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빵녀님... 이 글 좀 봐주세요.
1. ???
'11.9.16 6:20 PM (175.194.xxx.134)또 무슨 사건이 있었나요??
2. ㅇㅇ
'11.9.16 6:23 PM (211.237.xxx.51)이 글을 보니까 ppl을 하는 이유를 알것 같네요 ㅋ
그렇죠?
'11.9.16 6:24 PM (180.64.xxx.147)그 빵녀님 빵집 알바인가 싶어요.
3. 원글님 재밌네요
'11.9.16 6:27 PM (119.192.xxx.98)원글님 너무 웃겨요 ㅋㅋㅋ
빵녀님 진짜 알바 아니실까요
나폴레옹, 도쿄팡야, 김영모, 이런곳 다 맛있잖아요.
그런곳중 하나겠죠~4. ...
'11.9.16 6:28 PM (180.64.xxx.147)아니 도우미를 자를까 말까 하게끔 돌아버리게 만든 빵과 빵집 이름 좀 알려달라는데
다른 글에는 댓글도 잘도 달면서 왜 빵집 이름만 안알려주는 것인가요...5. 헝글강냉
'11.9.16 6:33 PM (14.39.xxx.110)그분이 안알려줬으니 다른사람들은 모르는거죠 ㅎㅎㅎ 입맛도 다 주관적이라...
하지만 그정도의 대단한 빵이라면
적어도 가격이 상당히 ㅎㄷㄷ할꺼라는 예상...
제가 먹어본 가장 맛있었고 비싼빵은 장충동 신라호텔 페이스트리 부티크(이름도 부티남 ㅋㅋ)
의 각종 케익, 푸딩과 정말비싼 샌드위치와 그외 빵들....
아이 손바닥만한 조각케익 한개에 만 팔천원인가... 했던것도 있었어요.
갈일 있으면 한번 맛보시길....
김영모나 나폴레옹은 개인적으로 명성에 비해 실망했던지라...
부산에 유명한 향토빵집? 인 옵스 (해운대와 남천동... 그외 몇군데 있어요) 빵이 훨 맛있었어요.
혹시 부산에 가시면 한번 찾아보시길.....??
'11.9.16 6:57 PM (125.134.xxx.176)옵스가 그렇게 맛있나요?
제가 본점 하나만 있을 10수년 전부터 단골이긴 한데요.
김영모나 나폴레옹은 못먹어 봐서.
다른 빵집을 별로 안가서 비교대상이 없어서 궁금.
제 기억엔 경희대 앞에 있던 빵집도 아주 맛있었는데
여즉 있는지 모르겠네요. 빵집 이름도 기억이 안나지만....
서울에선 제 기억에 가장 맛있는 빵집중 하나였는데요.
아..... 프라자호텔 빵가게도 맛있었던 듯.
세월따라 맛도 변하니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요.음...
'11.9.16 6:59 PM (180.64.xxx.147)경희대 앞 빵집 이름이 아마도 크로네죠?
옛날 있던 자리에서 지금은 정문 앞으로 옮겼어요.
맛은 옛날만 못한 거 같아요.점하나
'11.9.16 7:05 PM (221.139.xxx.79)김영모는 안 먹어봐서 모르겠고, 나폴레옹만 먹어봤는데 저도 옵스가 더 맛있었어요.
옵스 서울에 가게 하나 내면 인기 정말 좋을 것 같아요.6. ..
'11.9.16 6:45 PM (125.152.xxx.150)우리.....그 빵....너무 너무 궁금한데.........
공구 해보아요~~~~~~~~~!!!!!!!!!!!!!!!!!!!!!!!!!!!!!!!!!!!!!!!!그러게요
'11.9.16 6:49 PM (180.64.xxx.147)빵녀님이 알려만 주신다면 저 공구하러 나설 거에요.
ㅋ
'11.9.16 6:52 PM (110.14.xxx.203)ㅋㅋㅋㅋㅋ
7. 건새우볶음
'11.9.16 6:58 PM (82.145.xxx.183)원글은 안봐서 모르지만
레트로오븐 이라는데 백 원 걸어봅니다8. 그지패밀리
'11.9.16 7:13 PM (211.108.xxx.74)옵스는 남천동지점 하나만 있을때 예술이였죠
지금은 분점이 여러개 생겼고.맛은 좀 없어졌어요
저도 본점하나 있을때 부산에서 먹어보고 뽕갔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여름휴가때 내려갔다가 정말 맛없어서...솔직히.
그런데 그맛보다 맛없다면 솔직히 별루인거죠jk
'11.9.16 9:08 PM (115.138.xxx.67)케익 먹어봤는데 솔직히 뿅 갈 정도는 아니었고
사실 무슨 맛이었는지도 잘 기억이...... 쩝...
정말 다시 기억해봐도 무슨 맛이었는지 하나도 기억 안남...
걍 거기서 다시 사먹을 일은 없겠다 싶었음...9. 산으로
'11.9.16 7:55 PM (14.59.xxx.205)나폴레옹 김영모는 알고 경희대는 너무 멀고...
도쿄팡야?? 하면서 초절정 게으름신 나님께서 휘리릭 검색하고야 마는...
정말 내가 만약 무언가를 팔게 된다면 요런 식으로 꼭!!! 홍보할 수 있는 이지적인 지성이 생기기를...
도쿄팡야 빵야 ~~ 이름이 ..(일어로 팡야가 뭔 뜻이 있는건가요???).....
'11.9.16 8:39 PM (112.150.xxx.44)빵가게란 뜻
10. 답은
'11.9.16 8:47 PM (121.135.xxx.53)알래스카..
맛은 뭐 그닥..11. 음
'11.9.16 11:04 PM (175.253.xxx.122)그 분 말씀이,, 르 알래스카 아니래요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09 | 초등생 등교길 버스사고.. 2 | 이런 | 2011/09/24 | 1,919 |
15908 | 울100% 스웨터를 세탁기에 빨았더니 줄었어요.ㅠ ㅠ 제발 방법.. 15 | 라일락 | 2011/09/24 | 13,623 |
15907 | 정녕 그렇지는 않을진데.... | 참나.. | 2011/09/24 | 1,247 |
15906 | 베란다 창고가 없으면 불편할까요? 5 | 어떨까요? | 2011/09/24 | 2,548 |
15905 | 갑상선 수술 후 장거리 비행기 타신 분께 3 | 가을햇살 | 2011/09/24 | 3,311 |
15904 | 빚 못견뎌 목숨 끊는 보험설계사들 20 | 보험회사 문.. | 2011/09/24 | 17,015 |
15903 | 환절기 비염 괴로워요...ㅠㅠ 17 | ㅜㅜ | 2011/09/24 | 3,254 |
15902 | 7살 남자 아이의 장난(?) 5 | 아이구 이놈.. | 2011/09/24 | 2,729 |
15901 | 마티즈중고차 이정도면 어떤건지 좀 읽어바주세요... 8 | 중고차가격 | 2011/09/24 | 2,187 |
15900 | 물빨래한 실크스카프 복구하는 방법은 정녕 없나요 ㅠ 2 | 내스카프 ㅠ.. | 2011/09/24 | 3,575 |
15899 | 위.탄 구자명 비밀 들으신분? 9 | .... | 2011/09/24 | 4,086 |
15898 | 여자는 능력있어도 숨기는게 좋죠? 18 | 프리랜서 | 2011/09/24 | 4,666 |
15897 |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가쓰오부시 일본산.. 4 | .. | 2011/09/24 | 3,268 |
15896 | 제 눈엔 임미정씨가 이쁘다 하고 남편은 김지원이 이쁘다네요 9 | 도전자 | 2011/09/24 | 2,899 |
15895 | 슈스케 TOP10 뽑힌거 보고... 12 | 바람이분다 | 2011/09/24 | 6,146 |
15894 | 아파트 가격, 한달에 월세 250이란... 20 | 보람찬하루 | 2011/09/24 | 4,852 |
15893 | 부끄럽지만)팬티가 자꾸 엉덩이에 끼는것은 팬티가 작아서일까요 커.. 5 | 익명 | 2011/09/24 | 38,480 |
15892 | 중고등학생때 연예인 좋아하는건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이죠? 6 | .. | 2011/09/24 | 2,074 |
15891 | 시장에서 파는 김치만두도 요즘은 꺼려지네요. 6 | 식탐이 | 2011/09/24 | 2,622 |
15890 | 가카는 큰목사 감인데 대통하는 게 참 아까와요~ 12 | dd | 2011/09/24 | 2,381 |
15889 | 이 노래 제목 좀 알려주세요.. (가사도 잘 몰라요..-.-) 17 | 음악보라 | 2011/09/24 | 2,063 |
15888 | 넌 참 예뻐~ 12 | ㅋㅋ | 2011/09/24 | 2,978 |
15887 | 금요일 저녁..그리고 맥주한잔 43 | 추억만이 | 2011/09/24 | 3,260 |
15886 | 같이 웃어요~(부제:요염한 토끼) 5 | 귀여운gif.. | 2011/09/24 | 2,432 |
15885 |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 어려워 | 2011/09/23 | 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