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탱자님 참 이상해요

..... 조회수 : 1,956
작성일 : 2013-08-20 15:30:19
여기 안철수 글 올리면 심사 꼬인 댓글들이 주르륵 달릴거 알면서 안철수 글 올리는건 분란을 즐기시는 이유인가요?
지난 대선전부터 있으심 이곳 분위기 뻔히 알텐데요.
님 제발 안철수 글 안 올리면 안될까요?
날도 더운데 심사 꼬인 인간들 상대하기 짜증납니다.
님이 안 올리면 될거 같아요
IP : 117.111.xxx.23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0 3:39 PM (219.255.xxx.87)

    구더기무서워 장 못담그랴?
    이런 속담이 딱 떠오르네요.

    주기적으로 올려서 환기시켜야죠.
    탱자님, 잘하는것 같습니다.

  • 2. ..
    '13.8.20 3:43 PM (175.209.xxx.5)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그렇게 달겨붙어서 욕하고 왜곡하고 그래도
    지지도 압도적1위잖아요.

    그나마 지난 대선전 쌍욕퍼붓고, 별별 조작왜곡질들할때보다는
    낫지만, 저분들 말이 통하지 않아요.
    대선전 어떤사람이 안철수욕하는 낚시글올려놓고 전혀다른글 링크걸었는데
    링크건글 읽고오니까댓글이 수십개 다 안철수에게 욕하는댓글,
    그러니까 그사람들은 링크건글읽지도 않고 안철수욕하는것 신나서
    쌍욕퍼붓고 비난하고 있었던것이죠. 링크건글이 다르다고 지적하니까
    글쓴사람이 글지우고갔었죠.
    사람은 잘 변하지 않으니까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안철수가 숨만쉬어도 까는 분위기죠. 그래서 저사람들은 안됩니다.
    앞으로도 안됩니다. 대화해보셨지만 되던가요. 안되요.
    안철수미워죽다보니까 안철수지지자까지 쫓아다니는 인간도 있는데요.
    저사람들은 병이라 못고칩니다.

  • 3. 탱자
    '13.8.20 3:47 PM (118.43.xxx.3)

    117.111.xxx.231//

    님의 진심은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대중 정치인은 진흙밭에서도 뒹굴어서 살아남을 수 있어야 합니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그것이 악마이면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카리스마가 생기는 것이고, 정의와 진실을 가진 사람으로 존중을 받게되며, 궁국적으로 리더쉽을 가지는 것이죠.

  • 4. ㅇㅇㅇ
    '13.8.20 3:51 P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분위기 파악 못하고 끌고 오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걸려만 봐라하고 벼르고 있는 사람들에게 네이버 기사 같은 낚시성 제목의 기사 그대로 끌고 오고 (그 제목 그대로 글써서) 이건 뭐하자는 건지..
    절대로 탱자의 글을 보고 안철수 이미지 좋아질 일 없습니다. 오히려 마이너스일 듯.
    전 몇번 글올리는 거 보고 안철수 안티가 아닐까까지 의심했다는..

  • 5. ......
    '13.8.20 3:55 PM (14.36.xxx.83)

    문재인과 별개로
    문재인 지지자들의 극성스러움에 진저리를 쳤던 나로서는
    굳이 진흙판을 벌여서 안철수의 안字만 나와도 고개 돌릴 사람들이 생길 걸 염려합니다.
    지지자들이 그를 위해 해야 할 일은
    되도록 다음 대선 전까지 보호하는 일입니다.
    뚜렷한 정치세력이 없는 안철수가 할 수 있는 일은 정치사안에 comment 하는 일이 전부라서
    입으로만 떠든다는 쉬운 비난의 대상이 되는 일을 면할 수 없기 때문에...
    되도록 그를 보호하려면 판을 벌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 6. 탱자
    '13.8.20 3:58 PM (118.43.xxx.3)

    안철수 의원은 자신의 홈 페이지에 국정조사에 대한 자신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이 성명을 여기에서 이야기하지 않았다면, 여러분들은 안철수가 최근의 국정조사에 어떤 의견을 가졌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 7. .....
    '13.8.20 4:01 PM (14.36.xxx.83)

    탱자님,
    우리가 늘 관심갖고 알아서 챙기겠습니다.
    그런 걱정으로 물고 뜯으라고 먹잇감 가져오듯이 안철수 의원의 이야기를 가져오는 거라면
    그만 하셔도 되겠습니다.
    지지자들은 한결같이 관심 가지고 지켜보며 조용히 응원하고 있으니까요.

  • 8. 탱자
    '13.8.20 4:11 PM (118.43.xxx.3)

    안의원이 여기서 물어 뜯기면 여러분들이 나서서 방어해주면 됩니다.

    뭐가 무섭나요?

    저의 여러 이유 중에, 진보언론이 안철수의원을 물어뜯는것을 방어하는 것이 한 가지 입니다. 이는 안의원의 정치영역이 왜소화 국소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이유입니다.

  • 9. ..
    '13.8.20 4:24 PM (175.209.xxx.5)

    탱자님 의도는 이해합니다.이런정보있으면 알게되면 고맙죠.
    그런데 그것은 상식적일때 이야기입니다.

    님 올린글에 댓글 봤죠. 상식적이던가요.
    미쳤다잖아요. 개떼들처럼 달려드는것 보셨을것 아닙니까.

    *이 무서워서 피합니까. 더러우니까 신경쓰기 싫은것이잖아요.
    안철수지지자로 미친것처럼 물어뜯는데 모른척하기도 그렇고
    상대하려면 신경쓰이는것 아닙니까.
    님의 의도는 이해하지만, 조용하고 싶네요.

  • 10. ㅇㅇㅇ
    '13.8.20 4:26 P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무섭다??? 탱자님은 뭔가 착각하시는 듯.. 득도 없는 싸움을 뭐하러 하냐고요. 그래서 안의원님에게 득이 클까요, 실이 클까요? 탱자님은 플러스 마이너스를 잘 해보시라고요.

  • 11. .....
    '13.8.20 4:51 PM (1.246.xxx.6)

    탱자님이 원하는걸 아직도 모르세요?
    안철수 좋아하는거 아니에요.
    이간질이에요.
    싸움붙이고.
    새누리만 잘되길 바라는.
    국정원에 들어가심 모범사원될텐데.

  • 12. 탱자가 원하는 건
    '13.8.20 8:07 PM (114.204.xxx.124)

    이간질 그것 하나뿐이에요.
    새누리당 특수요원이라고 확신합니다.

  • 13. 이궁
    '13.8.20 9:03 PM (125.177.xxx.37)

    아이고~왜들 그러세요.
    고정닉넴 저격해서 물어뜯는거 하지맙시다.
    안의원 지지자가 그의 정치적 행보 링크하는게 뭐가 잘못인가요?
    자신이 지지하지 않는다고 달려들어 욕하는 사람이 나쁜거 아닌가요?

  • 14. 저도 예전부터 탱자님께
    '13.8.20 9:07 PM (223.62.xxx.34)

    부탁하고 싶더군요..여기서 시끄럽게 한다고 안의원한테 뭐가 좋은지 글 안 올리셨음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145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기위해 차라리 채동욱호위무사가 되겠다는 23 .. 2013/09/14 3,907
297144 보기 듣기 싫은광고있어요 11 개인적으로 2013/09/14 2,974
297143 맹장염 같아요 송파쪽에 잘하는 병원 있을까요? 5 선보넷 2013/09/14 2,302
297142 이범학씨 트롯트 가수 됐네요...? 15 ,,, 2013/09/14 4,082
297141 친구가 네덜란드 여행갔다왔는데 11 ... 2013/09/14 5,694
297140 남재준‧황교안 사퇴하라 12 유신검찰 만.. 2013/09/14 2,143
297139 혹시 이 블로그 어딘지 아시는분??? 혹시 2013/09/14 2,016
297138 드라마를 찾다가 다모를 처음으로 봤어요... 6 해피송 2013/09/14 1,715
297137 노르딕 中 오메가 3 랑 얼티메이트 오메가3..모가틀랴여? 1 ㄷㄷㄷ 2013/09/14 5,387
297136 선본남이 저 어장 관리 하는 걸까요 6 ... 2013/09/14 3,843
297135 은마사거리 토요일 저녁 7시쯤 많이 막히나요? 5 질문 2013/09/14 1,099
297134 황교안, 채동욱 감찰 나서…네티즌 “靑 배후설 맞나보네 5 직권남용 혐.. 2013/09/14 2,026
297133 아침에 우산씌워준 훈남... 12 /.. 2013/09/14 5,575
297132 원세훈 공판서 불법행위 더 공개…채동욱 눈엣가시였을 2 오보 특종 .. 2013/09/14 1,660
297131 가족 중 한 분이 위독하시다는데 뭐라 인사드리죠? 1 콩홍홍 2013/09/14 1,111
297130 주진우twt, 채동욱총장에 이어 또 한검사가 사표 냈습니다! 6 참맛 2013/09/14 2,277
297129 격앙된 검찰, 황교안 ‘이메일 해명’ 진화 나섰지만 1 언론보도탓 2013/09/14 1,722
297128 채동욱 어짜피 잘먹고 잘살죠. 10 ... 2013/09/14 2,307
297127 플랫슈즈 3 .. 2013/09/14 1,753
297126 소스받은 조선이 불지르고, 청과 법무부가 들들볶고 7 손전등 2013/09/14 966
297125 이영애 남편은 구부바지와 캔버스화에 25 아여 2013/09/14 15,273
297124 유용한 사이트 모음. 2013년판 90 공부하는사람.. 2013/09/14 6,858
297123 1월 뉴욕 엄청 추울까요? 5 냐냐냐 2013/09/14 1,691
297122 佛주간지, 일본 원전 오염수 풍자만평 사과 거부 5 호박덩쿨 2013/09/14 1,990
297121 쇼핑몰에서 이런거 보신분 4 급히찾아요 2013/09/14 1,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