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가 크린토피아를 인수할까 고민중이라는데
어떤지 궁금해해서요.
검색도 하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는데
직접 경험해보신분의 의견을 참고하고 싶다합니다.
혹시 관련내용이나 도움될만한 것 좀 알려주세요^^
아는 언니가 크린토피아를 인수할까 고민중이라는데
어떤지 궁금해해서요.
검색도 하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는데
직접 경험해보신분의 의견을 참고하고 싶다합니다.
혹시 관련내용이나 도움될만한 것 좀 알려주세요^^
우리 동네에 다른 가게 하다가 업종 변경했어요. 크린토피아요.
자주 애용합니다. 저는 별다른 불만 없어요. 세탁에요.
그런데 그 주인아주머니 업종 바꾸고 환해 지셨어요.
저녁에 남편분이 도와줘요. 대량 세탁이 있거든요.
저희집에는 헹가에 걸어서 배달왔어요.
일단 아파트촌이 유리한 거 같아요.
적고 보니 경험해보신 분 의견 달라는 것 같은데
쓴 게 아까워 그냥 둡니다,
지나치지않고 답변주셔서 감사해요.
이용자 입장의 의견도 중요하지요^^
크린토피아는 배달 안해주던데....
동네마다 다른가요?
저렴한건 좋은데 깜빡 잊고 찾지않은 세탁물을 여기서도 체크가 안되서 일년 넘어서 찾은적 있어요.
그후론 좀 비싸도 재깍재깍 배달해주는 곳을 이용해요
그거 아는 사람이 몇달하다가 고생 엄청하고 손해 좀 보고 넘겼는데요.
시간 힘들고, 보상 문제로 힘들고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프랜차이즈가 다 그렇듯이 본사만 좋은 일 시켜준다고 했구요.
세탁업 해보신 분 아니면 안 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아파트 대단지면 비슷한 세탁편의점이 꽤 여러군데 들어서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단지마다 세탁소 없는 곳은 없잖아요.
가격이 메리트이긴 한데.. 그게 공장에 들어갔다가 다른 옷들하고 같이 뒤섞이는 거 생각하면..
(동네 세탁소도 그렇긴 한데 동네 세탁소는 그렇게 대형은 아닌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