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든 게 후회된다" 말기 암환자 257명이 마지막에 한 말

인생 조회수 : 27,662
작성일 : 2024-05-01 11:25:18

서로 가족한테 잘합시다 

특히 부부들 남편 아내 서로 위하고 살아요 

남자들 성격이랍시고 사랑 표현 안 하고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라고 헛소리 말고 

결혼을 할 때 신중하게 하고 골랐으면 최선을 다해요 

 

https://v.daum.net/v/20240501003023631

IP : 175.223.xxx.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 11:34 AM (124.5.xxx.0)

    인터뷰가 나쁜 남자 스토리가 많네요.

  • 2. ㅇㅇ
    '24.5.1 11:43 AM (59.6.xxx.200) - 삭제된댓글

    떠나는 마당에도
    아내에게 자기 모친(시모) 불쌍하니 불고기 사주라네요
    그말 앞뒤로 아내에게도 좋은말 많이했길

  • 3. 있을때 잘하란
    '24.5.1 1:59 P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소리가 괜히 있나요.
    어리석은 사람들은 인생이 천년만년 지금까지처럼 살 줄 아는거죠.
    자식낳았으면서도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는 사람들 천지.
    남자들 군대갔다오면 한두달은 반짝해요.
    죽기전에 후회할 사람말고 인성 좋고 성실한 사람 만나야죠.

  • 4. ㅡㅡㅡ
    '24.5.1 6:53 PM (39.7.xxx.146)

    에이 통계적으로 저런 말을 많이 한다는건 아니네요
    기사 의도가 있어 사례들을 그런 종류만 내보낸거고
    실제 임종 전 제일 많이 하는 말은
    대부분 그냥 하고싶은거 하고 살걸
    사는게 별거라고 그리 열심히 살았나 뭐 그런거라고 합니다.

  • 5. ㅁㅁㅁ
    '24.5.1 8:21 PM (222.100.xxx.51)

    우리 아빠 암 말기에 똑같이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다 후회된다고..더 잘해줄걸...하면서.

  • 6. 암환자가
    '24.5.1 10:44 PM (210.2.xxx.97)

    아니더라도 죽을 때가 되면 모든 게 다 후회되지요.

    하지만 평소에는 그런 걸 모르고 살죠. 그게 인간입니다.

    죽음을 늘 의식하면서 살면 삶이 불안하기 때문에

    자기는 평생 살 것처럼 착각하면서 살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 7. ...
    '24.5.2 1:17 AM (211.206.xxx.191)

    기사를 읽으니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누구나 한 번 가는 길인데 혼자 먼저 가는 사람들의 마지막 남긴 이야기들...

  • 8. 머리
    '24.5.2 6:38 AM (121.166.xxx.230)

    인간은 누구나 빠짐없이 늙는다
    송중기라고 해서 늘 젊을수는 없지요.
    그런데 머리카락이 너무 가늘어져 탈모에 신경 많이 쓰야할듯
    피부도 푸석하니 기름기가 돌지 않고
    극단의 다이어트식만 하나봐요.

  • 9. ㅓㅏ
    '24.5.2 9:50 AM (1.243.xxx.39)

    ㄴ 방을 잘못 찾으셨어요 ㅋ

  • 10. ㅇㅇ
    '24.5.2 10:58 AM (61.80.xxx.232)

    있을때 잘하고 짧은인생 서로사랑하며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371 건축을 공부할 수 있는 루트가 있을까요? 1 집 짓고싶다.. 2024/06/17 466
1603370 질염에 티트리오일 8 ㅇㅇ 2024/06/17 2,116
1603369 새언니와 상호 반말하는데.. 26 .. 2024/06/17 5,301
1603368 350억 재산 인증한 유투버 9 ㅁㅁ 2024/06/17 7,331
1603367 집구경 5 반대 2024/06/17 1,701
1603366 세상에 그랗게 악하게 사는 사람이 7 ㅘㅕㅛ 2024/06/17 2,023
1603365 오늘도 빈 옆 책상을 보며. 11 음... 2024/06/17 2,499
1603364 젊은 사람들을 잘 보고 살아야 해요. 13 유리지 2024/06/17 4,893
1603363 집에 있을때 자외선차단제 바르기 귀찮은 분들 1 ... 2024/06/17 1,749
1603362 누수가 생겼는데 아랫집이 진상같아요 ㅠ 59 에휴 2024/06/17 6,450
1603361 메로나 1500원 13 ... 2024/06/17 2,363
1603360 짜고치는 고스톱판 같지 않아요? 4 응? 2024/06/17 1,467
1603359 외로움 많이 타는 동생에게 좋은 선물이 있을까요 5 ?? 2024/06/17 853
1603358 직딩에게 편하면서도 맵시있는 샌들있을까요 8 여름 2024/06/17 1,031
1603357 자영업 해봤어요. 매출의 17프로는 너무 악질 같아요 17 .... 2024/06/17 5,666
1603356 계단오르기 운동 5 ** 2024/06/17 1,850
1603355 식재료 떨어지면 불안한분 계셔요? 8 ... 2024/06/17 1,306
1603354 가스라이팅 당했다는 게 면죄부가 될까요 1 ... 2024/06/17 711
1603353 어제처럼 지금까지 먹은거 써볼까요? 4 구굴 2024/06/17 671
1603352 혼자 집에서 파스타 냉커피 에어컨 3 잠시 평화 2024/06/17 1,189
1603351 중고딩--항우울제 처방약 뭔가요, 부작용 없으신가요? 16 항우울제 2024/06/17 1,491
1603350 인테리어 하는데 2 .. 2024/06/17 644
1603349 투명유지장치 일주일착용. 꼭해야하나요? 5 치야교정 2024/06/17 586
1603348 가벼운 냄비 추천 좀ㅠ 4 .. 2024/06/17 806
1603347 화천,춘천쪽에 맛집 추천해주세요 7 커피 2024/06/17 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