도 내가 막무가내 알바니? 이래도 내가 무식하니?" 하는 뜻으로 글을 썼다 = 뭐가 잘못됐는지 알기는커녕 오히려 겸양을 가장한 훈계질을 하고있다는 점에서 더 한심한 대학생이네요.

  • 아니
    '11.9.18 9:23 PM (175.115.xxx.3)

    저 mb가 덕이라고 말한적 없는데요
    위 댓글에도 분명히 그렇게 썼구요
    쓰지도않은사실을 왜 혼자 비약해서 무식하니 뭐니 하나요
    그냥 이런점에서 나라가 잘해주는게 있구나라고 말도 못하나요

  • 그럼요
    '11.9.18 9:27 PM (221.150.xxx.241)

    그럼. 지금 이메가정부와 한나라당을 욕하는 사람들은
    '행정부'를 욕하는 게 아닌지도 알고있나요?
    정권이랑 상관없이 국가권력기구 중 하나인 정부를 욕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아나요?
    사람들은 그 기구를 지금 잡고 있는 정권을 욕하는데
    원글학생은 정부얘기를 하면서 정권잘못하는 걸 지적하는 사람들을 보고
    그래도 정부가 잘하는 게 있다고 말하는 거잖아요
    번짓수 한참 잘못 찾았어요.
    대학생인데 트위터도 안하나요? 한번 멘션으로 올려봐요
    정부와 정권도 구별못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도 구별못한다고 욕 먹나 안먹나 보게.

  • 정부
    '11.9.18 9:30 PM (221.150.xxx.241)

    정부를 욕하는 사람들 얘기는 왜 한 거에요.
    그래도 전 정부가 좋을 때도 있다면서요. 그 말은 대다수가 정부를 싫어한다지만- 이란 말을 앞에서 생략한 걸 텐데,
    원글님이 그 근거로 내세운 건 전혀 사람들이 욕하고있는 정권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니까요.
    행정부랑 정권이랑 헷갈리고있잖아요.
    그냥 행정부를 욕하는 사람들은 그럼 무정부주의자인가요 -_-;

    당연한 얘기를 이해시키는 게 더 어렵네요 ㅎㅎ

  • 9. 블루
    '11.9.18 9:19 PM (222.251.xxx.253)

    20대 풋풋한 청춘과 70대 노인분들의 사고가 동급입니다..

  • 10. 그지패밀리
    '11.9.18 9:21 PM (1.252.xxx.158)

    헐...지방자치단체에서 해주는일은 중고딩 교과서에도 나와요.시에서 어떤일을 하는지도..초딩도 나오고.
    공부 좀 한 학생이고 학교공부 제대로 따라갔다면 이정도 구분은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좀 놀랍네요.

  • 11. 따스한 빛
    '11.9.18 9:25 PM (122.37.xxx.145)

    그건 너네 아부지 엄마가 등꼴빠지게 일해서 내는 세금으로 하는거네... 그냥 해줬겠나.. 당신 어무이세대에 학생들이 자신의 창창한 미래를 던져 겨우 이루여 낸 민주주의라네...그 민주주의가 선거한번 잘못해서 거꾸로 가려하고있다네.. 그렇게 순진해서야 그들이 등골 쪽쪽 빨려도 모를 젊으니 이로고...

  • 지나
    '11.9.18 9:32 PM (211.196.xxx.139)

    동감요. 말씀 한 번 시원 하게 잘 하셨습니다.

  • 쓸개코
    '11.9.19 12:08 AM (122.36.xxx.13)

    저도 동감요.

  • 12.
    '11.9.18 9:35 PM (180.228.xxx.40)

    그건 너네 아부지 엄마가 등꼴빠지게 일해서 내는 세금으로 하는거네333333
    철딱서니 하곤~!
    그 모든 복지예산과 행정시스템이 민주정부 10년 때 완성되었다는건 모르쥐?
    지금은 오히려 축소되고 있다는 건 아니?

  • 13. 아이고
    '11.9.18 9:38 PM (114.201.xxx.195)

    그럼 남의 피같은돈 세금 걷어다가 그것도안해주고 100% 4대강 삽질만 해대면 어찌살것소

    긍정적이라고봐줘야하는지 생각이 짧다고해야하는지.. 댓글에 발끈하는거보니 그닥 긍정적이진 않은거같은데...

  • 14. ....
    '11.9.18 9:40 PM (1.241.xxx.151)

    에휴....
    원글님같은 대학생들이 많지않길바랄뿐입니다

  • 15.
    '11.9.18 9:44 PM (221.150.xxx.241)

    마음 제대로 먹고 철판 깔고 꼴통짓 하는 사람이라서...

    그래도 열은 좀 받았겠네요 ㅋㅋ

  • 16. 노예가
    '11.9.18 9:45 PM (203.247.xxx.210)

    큰소리로 그사람에게 하고싶은 말이나 욕을 막하세요. 독방이 좋겠죠.
    평소에 쓰지않던 쌍욕을 하셔도 좋아요.삿대질도 하고 발도 구르고..
    저도 욕을 못하는 사람인데 막터져나오더라구요.
    어떤 명상센터에서 그런방법을 쓰던데 그땐 이건뭔가하면서 사람들 그러는거 떨어져서 보고만있었거든요.
    그렇게 지칠때까지 하다가 조용히 누워서 명상을 해보세요.
    저는 다음날부터 그사람생각이 잘 안나더라구요.
    미움의 강도에 따라 여러날이 걸릴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저도 마음을 누르고만 살아서 스트레스 많았었는데 이제 이렇게풀려구요!

  • 17. 오하나야상
    '11.9.18 9:46 PM (125.177.xxx.83)

    요즘 대학생들 고등학교 4학년이라는 얘기 들었어요-_-

  • 18. 긴수염도사
    '11.9.18 9:58 PM (76.70.xxx.244)

    요즘 대학생들 보면 기분도 꿀꿀한데 노래나 한곡 들읍시다.

    Canto Della Terra (대지의 노래)

    http://www.youtube.com/watch?v=OnEGuSfH6hY

  • 19. ..
    '11.9.18 10:18 PM (112.153.xxx.33)

    대학생이니까 긍정적 마인드?
    아는게 없어 긍정적인된듯
    정말 요즘 대학생들 이정도인가요?
    전 한 50대 이상 주부인줄 알았네요(물론 그분들 대게가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

    그것들 국민이 낸 세금 중 아주아주 일부에 지나지 않구요
    더 큰돈으로는 헛짓거리 하고 있거든요
    참 소박하게 사시네요..
    새마을 운동하다가 타임머신타고 오신듯

  • 20. ..
    '11.9.18 11:22 PM (114.203.xxx.89)

    네, 좀 심하게 단순하신 것 맞고요.
    논리적 사고와는 거리가 있죠.
    그런 식으로 살면 속은 편할 거예요.
    그래도 개념 좀 탑재하시길...

  • 21. 헐...
    '11.9.18 11:28 PM (122.32.xxx.10)

    우리집 초등학교 5학년보다 더 단순하게 사시니 혼자 행복하긴 하겠네요. ㅎㅎㅎ

  • 22. ***
    '11.9.18 11:36 PM (122.36.xxx.23)

    주옥같은 댓글들..
    하지만 이 학생은 꼰대들이 가르치려고 든다고 ..
    이래서 20대들은 이쪽도 싫고 저쪽도 싫어요~ 할거 같아요

  • 23. 강같은 역사
    '11.9.19 8:56 AM (58.143.xxx.215)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복지혜택이나 노동 환경 개선 등은... 어느 한 사람이 이룬 것이 아닙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어떤 분은 목숨을 걸고 싸우셨고
    어떤 분은 좀 더 편한 위치에서 '정치'라는 이름으로 사회를 개선하셨습니다.

  • 24. 허허
    '11.9.19 9:13 AM (219.240.xxx.79)

    이건요... 뭐...

    외딴섬에 갇혀 맞으면서 죙일 일만 하는 노예가,

    "그래도 남은 밥도 던져주고 물도 마시게 해주니 우리 주인 참 좋아"

    이거구만요. -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56 지금 kbs 보세요? 이혼하고 한번도 안본 엄마가 보삼금때문인지.. 3 나참 2011/09/28 3,430
17455 학교에서 운영하는 보육실 3 가을비 2011/09/28 1,546
17454 소아과를 갔다 모멸감을 느꼈습니다. 46 아픈게 죄 2011/09/28 18,814
17453 유기그릇 품질을 어찌 2 알아보나요?.. 2011/09/28 2,453
17452 아들은 못말려요 ㅠ.ㅠ 3 정말 2011/09/28 1,645
17451 조선일보가 MB를 비판했다고?! 실은... 2 아마미마인 2011/09/28 1,445
17450 의사랑 결혼예정인 친구를 보니 부럽네요 29 2011/09/28 20,372
17449 더 주지 못해 미안해~~ 눈물이 나네.. 2011/09/28 1,577
17448 [미드] 왕좌의 게임 진짜 잘만든 드라마네요 25 무수리 2011/09/28 5,456
17447 주말에 대만가는데.. 2 날씨 2011/09/28 1,464
17446 생애 첫 소파 구입 : 어떤 소파가 좋을까요? 5 likemi.. 2011/09/28 2,473
17445 14k 귀걸이를 껴도 귀가 자꾸 곪네여.. 9 잉잉 2011/09/28 3,920
17444 남대문 시장가기가 무섭네요 ... 19 .. 2011/09/28 9,519
17443 변해가는 중1 딸을 보며...ㅠㅠㅠ... 6 사춘기 2011/09/28 3,505
17442 지금 불만제로에 홍삼제조기(오쿠..등등) 나온대요. 3 나무늘보 2011/09/28 10,994
17441 헉.. 먹다 아이에게 걸렸어요..ㅡㅡ;; 12 웃음조각*^.. 2011/09/28 3,666
17440 세입자의 세입자 계약금까지 챙겨줘야 하나요? 8 남편과 싸웠.. 2011/09/28 3,987
17439 실수령액이 760만원이면 연봉은 얼마정도 일까요 7 그냥 궁금 2011/09/28 3,882
17438 제주도에 사시는 분~~~~ 대중교통 좀 알려주세요 4 제주도 대중.. 2011/09/28 1,422
17437 대구 범어동 궁전맨션.... 1 급한맘 2011/09/28 2,646
17436 친정엄마노릇도 힘든가봅니다. 1 .. 2011/09/28 2,028
17435 어떤 진상이야기 28 읽어 보세용.. 2011/09/28 10,114
17434 교실에 학부모가 찾아와 아이들의 뺨을 때리고 갔다면 102 이건 2011/09/28 15,150
17433 남편에게 폭력당하신분 글을 보고.. 2 이혼녀.. 2011/09/28 3,175
17432 해찬들 매운고추장과 순창 고추장중에서 어떤게 만난가요? 2 ,,, 2011/09/28 2,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