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기가 5일이나 지속되고 머리도 아퍼요

,,, 조회수 : 3,152
작성일 : 2011-09-17 21:13:44
손따보고 , 약먹구 해도 너무 아프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18.176.xxx.19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4
    '11.9.17 9:16 PM (147.4.xxx.67)

    등쪽을 위로 누우셔서 가족분께 척추뼈를 목에서부터 쭉 눌러달라고 해보세요.

    누르시다 보면 정말 정말 아픈 부분이 있어요. 보통 위 근처의 척추뼈인데 그부분을 정말 아프게 꽉 눌러달라고 하세요.

    저도 정말 잘 체하는데..젤 좋더라구요 저는.;

  • 2. 이뿌니~
    '11.9.17 9:22 PM (182.211.xxx.238)

    따뜻한 온열찜질기로 배를 따뜻하게 해주세요.
    보통 체하면 위장이 차가워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매실액을 진하게 타서 드셔보세요
    그럼 속이 좀 편해지실거예요

  • 3.
    '11.9.17 9:23 PM (175.117.xxx.132)

    저는 남편이 자주 그러는데 부항뜨고 뜸떠줘요.

  • 4. 천사
    '11.9.17 9:27 PM (121.162.xxx.98)

    병원에 가보세요....5일이나 그러면 확인차 가보셔야 할 것 같아요....

  • 5. 저도
    '11.9.17 9:32 PM (221.151.xxx.192)

    연중행사로 그렇게체해요 아는 한의사가 그러는데 체해서 머리아플땐 어께를 따뜻하게 해주면
    좋데요 혹시 찜질기 있으시면 어깨를 따뜻하게 해주시고 발도 따뜻하게 해주시면 가라앉을거예요 땀이 송글송글나와도 좀 참으세여 저녁에 몸따뜻하게 주무시고 내일도 아프시몀 병원가세요

  • 6.
    '11.9.17 9:40 PM (1.177.xxx.202)

    5일이나 그러고 계시다니 바로 소화기 내과로 가셔야죠..

  • 동네 내과
    '11.9.17 9:50 PM (118.176.xxx.199)

    가서 약먹도 별효과가 없네요

  • 7. ..
    '11.9.17 9:45 PM (110.14.xxx.164)

    제가 2주간 그래서 침 맞았더니 금새 좋아졌어요

  • 8. sue
    '11.9.17 10:25 PM (115.140.xxx.130)

    한의원에서 침맞으세요 직빵입니다

  • ///
    '11.9.17 10:32 PM (118.176.xxx.199)

    님 아무 한의원가도 될까요? 실력이 천차 만별ㄹ이라고해서여...

  • 9. ....
    '11.9.17 11:35 PM (116.122.xxx.154)

    저기 혹시 발도 따셨나요?
    손보다 발이 더 효과가 좋아요...

  • 10. 혹시
    '11.9.17 11:48 PM (112.154.xxx.155)

    임신이 아닐런지...

  • 11. 변비는
    '11.9.18 1:27 AM (119.71.xxx.215)

    아닌가요? 제가 얼마전에 오랫동안 변을 못봐서 그렇게 소화도안되고 체하고 그랬었거든요^^;; 병원가서 위내시경받고 약처방받아 먹고해도 안낳더니 골드키위 삼일을 왕창갈아먹고 시원하게 볼일보고선 체기가 싹 가셨던적이 있어요 ㅎㅎ

  • 12. ..
    '11.9.18 4:11 AM (211.201.xxx.137)

    이건 절대 내과 가면 소용 없을 거에요.
    무조건 한의원 가세요. 경험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75 머스타드 종류가 너무 많아서.. 디종머스타드? 뭔가요? 4 뭐가뭔지 2011/09/27 7,591
17074 등기 보내는 방법 아세요? 6 내일 2011/09/27 2,398
17073 드라마 작가나 작가가 되려면 어디에 접촉해야 할까요? 12 ... 2011/09/27 4,220
17072 배가 바람이 든거 보신적 있나요? 1 qo 2011/09/27 1,461
17071 간병인이 급히 필요한데 도움 좀 주세요 10 도움필요 2011/09/27 2,342
17070 홍삼즙 먹었더니, 싼거라 그런가.. 6 이거 뭐 2011/09/27 2,372
17069 왜 야한글이나 시댁얘기에만 ... 14 고구마칩 2011/09/27 3,400
17068 매트리스는 정말 에이스가 좋은가요? 21 침대살려구요.. 2011/09/27 6,186
17067 아이 근시치료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1 ... 2011/09/27 2,038
17066 도니도니 돈가스 지금 하네요 1 ,,,, 2011/09/27 2,036
17065 제 친한동생이 보험설계사 일을 하는데요..--; 하늘 2011/09/27 2,084
17064 아이가 화초를 망쳤어요 4 연필로 구멍.. 2011/09/27 1,455
17063 정말 느려터진 아이 어찌하면 좋을까요 7 ,,, 2011/09/27 1,987
17062 신용재 - 잊혀진계절. 노래 정말 잘하네요. 송이버섯 2011/09/27 1,273
17061 나영이 아빠의 편지'제2의 조두순을 막아주세요' 5 오직 2011/09/27 1,567
17060 자전거 타시는 중년 여성분들, 자전거 탈 때 특별히 주의할 점.. 7 .. 2011/09/27 3,187
17059 보험 없는 상대평의 100% 과실문제.. 10 .. 2011/09/27 1,350
17058 홍준표 대표가 개성공단에 뭐하러 가나 봤더니 6 운덩어리 2011/09/27 1,750
17057 165에 77키로임당 ㅠㅠ 5 살때문에 2011/09/27 3,134
17056 대학병원 간호사님들 보통 몇살까지 다니시나요??? 5 송이버섯 2011/09/27 3,696
17055 발바닥이 너무 아파요ㅠ.ㅠ 4 병다리 2011/09/27 2,541
17054 암웨이 아세로라 비타민 정말 해열효과 있나요? 1 질문 2011/09/27 6,808
17053 오늘 경동시장에 다녀왔어요... 3 @@ 2011/09/27 2,452
17052 뛰면서 방향바꾸는거 몇살에 되었나요? 2 El 2011/09/27 1,230
17051 김나운국수는어때요? 7 ... 2011/09/27 2,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