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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경동시장에 다녀왔어요...

@@ 조회수 : 2,454
작성일 : 2011-09-27 21:26:32

확실히 싸긴 싸더라구요.  맨날 마트만 다니다가..

일단 산걸 대충 보면

국산 도라지 1킬로-8천원

취나물 2근-3천원..희망수첩 보고 생각나서 샀는데 취의 향이 정말 대단하던걸요.

열무 한박스-3천원  열무김치 담그니까 10킬로 김치통에 가득~

시금치-1500원

대파-한단에 1천원..엄청 크고 좋아요.

청양고추,꽈리고추,풋고추 한근씩 - 2천원씩해서 6천원

오이 5개-2천원

애호박 2개-2천원

명란젓 한통 - 1만원

부추1단- 1천원

엄청 싸죠?

과일도 샀어요. 

우리딸 머리만한 허니듀 멜론 -2천원씩 2통

자두-3개 천원(꽤 큰거)1만원어치

천도복숭아-3개천원-이것도 1만원어치

토마토

IP : 116.121.xxx.2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대로
    '11.9.27 9:32 PM (58.151.xxx.43)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소매치기를 딱 한번 경동시장에서 당해봤어요. 사람들이 그리 많을 때도 아니였고 가방 깊숙히 지갑을 넣어놨었지만... 그래서 그냥 다시는 안가요.

    그런 경험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친절하다면 자주 가겠는데...

  • 2. 청량리
    '11.9.27 9:40 PM (110.9.xxx.247)

    근방이 싼거 같아요. 경동시장....정말 그 근처만 산다면 웰빙으로 살거 같더라구요.
    전 일년에 한번 가요. 대보름나물준비하러요.

  • 3. 저요...
    '11.9.28 5:17 PM (114.206.xxx.229)

    경동시장 가까이 살아요. 일주일에 한두번 카트끌고 운동삼아 다녀옵니다. 속속들이 다녀보면 야채뿐만 아니라 공산품도 다~ 있어요. (세제류, 휴지 통조림, 간장, 고추장,...) 물론 마트보다 싸구요..
    저는 마트 안간지 몇년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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