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남매 키웁니다.
어쩌다보니 둘이 학교를 다른곳으로 다니게되어
하나는 목, 하나는 금욜에 개학합니다.
방학 넘~~~길었네요.
건강하게 여름을 잘 나준 아이들에게 고마워요.
내일 하루 신나게 놀려고 하는데요.
미술관을 갈까? 박물관을 갈까? 고민중입니다.
명동이나 남대문을 가서 놀다오고싶기도 하고
과천과학관은 토욜에 갔었으나, 체험프로그램 빠트린거 하러 아침일찍 갈까 싶기도 하구요.
방학의 끝에서
수고하신 님들,,,,,
아이들과 내일 뭐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