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민성대장에 좋은것들

알려주세요 조회수 : 3,586
작성일 : 2011-09-18 18:58:43

유전적으로 위와 장이 예민한데

일주일전부터 유난히 증세가 심해지는것같아

도움구하고자 글올려요-.-!

매실차 진하게 타서마시고 핫팩으로 배찜질하고 유산균캡슐먹고...

제가 자가치료하는 방법인데

혹시 좋은음식이나 혼자만 알고계시는 비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5.128.xxx.1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1.9.18 7:01 PM (1.251.xxx.58)

    성격이 예민하면 그렇잖아요.
    전 전에 큰일 선보러 가거나,,,시험이나,,,그러면 여지없이 과민성대장증상...그러다가
    10년 잠잠하다가 올해 알바하러 학교에 가니..새벽에 세네번씩 화장실 갔네요. 몇달동안...
    신경이 예민하면 그렇던데..

    생강차가 조금 효과 있었던듯한데,,,많이 심하면 이것도 소용없더라구요. 마음을 다스려야 할듯해요.

  • 2. ㅇ..
    '11.9.18 7:04 PM (122.32.xxx.164)

    제가 장이 안좋아서리, 스트레스만 좀 받아도 폭풍 복통(복부팽만감과 함께 물만 마셔도 배가 찢어질것 같은 고통)과 설사를 하는지라 덧글 답니다.
    해로운것, 피해야할것들
    1. 스트레스
    2. 날음식, (과일, 생선회, 각종 생야채(야채 샐러드 먹고 싶어도 참고 한식반찬인 나물반찬을 먹을수밖에 없어요...ㅠ), 찬음식(냉장고에 들어있던 맥주, 생수, 아이스커피등등....육수 흐르는 한여름에 아이스커피 먹고 싶은데 참는 그 고통...ㅠ)
    3. 인스턴트, 밀가루음식들

    따뜻한 성질의 음식들을 드시는게 좋음 - 생강, 꿀, 찹쌀, 로열제리등등....

  • 3. ㅣㅣ
    '11.9.18 7:32 PM (124.80.xxx.3)

    부황을 꾸준히 하면 장이 건강해져요

  • 4.
    '11.9.18 9:07 PM (118.38.xxx.183)

    아침에 음양탕을 드세요. 어려운건 아니구요 먼저 물을 끓여서 컵에 뜨거운 물을 먼저 붓고 찬물이나 뜨겁지 않은물중 부으면 그것이 음양탕이예요. 꼭 뜨거운 물을 먼저 부어야해요. 공복이나 평상시 음양탕을 드시면 위와 장이 편안해지고 건강해진답니다. 지금 바로 실천해보세요.

  • 5.
    '11.9.18 9:44 PM (121.88.xxx.168)

    겨울에 귤 드시고(유기농으로) 껍질을 끓여드세요, 과민성대장에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73 60대가 들을 수 있는 암보험 있을까요? 7 가을날 2011/09/28 1,410
17172 머루랑 캠벨 중 어느 것이 더 맛나나요? 6 포도사기 2011/09/28 2,569
17171 부모 자식간 주택매매 2 증여 2011/09/28 5,281
17170 두드러기 이런 경험 있는분들 계세요~ 9 세상에나 2011/09/28 3,707
17169 7살 아이 데리고 놀러갈만한곳 어디 있나요 4 도랑이 2011/09/28 2,103
17168 (급질)의료매트 괜챦은거 추천바래요. 1 데이지 2011/09/28 1,392
17167 갖고 있는 한복, 저고리만 다시 맞출까 하는데요~~ (조언절실).. 8 동생결혼 2011/09/28 2,489
17166 MB 친인척 또다시 비리 13 세우실 2011/09/28 1,776
17165 경주여행 숙소 4 경주최씨 2011/09/28 1,950
17164 요양원에 계신 할머니께 보낼 선물 추천해주세요. 3 키키 2011/09/28 2,418
17163 수세미가 기름이 잔뜩 낀것 같아요 6 찝찝해 2011/09/28 2,743
17162 제가 공지영에게 반한 딱 한가지 이유.... 19 정말 2011/09/28 4,002
17161 강릉에서 회먹을 곳 4 차이라떼 2011/09/28 1,588
17160 82에서 할슈타트 사진보고, 저 할슈타트에 왔어요!! 10 가출한 엄마.. 2011/09/28 2,777
17159 30대 향수추천해주세요~ 16 놀노리 2011/09/28 3,330
17158 쓸모많은 계량컵 2 .. 2011/09/28 2,069
17157 적금 통장 어떤거 만들어 주셨나요? 3 아이들 통장.. 2011/09/28 1,576
17156 꿈에 두더지가 나왔어요. 근데 넘 무서워 소리질렀는데..어떤 뜻.. 123 2011/09/28 2,771
17155 무단횡단하던 아기엄마..-.- 어제 2011/09/28 1,422
17154 자녀분 키우신 선배어머님.... 지혜좀 주세요ㅠ 7 사춘기 2011/09/28 1,712
17153 외도여행? 5 하는게 나을.. 2011/09/28 2,039
17152 영어잘하시는분들~ 도와주세요.. 뭔소리인지 모르겠어요ㅠㅠ 6 무식이죄요ㅠ.. 2011/09/28 1,730
17151 지금 롯*홈쇼핑비타민... 비타민 2011/09/28 1,029
17150 초등 6학년 반장 엄마가 해줘야 하는 일??? 7 학교가기싫은.. 2011/09/28 5,571
17149 화장안지우고 자는 16 게으른여자 2011/09/28 4,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