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이승기 연기 짱이네요

^^ 조회수 : 1,831
작성일 : 2013-05-14 23:55:25
이승기 연기가 오늘 절 울리네요.
태서 장면과 이순신 독대 장면.
정말 이승기 울고 나온 것처럼 눈이 부워 있더라구요.
이순신과의 장면이 젤 눈물 나와서 같이 울었네요. ㅜ ㅜ
IP : 211.36.xxx.1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3.5.15 12:11 AM (221.143.xxx.118)

    가면갈수록 연기 느네요....눈물같이흘렸어요..

  • 2. ^^
    '13.5.15 12:17 AM (1.227.xxx.38)

    이순신처럼
    저도 옆에서 꼭 껴안고 위로해주고 싶었어요

  • 3. 그런데
    '13.5.15 12:17 AM (116.36.xxx.21)

    컬러렌즈를 끼고 있는 승기 얼굴 참 이쁘지 않나요? ㅎㅎ

  • 4. 처음엔 별루더니...
    '13.5.15 12:23 AM (211.58.xxx.240)

    갈수록 좋아지네요~~~
    다음주 부터 구월령 나오나봐요...깨어나던데... 빨리 보고 싶네요 ㅎㅎ

  • 5. 저두
    '13.5.15 12:31 AM (112.170.xxx.32)

    태서하고 둘이서 연기 제대로, 울컥했어요....

  • 6. ...
    '13.5.15 12:48 AM (203.212.xxx.157) - 삭제된댓글

    작년에 더킹때도 윤제문과 독대씬에서 후덜덜했어요.
    사극이라 첨엔 좀 어색하더니만 지금은 자리 잡은듯 해요^^

    그리고 신수로 변한 얼굴 예쁜것 같아요.
    인간 강치로 돌아오니 갑자기 뭔가 허전한....? ㅋㅋㅋ

  • 7. 애기신수강치
    '13.5.15 7:39 AM (112.170.xxx.157)

    어제 보는 내내 계속 승기와 같이 울면서 봤네요
    태서와의 장면도 멋지고
    인간이 되고 싶다며 팔뚝으로 눈물을 훔치며 우는데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 정말 곁에 있다면 저도
    꼬옥 안아주고 싶더군요
    무슨 다 큰 남자애가 그리 이쁘게 우는지..
    그나저나 구월령이 깨어나는데 눈이 빨간 거 보니
    천년 악귀로 깨어나나 봐요
    그래서 자신의 아들 강치와 대립하는,
    갈수록 재미지네요.^^;;;

  • 8. 승기
    '13.5.15 2:11 PM (112.217.xxx.67)

    오~ 구월령 눈이 빨개져서 깨어 나는 건 다 이유가 있었네요...
    천년악귀... 전 월령 눈색이 바뀌었나 싶었네요.
    아... 구월령 언젠가는 또 다시 죽을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그나저나 강치 연기 제대로 하고 있어요.
    표정 연기 하나하나 섬세해요.
    격하게 이뻐지네요.

  • 9. 승기
    '13.5.15 2:14 PM (112.217.xxx.67)

    짐승으로 변한 승기 아이라이너 해 놓으니 더 이쁘긴 하더군요.
    얘가 꽃미남과는 아닌데 눈색깔과 그 라인 하나가 사람을 확 잡아끄는 매력을 주더이다.
    저도 강치로 돌아가니 허전~~
    콩 셀 때도 하나, 둘, 서이, 너이.... 저 혼자 키득거렸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975 친정 아버지가 파킨슨증후군 진단을 받으셨어요 5 고릴라 2013/06/13 3,970
261974 문재인 후보쪽 전 SNS 팀장 긴급 체포했다네요. 11 개검은 개검.. 2013/06/13 1,879
261973 요즘은 약간 푼수스러울 정도로 솔직해야 방송에서 불러 주는 거 .. 8 ........ 2013/06/13 1,905
261972 인스턴트커피 추천해주세요 7 커피 2013/06/13 1,791
261971 건성용 필링젤 저렴이로 추천해주세요 2 이니스프리?.. 2013/06/13 992
261970 냉동실에 넣어둔 김 구워도구워도 왜 눅눅한건지요 1 눅눅한김 2013/06/13 843
261969 5학년때 음모 나면 성조숙증 검사해서 주사 맞혀야 할까요? 6 고민맘 2013/06/13 6,922
261968 옆집 인테리어 공사 소리가 너무 심해요 7 스트레스 2013/06/13 1,887
261967 영어고수님들 어떻게 하면 스피킹을 잘 할 수 있을까요? 2 55 2013/06/13 876
261966 사람들이 저를 너무 어려워해요. 친해지고 싶은데 어쩌죠? 4 흠냐 2013/06/13 2,705
261965 빌라매매 5 솜이 2013/06/13 1,376
261964 밥이 왜 항상 맛없게 될까요? 13 sks 2013/06/13 1,655
261963 중고 가구 좋은 가격에 사주는 업체 추천해주세요 2 가구교체 2013/06/13 944
261962 아래 조리원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8 ..... 2013/06/13 2,248
261961 화재보험 가입하셨나요?? 2 화재 2013/06/13 455
261960 노무현재단에서 손글씨엽서 쓸 자원봉사자 모집 (자택참여 가능) 4 하고프다 2013/06/13 1,276
261959 해독쥬스 별로 반응이 없어서요. 10 해독쥬스 2013/06/13 3,171
261958 깨진 계란 그냥 드시나요? 3 민감 2013/06/13 3,734
261957 청주대신 법주 써도 되나요? 3 요리할때 2013/06/13 1,409
261956 내용없어요 3 드러워서 2013/06/13 763
261955 법륜스님의 오늘 메세지 '화' 4 클라우디아 2013/06/13 1,852
261954 친구부부가 놀러왔는데, 집주인이 지들끼리 먹겠다고 몰래 배달시킨.. 50 못난이 2013/06/13 17,834
261953 중1아이들 스킨쉽이 뭔줄 아는 건가요? 8 난감 2013/06/13 2,561
261952 옷에 묻은 올리브유... 1 기름 2013/06/13 899
261951 엄마의 연애를 알게 되었을때. 6 에휴 2013/06/13 2,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