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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자고 있던 금붙이들 팔고 왔어요

집정리중 조회수 : 5,151
작성일 : 2024-04-12 15:20:06

화장대 서랍장에 오랜세월 쳐박혀 있던 악세서리류들....

기억에도 가물거리는  금인지 아닌지도 모르겠는것들 엄청난 뭉치들을 발굴해 냈어요..ㅋ

18k 14k 목걸이 팔찌같은것들

알맹이는 어디갔는지 모르겠는 찌그러진 반지들

제가 또 은으로 된 악세사리들이 많더라구요

암튼 순금은 빼고 나머지 싹 긁어모아 금은방 가져가서 팔고 왔어요

3507000원 받았어요~ㅎㅎ

IP : 218.37.xxx.2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12 3:21 PM (58.234.xxx.21)

    은도 사주나요?

  • 2. .......
    '24.4.12 3:21 PM (211.250.xxx.195)

    은도 다 사줍니다

  • 3. 물론
    '24.4.12 3:23 PM (218.37.xxx.225)

    은도 사줘요
    아이들 어릴때 미아방지용 목걸이 팔찌 같은것도 혹시 몰라 가져갔더니 은이더라구요

  • 4. xjhs
    '24.4.12 3:23 PM (58.230.xxx.177)

    은수저같은건 얼마나 할까요

  • 5.
    '24.4.12 3:28 PM (101.235.xxx.36)

    엄청 많으셨나봐요.
    저도 오늘 팔고왔는데 얼마 안되네요.ㅎ
    은도 매입하는데 얼마 못받는다고 목걸이같은 건 그냥 하라고 하더라구요.
    원글님 부럽네요.ㅎ

  • 6. ㅁㅁ
    '24.4.12 3:54 PM (116.32.xxx.100)

    양이 많았나봐요
    저도 순금은 아무리 올라도 안 팔건데
    얼마 전부터 안 쓰던 금 악세사리는 좀 정리했어요
    근데 팔고 나니 더 올랐다는 ㅎㅎㅎ

  • 7.
    '24.4.12 4:02 PM (218.37.xxx.225)

    저도 순금은 안팔려구요
    현금뭉치 받아든 순간 혹해서 순금도 팔아버릴까 싶었지만..ㅋ

  • 8. ㅋㅋㅋㅋ
    '24.4.12 4:09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잠자는 금붕어 팔고ㅜ왔다고ㅜ읽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나 왜이러니 ㅋㅋㅋㅋㅋ

  • 9. 순금은
    '24.4.12 4:11 PM (61.101.xxx.163)

    왜 안팔아요?
    이유가 있나요?

  • 10.
    '24.4.12 4:19 PM (218.37.xxx.225)

    순금은 굳이 팔 이유가 없어서요
    뒀다가 나중에 아이들한테 물려줄수도 있구요
    악세사리류들은 어차피 둬봤자 할일도 없고 짐만되는 것들이라 치워 없애는 차원에서 팔아치운 거예요

  • 11. ..
    '24.4.12 4:52 PM (112.152.xxx.33)

    짝잃고 이음새 느슨한 14k귀걸이 3개 - 2주전 가져가서 팔았더니 94000원이나 주더라구요
    짝 잃어 사용 못하는 귀걸이 가져다 파세요
    이번주에 팔면 더 받을 것 같네요

  • 12. __
    '24.4.12 5:00 PM (14.55.xxx.141)

    자꾸 순금도 팔고 싶네요
    제법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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