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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혼산 구성환씨 참 깔끔하네요

나혼산 조회수 : 4,523
작성일 : 2024-05-22 11:28:25

간만에 나혼산다운데다가 

깔끔하게 살림하네요 

귀여운 강아지까지 ㅎㅎ

IP : 211.234.xxx.5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2 11:31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지저분하고 구질구질하게 사는 남자들만 나오다가
    깔끔하고 자기 관리.잘하면서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 나오니
    정말 보기 좋더라구요.
    행복이 따로있나 싶고 저 마인드를 배워야할것 같았어요.

  • 2. 그거
    '24.5.22 11:35 AM (116.125.xxx.12)

    보면서 저두 싱크대한번 봤어요
    어제 박박 닦았어요

  • 3. 포르투
    '24.5.22 11:43 AM (14.32.xxx.34)

    가스렌지 보세요
    진짜 대단하죠
    저는 그 꽃분이가 정말 예쁘더라구요

  • 4. 그거보고
    '24.5.22 11:45 AM (112.133.xxx.146)

    남편이 주말에 싱크대 닦아놓겠다고 해서 아주 좋아요.
    요즘 주말마다 남편이 한 가지씩 대청소를 하는데..
    후드 닦아놓으랬더니 딱 후드만 닦았거든요.
    뜨거운 과탄산소다물에 담그기만 하면 세상 쉬운 후드청소..
    그래도 입이 마르게 칭찬한 다음 더쿠에 올라온 나혼산보여줬더니 다음주에 하라는거지? ㅇㅇ
    아주 좋아요.

  • 5. ..
    '24.5.22 11:51 AM (121.163.xxx.14)

    진짜 남자가 저렇게 하기 쉽지 않아요
    부엌에서 광납디다

  • 6. 하아
    '24.5.22 12:25 PM (118.220.xxx.115)

    처음엔 제2의 육중완인가 했는데 왠걸요
    엄청 깔끔하네요 집도 정갈하고 소확행도 즐길줄알고 사람이 긍정적이라 보는내내 웃으면서 봤네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본기억은없는데 잘되길바라는 배우네요ㅎㅎ

  • 7. 꽃분이는
    '24.5.22 1:03 PM (118.235.xxx.155)

    썬크림맨이 고기를 먹어도
    너는 먹어라하며 먼 산을 보고 있는게 신통방통했어요.

  • 8.
    '24.5.22 2:00 PM (39.115.xxx.236)

    저도 반성하고 가스렌지 닦았어요.

  • 9. ***
    '24.5.22 2:22 PM (218.145.xxx.121)

    전 구이팬 베란다에 널어놓은것 따라 하고 싶어요 깨끗이 말려놓은 팬만 봐도 배부를것 같아요

  • 10. ..
    '24.5.22 4:32 PM (58.124.xxx.174)

    나혼산에서 안재현 밀어쥴때 이주승배우와 이분 에피가 너무 좋았어요. 배꼽잡고 웃으면서도 뭔지 어렴풋하게 알거 같은 편안한 낭만. 낭만이란 말로 밖에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 들어 너무 좋았어요. 저번주 혼자 나왔을때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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