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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에서 머리감을때 마다..

ll 조회수 : 4,095
작성일 : 2013-07-24 04:39:26

미용실에거 머리 감을때 마다 생각 나는 글...

링크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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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험하신 분은 없으신가요?

처음으로 미용실에서 머리카락을 자르던 날...

머리 감겨준다는 말에 의자를 봤더니 의자가 굉장히 불편하게 생겼더라구요.

뭐 이렇게 생겼나 생각하면서 그 의자위에 무릎꿇고 올라가서 앞으로 머리를 숙이고 자세를 잡고 있었는데

한참 숙이고 있어도 안오길래 뒤를 살짝 봤더니 아가씨들 배잡고 끅끅거리며 웃고 있고

직접 감는거냐고 물어봤더니 아주 뒤집어지며 웃어대고.

그 뒤로 다시는 미용실은 안갔다는........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558048&cpag...
IP : 174.88.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4 4:43 AM (99.226.xxx.5)

    처음 듣는 재밌는 얘기네요 ㅎ

  • 2.
    '13.7.24 4:52 AM (223.33.xxx.133)

    상상해버렸음 ㅋㅋㅋ

  • 3. 어제
    '13.7.24 4:55 AM (223.62.xxx.124)

    머리하고 왔는데ㅎㅎ
    상상하니 웃겨요ㅎㅎ

  • 4. ....
    '13.7.24 5:20 AM (211.214.xxx.196)

    이거 후기가 더 재밌어요..
    원글이가 이 글 쓰고 나서 몇년후에 다시 이글이 갑자기 떴나봐요.
    여동생이 오빠, 이런 사람도 있대 ㅎㅎ 재밌지?라고 원글이한테 링크를 ㅋㅋㅋ

  • 5. candy
    '13.7.24 8:51 AM (112.186.xxx.51)

    재밌네요.ㅎ

  • 6. 옛날에는 그랬지요..
    '13.7.24 11:22 AM (121.135.xxx.189)

    옛날에 저 어릴 때는 그렇게 머리 감았던 기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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