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남편과 다투고 글 올렸던 사람인데요...ㅠㅠ

휴... 조회수 : 6,697
작성일 : 2011-08-23 18:23:33

 

 

남편이 제 친구에게 너무 관심을 두고 있는 것 같아서 다툼이 있었어요.

 

그리고 어제 각방 썼구요..아침에 일어나선 똑같이 아침 도시락 싸주고 다 준비해놓고 전 다시 방에 들어갔어요.

 

 

보통 하루에 3번 정도 전화가 오는데..오늘은 한통도 없더라구요.

 

 

그러더니 방금 문자가 왔어요. 밥먹고 늦게 들어갈거니까 밥 먼저 먹으라고....

 

 

 

이 문자 보는데 눈물이 멈추지가 않아서..펑펑 울고있네요.

 

 

아직 신혼이고 또 임신중이라 회식 말고는 싸워도 이렇게 늦게 들어오겠다고 한 적 없었거든요..

 

요즘 남편이 술을 조금씩 줄여가는 중인데 늦게 들어오겠다고 하는거 보니 술도 먹을 생각인데..

 

 

전 사실 지금 남편이 너무 밉다 못해 괘쌤하면서도...

 

그래도 너무 보고 싶고 그냥 전화 한통해서 풀어주면 저 금방 풀릴거 같은데...

 

남편이 이렇게 나오니 너무 속이 상하네요...하루종일 남편 퇴근 시간만 기다리고 저녁 준비하는데...ㅠㅠㅠㅠㅠ

 

이제 뭘 어떻게 해야하죠...

IP : 116.122.xxx.24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8.23 6:29 PM (59.25.xxx.111)

    전 연애중이지만, 제 방법은 한 24시간정도 삐쳐있다가 그냥 스르륵~ 아무렇지 않게 애교 부리면서 풉니다~
    일단 푼다음에 서로 미안해 어쩌구저쩌구, 사랑하니깐 속상해서 그랬어 어쩌구저쩌구,,
    그 다음, 본론으로 들어가서 조곤조곤 말합니다; 이때 막 따지면 절대 안됨;
    애교와 투정과 약간의 경고 및 짜증을 적절히 버무려야 합니다.
    그러고는 다음부터 이러지 말자고~ 마무리합니다.
    싸우고 젤 안좋은 거 중 하나가 서로 말 안하기 입니다...
    저도 그랬어요..내 딴에는 화가난 상태에서 마음에도 없는 말해서 상처 줄까봐 아예 말을 안했거든요..
    근데 그것보다 말하는 방법을 바꾸고, 싸우는 방법을 바꾸고, 한발 물러서니깐 화해도 한결 쉽고,
    싸우고 난 뒤 오히려 애정이 더 샘솟아 나더군요..
    여튼 신혼이고, 임신중이신데..너무 심각하게 상황을 모시지 마시고~ 빨리 화해하시길 바래요~

  • 2. 앱등이볶음
    '11.8.23 6:32 PM (182.213.xxx.57)

    임신중이니까 원글님이 무조건 옳은겁니다.
    페르시아왕처럼 구세요. 나는 관대하니까 얼른 와서 머리를 조아리며 사과하라고.
    밥은 뭐하러 해주십니까? 도시락도 필요없고 혼자 맛있는거 드시고 쉬세요.

  • 3. ..
    '11.8.23 6:36 PM (1.225.xxx.32)

    일단 오늘 여러 언니들이 달아준 댓글 보셔서 알겠죠?
    앞으로 그 친구 이름의 한글자도 남편앞에서 입에 올리지 마세요.
    절대 그 친구가 엮이면 안돼요.
    남편이 아내 친구란 핑계로 수작 한번 부리려다가 님이 눈치채니 김이 빠진거에요.
    오늘은 님 혼자 밥 잘먹고 기운 차리고 남편은 그냥 두세요
    그리고 내일부터는 아무일 없다는듯이 대하세요.
    미워죽겠지만 그래도 보고싶고 사랑하는 남편이죠?
    그 친구와 상관된 일은 절대 입에 담지 마세요.
    남편 머리속에 그 친구를 다시 떠올리는것도 불쾌해요.
    앞으로 남편과 님사이에 그 친구는 죽고 없는 사람입니다.

  • 휴...
    '11.8.23 6:46 PM (116.122.xxx.240)

    네..어제 많은 리플 보고 그 친구와는 거리를 두기로 결정했어요. 정말 미우면서도 너무 보고 싶고 그래서 이런 제가 너무 바보 같아요..

  • 4. 콩나물
    '11.8.23 6:37 PM (218.152.xxx.206)

    아침은 뭐하러 차려 주셨나요?

    글 읽어보니.. 답도 없던데요.
    더군다나 임신한 와이프를...

    예쁘다고 하면서 평상시에 같이 술 마시고 싶다고 한다는 것 부터 이상하고요.
    워터파크에 수영복 입은거 구경하러 간다는 소리 아닌가요?

    와이프 앞에서 할말이 있죠.. 그러고도 화를 낸다는 걸 보니.. 정말 안타까워요

  • 휴...
    '11.8.23 6:47 PM (116.122.xxx.240)

    도시락 싸주면 조금이라도 미안한 감정이 들어서 먼저 무언가를 할 줄 알았어요...어쨌거나 화나거나 다퉈도 제 할건 하고 큰소리 쳐야 당당할거 같은 마음에...

  • 콩나물
    '11.8.23 6:50 PM (218.152.xxx.206)

    정말 착하신 분인가 봐요....
    미친 XX 죄송요..
    이렇게 착하고 본인만 생각해 주는 와이프 앞에서.. 할 소리가 있지.. 에잇!!

  • 5. 에궁
    '11.8.23 6:40 PM (125.187.xxx.194)

    어제글..지금읽어 봤네요..대문글에 있어서요
    저라도 화가 났을것 같은데요.
    남편 뭔가요??,,그래놓고..오늘 늦게 온다구요..
    잘한것도 없으면서..지금 뭐하자는 건지..ㅠ
    글구 도시락은 힘들게 뭐하러 싸줍니까?
    글찮아도 얄미운판에..
    적반하장은 이렇때 쓰라고 있는듯..ㅠ

  • 6. ..
    '11.8.23 6:43 PM (124.49.xxx.221)

    아내가 임신일 때 이러면
    평생 귀에 딱지 앉도록 잔소리 들어야 할 텐데.....
    밥도 차려주시 마세요.
    임신한 아내 배려는 도통 없고 어디서 짐승적인 본능만 드러내는지....

  • 휴...
    '11.8.23 6:48 PM (116.122.xxx.240)

    저까지 그냥 나 몰라라 해버리면 남편도 그냥 막나갈거 같아요. 그럼 더 끝없어 질까봐 겁나서요..

  • 7. 밥은
    '11.8.23 6:53 PM (112.169.xxx.27)

    왜 싸주세요??저러니 자기가 잘못한걸 모르지요,
    오늘 술먹고 뭐라 그러나 내일 글 좀 올려주세요.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거니,,원글님도 좀 모질어 지세요,

  • 8. 별사탕
    '11.8.23 7:08 PM (110.15.xxx.248)

    내일 아침엔 필히 ... 토스트로 주세요
    도시락도 샌드위치...

    그리고
    여기 댓글이 다 맞는 말이고
    님 남편이 그 친구한테 반해서 껄떡(죄송요~)거리려고 하는거 다 맞는거지만

    남편과의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싶다면
    남편에게 그렇다고 비난하시면 안됩니다

    지금 자기 속마음 들킨것도 창피할(까나?) 테고,
    님이 그 일로 비난하면 님 남편 성격상(글로 파악되는...) 아니라고 딱 잡아떼면서 다른 걸로 님을 비난할 꺼리를 찾으려고 할거에요
    그럼 부부싸움만 깊어지죠

    그냥 무심한 척...
    내가 임신해서 좀 예민했어...
    자기한테는 나 밖에 없는데 내가 자기가 걔 얘기를 좋게 해서 좀 질투가 났네~
    남편을 사랑하는 맘에 질투하는 건데.. 이쁘게 봐줘~~ 하면서
    풀어보세요
    지는게 이기는거에요...

    하지만...
    앞으로는 절대로 그 친구와 님 남편을 한 자리에 있도록 만들지 마시고,
    그 친구 이야기 절대로 하지 마시고....

  • 9. ㅠㅠ
    '11.8.23 7:34 PM (114.205.xxx.254)

    홍삼인( 人 또는 in)

  • 10. 에구
    '11.8.23 7:34 PM (61.101.xxx.94)

    님 토닥토닥해드릴께요... 원래 남자들은 제대로 증거들이밀며(심증 아닌 물증)따져야 깨갱하지 이정도일로 따지면 적반하장으로 나와요 너무찔리기 때문이죠 여기서 미안하다하면 친구한테 흑심품은거 인정하는 셈이되는거자나요 심지어 현재진행 불륜중에도 물증없으면 들켜도 아내가 환청들은걸로 헛것본걸로 몰아가는 사례 많이봤어요 이런문젠 갈라설거 아님 남푠은 구슬려가며 뒤론 친구 인연끊는 방식으로 해야합니다 님이 백날 화내도 절대 미안하단 말 못듣습니다;;ㄹ교

  • 11. 힘내요
    '11.8.23 7:39 PM (121.168.xxx.59)

    지금 임신 몇 개월이신가요?
    저 같으면.. 그냥 영화관 마지막 타임거 보러 나가겠어요.
    혼자 계시면 남편 생각때문에.. 힘들어요.

    나가기 뭐 하시면 신나고 유쾌한 시트콤이나 코메디... 눈 뗄 수 없는 명랑 만화
    이런 거 빌려서 읽으시면서 잊으세요. 제발

    지금 상황이시라면 남편 들어오면 엉엉 우실 것 같아요.
    그.런.데.. 남자들은요 연애 초기나 여자가 울면 마음 아파 어쩔 줄 모르지
    아내가 울면 은근 짜증스럽게 느껴요.

    그리고 이번 경우에는 분.명. 남편분이 잘못 하셨는데..
    그럼에도 원글님이 훌쩍 거리면
    자기는 아무 잘못 없고 원글님만 속 좁다 생각하고 기고만장해질 거예요.

    그러니까.. 제발

    나.. 너 때문에 마음 상했지만..
    내가 통크게 봐준다.. 뭐 이런 식으로 주도권을 잡으셔야 해요.

    늦었네 한 마디 하고... 눈 하나 꿈쩍 안하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 12. ^^
    '11.8.23 8:11 PM (218.235.xxx.17)

    신혼이시라 보고싶고 그런가봅니다.
    전 10년차라 완전 투명인간 취급할것 같은데.
    보고싶어도 그냥 오늘만 참으세요.무심하게 대하셔야해요..
    지금부터 메달리고 울고 그러면 계속 그리하셔야 할듯..
    남편은 아닌데 님이 오버해서 생각햇다고 변명할것이고..
    님만 예민한 임산부 되실거예요.
    들어와도 그냥 암말없이 도시락만 계속 싸보세요..지가 미안해할겁니다..

  • 13. .....
    '11.8.23 8:11 PM (58.227.xxx.181)

    진짜 유쾌한 영화한편 심야로 보시고
    배가 뭉쳐서 병원에서 좀 누워있다가 왔다고 하심 어떠실런지..

  • 14. 내일 아침은..
    '11.8.23 8:14 PM (121.190.xxx.230)

    국물없이 약간 된듯한 밥과 마른김만 주세요..
    오늘 술먹고 들어와서 내일 아침 속좀 쓰리라고요...

    저도 윗분과 같은 생각입니다..
    편히 식사 하시고 조금 있다 남편분께 문자 보내시던가 전화해서
    배가 아프다고 하세요...
    정신이 확.. 나도록 -> 가끔 엄살도 부려야 되더군요^^

  • 15. ..
    '11.8.23 10:00 PM (124.199.xxx.41)

    조금 유치하다 싶지만..

    남편 놈이(죄송..걍 놈이라고 하고 싶음) 먼저 유치치사빤스이면서도
    본인은 아니라고 배째라 버전으로 나오기에...

    님도 똑같이 유치버전으로 하심이..
    위에 다른 분들처럼..

    배아프다고 먼저 문자 한 번 주시고도 답이 없으면...
    낼 아침 눈뜨자마자 병원 가세요..

    걍 선생님한테 신경 쓴 일이 있어서 배가 살살 아프다고 하심이...
    (아가한테 미안하지만...엄마를 이해할겁니다)

  • 16. 님 남편은
    '11.8.24 11:03 AM (116.36.xxx.29)

    그냥, 본능적으로 행동한 염치 없는 스타일이고 본인도 잘못했다고 생각은 할꺼예요.
    오히려 뭐한놈이 성질 낸다고 남자들 지 잘못 알아도 쉽게 사과 안해요.

    그리고 다른분들도 말했듯이 남편사랑하고 끝까지 갈꺼면 앞으로라도 원글님께서 일부러 잘나고 이쁜 사람들은 피하셔요. 어쩌겠어요, 나라도 막아야지. 밖에서 티뷔에서 보는거야 내가 막을수 없지만,
    굳이 내가 앞장서서 장을 마련해줄 필요는 없지요.
    이번 사건은 엄연히 남편 잘못이니까, 그리고 남편의 근본도 좀 알았으니까,
    사과나 잘해주는건 해주지 마세요, 이번건으로
    그리고, 조심하고 사셔야 겠어요..

  • 17. 제이엘
    '11.8.24 11:25 AM (203.247.xxx.6)

    에휴... 토닥토닥~
    전화 한통과 너무 보고 싶다는 글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조금 유~한 마음으로... 다 잊으시고...
    하루만 따악~ 참아보세요.

    어제 오늘 분위기에 오늘도 부딪히기 싫어서
    남편분도 맘 추스리며 시간을 벌고 싶은걸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내일 되면 조용히 대화를 시작해보세요.
    나 우리 애기도 임신하고 서운해도 내가 더 서운한데... 자기 너무한거 아니었냐고...

  • 18. 남편에게 댓글 보여주세요.
    '11.8.24 11:26 AM (112.161.xxx.12)

    어제 글도 읽었는데 정말 남편분 대책 없으시네요.
    친구분 이야기도 남편분이 100% 잘못이에요.
    누가 봐도 남편분이 관심있는거 보이고 그게 아니라면 아내가 싫다면 당장 그만 두어야 하는겁니다.
    더구나 임신한 아내에게 배려라고는 전혀 없고.....
    요즘에도 그런 간큰 남편이 있나요?
    잘못했다고 본인 생각이 잛았다고 ...오해라고 싹싹 빌고 아내를 댈래야 하는 판에....
    남편분이 상황판단을 전혀 못하시거나....
    자기 본심이 들통나서 감추려고 되려 화내거나 둘 중 하나네요.
    원글님 속 긁을려고 하는 말씀은 절대 아니니 남편 확실히 잡으세요..
    잡는다는 표현이 좀 그럴 수도 있는데 그런 끼가 있는 사람이면 님께서 확실히 싹을 자르고 사셔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남편분 같은 사람은 계속 몰아세우면 오히려 더 큰소리치고 삐딱선을 탈 가능성이 있으므로 시끄럽게는 하지 마세요.
    임신한 여자의 히스테리라고 치부할 수도 있으니까요.
    서로 말 싸움 하지 마시고 조곤조곤 말씀하세요---당신이 이래서 나 너무 서운하다고...
    태교에 힘써야 하는 원글님이 너무 힘들까 제가 다 죄송하네요.

  • 19. 진주
    '11.8.24 11:46 AM (121.161.xxx.86)

    저두 신혼초에 많이 싸웠습니다. 특히 임신했을때 ..지금 생각해보면 나만 손해 하지만 신혼초에는 남자 아니 남편에 대해 알지를 못해요 좀 살아보면 남자 남편이라 생각하면 안된다는걸 알아요
    그냥 사춘기 큰아들 하나 키운다 생각하면 되는데
    그래도 돈 벌어오는 아들이라 좀 조심을 해야해요 진짜 아들보다는 조금 어려운 아들?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것 같아요 ..그래도 욱하고 ..성질이 나요 그럼 다시한번 주문을 외워요 부모의 마음으로 돌아가자 ....ㅋㅋ

  • 20. 앞으로
    '11.8.24 11:52 AM (211.202.xxx.187)

    자신을 위해 시간을 보내고 투자를 하세요. 괜히 남편분 아침차려드리고 눈물바람하시지 마시고요.

    괜히 늦게까지 안오는 남편기다리시면서 속상해하시지도 말고 님을 위해 시간을 쓰세요.

    내가 멋있어지면 남편은 저절로 내 뒤에 따라 붙어요. 연애때하던 밀당을 조금은 결혼생활에서도 하셔야 남편이 마누라 귀한 줄 알아요. 감히 친구에게 관심을 보이다뉘.. 남편 떼찌.

  • 21. 특별이
    '11.8.24 12:46 PM (125.178.xxx.219) - 삭제된댓글

    대전이라구요?
    음.. 아주 널널한 고속도로를 보시게 될텐데..^^
    순천에서 명절에 상행중에(하행아니고) 전주까지 갔다가.. 포기하고 도로 내려왔는데요.
    널널합디다~~~ ^^*

  • 22. 아침은 쭈욱~
    '11.8.24 12:50 PM (119.70.xxx.86)

    양유???
    혹..염소젖???
    너무 낯설어서요 ㅎ
    영양은 대단하겠어요

    맛난 도시락으로 오늘 하루 기분 좋으시겠는대요~^^

  • 23. ..
    '11.8.24 1:05 PM (58.151.xxx.49)

    뭘 어떡할까요? 부인친구에 눈독들이는 남자와 같이 살든지, 눈독들이는 일따윈 못하게 강하게 정신 교육을 시켜 개조시켜 살든지, 그냥 헤어지든지....

  • 24. 에이구~
    '11.8.24 1:18 PM (210.111.xxx.19)

    답답한 새댁.... 지금 칼자루를 쥐고 있는 사람이 자신인것도 모르고...왜 남편한테 기어요?

    꼭 이친구 아니어도 님 남편 끼가 다분한 사람 같은데 앞으로 조심하세요.

    잘못한 일에 대해서는 서로 대화로 짚고 넘어가는 것도 필요합니다.

    님이 뭘 잘못했다고 조바심인지....ㅉㅉㅉㅉ

  • 25. ...
    '11.8.24 3:33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배고프셨나봐요...욕을 이렇게 쳐드실라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53 기미 주사 맞았어요. 2 반짝반짝 2011/09/01 9,636
8552 영어숙제좀 도와주세요.procrastinate와 prejudic.. 4 엠버 2011/09/01 1,730
8551 초등2학년)) 잠잘때 무슨 음악 틀어주세요? 좀 알려줘봐요 3 ^^ 2011/09/01 977
8550 오늘 공주의 남자 재미있었어요... 45 와우!! 박.. 2011/09/01 7,391
8549 편의점 안에서 돈을 주웠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4 바람이분다 2011/09/01 3,019
8548 만화 안제리크 다운받을 곳 없을까요? 13 간절 2011/09/01 3,320
8547 곤혹스런 김형오 “파렴치범처럼 매도…두려울 정도” 8 세우실 2011/09/01 1,460
8546 창문있는벽에 캐릭터그림이요 2 간판?? 2011/09/01 1,328
8545 길거리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돈 빌려준 후기입니다... 45 후기 2011/09/01 11,745
8544 헤드라이트 가는데 돈 많이 드나요? 4 자동차 2011/09/01 1,207
8543 초등 사회과탐구 출판사가 어딘지 아세요? 4 여름이다 2011/09/01 1,102
8542 감정조절문제로 도움이 필요해요. 2 도움주세요 2011/09/01 1,427
8541 에르메스 명품백 대기자만 1천명 헐~ 3 ,, 2011/09/01 2,531
8540 만약 안철수씨가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면 재밌겠네요 15 운덩어리 2011/09/01 2,867
8539 바람처럼님 왜 안오세요 ~~? 7 자연과 나 2011/09/01 1,002
8538 참으로 위대한 여성 10 긴수염도사 2011/09/01 1,972
8537 실종된 어린이를 찾는답니다 有 8 참맛 2011/09/01 2,997
8536 목동 뒷단지 중딩 영어학원 꼭 좀 알려주세요 1 두아이맘 2011/09/01 1,212
8535 16개월 아기와 해외여행 4 룰루~ 2011/09/01 3,097
8534 화장품 추천해주셔요. 간단메이크업. ^^ 2 오휘.숨.후.. 2011/09/01 1,771
8533 3kg정도 되는 미니핀인데 사료 얼만큼 줘야 할까요? 6 ebr 2011/09/01 2,664
8532 정재형 은근 까칠하고 웃기고 귀엽네요 4 라디오스타 2011/09/01 2,839
8531 곽노현씨 부인 의사인거 안알리는이유 37 2011/09/01 13,036
8530 사주 역학 말이죠-_- 5 -0- 2011/09/01 3,564
8529 주택임대차보호법(월세계약) 잘 아시는 분... 4 도움부탁 2011/09/01 3,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