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불 원단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불원단 조회수 : 2,209
작성일 : 2012-11-15 15:07:12

 

거위털 속통을 사 놓고는..

이불을 만들지 못해 덮지 못하고 있는 덜떨어진 아짐입니다.  ^^;;;

 

주택이라..

겨울이 너무 추워

덜렁.. 거위털로 속통을 주문했는데...

 

원단을 찾아 만들려고 하니... 당~췌..  어렵기만 합니다...

 

전에 고터상가에서 짝퉁 쉐비식천으로.. 침구 한번 만들어 본적 있었는데... 몇번 빨지 않으니 색이 바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살~짝 긴장됩니다..   또.. 실수하나 싶어서요..

 

 

원단이 면이 좋은 것인지...

혹시 사 보셨는데 좋았던 것이 있으셨음 정보 나눠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옆집 아짐이 샀는데.. 좋아 보이더라~ 도 추천 해 주셨음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사이즈 미국 퀸사이즈... 입니다. (90 in X 90 in 인걸로 기억해요)

 

한수만 부탁드립니다~~~

IP : 203.255.xxx.1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12.11.15 3:12 PM (59.1.xxx.66)

    그 사이즈로는 국내제품 찾기 어려워요
    http://www.designtintop.com/shop/shopdetail.html?branduid=117182&xcode=097&mc...
    저 이집에서 예전에 한번 맞췄었는데, 원단은 제가 골랐고 그걸로 주문제작했거든요.
    친절하고 꼼꼼하게 잘 해주기는 하는데, 정말 비싸요 ㅡ,.ㅡ
    오래 쓸거라 그냥 하긴 했답니다.
    원단가게도 여기저기 알아보시고 하세요.

  • 2. @@
    '12.11.15 3:44 PM (114.29.xxx.83)

    고급 순면코마 60수 고밀도원단


    http://www.1000-09.com/product_shop/product_read.php?no=20810

    저는 위에 원단으로 제가 만들었구요.
    원단이 앏지만 매우 튼튼해요.
    근데 아사같이 부드럽게 감기는 느낌은 아니구요. 판매자 말처럼 사각사각하는 느낌이 있어요.
    다운 이불 커버로 제가 만들었는데 여밈부분을 저는 금속 똑딱단추로 했는데 밀도가 매우 촘촘해서 손바늘이 들어갈때 짱짱한 느낌이 골무 안 끼면 힘들 정도로 밀도가 촘촘해요.
    그래서인지 커버 쒸우고 나면 오리털 날리고 그런건 없어요.
    이 원단이 좋은게 앏은니까 커버 무게가 가벼워요. 다운 이불 가볍고 따뜻해서 사용하는데 커버가 무거우면 그 느낌이 감소 하잖아요.

  • 3. 신디
    '12.11.15 3:48 PM (180.68.xxx.90)

    http://www.amante.co.kr 아망때 --여기 저렴한것도 물건 은 괜찮아요
    100% 면
    20수는 좀 두터워서...덜 부드러워요.
    40수 사틴이면...세탁기로 빨아도 좋고...견고하고 좋아요
    60수는 더 부드럽지만...세탁기 돌려 빨면...좀 약해요.

  • 4. 차이라떼
    '12.11.15 3:53 PM (58.72.xxx.243)

    전 동대문가서 이불을 맞췄는데요.. 그게 천연원단이라고 했는데 기억이 않나지만 너무 만족해요.

    기성제품보다 품질도 좋으면서 가격도 만족합니다. 원단에 솜을 넣어서 누벼서 아직까지 속통을 않넣어도

    따뜻해요. 아마 거위털넣으시면 정말 따뜻하실꺼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81 얼굴 경락 받아보신분 6 얼큰 2012/11/23 2,789
180980 통크다는 폼은 다 잡더니만, 이제와서 "숙고".. 11 쪼잔한문재인.. 2012/11/23 1,253
180979 다~ 떠나서...안철수 민주당 입당하고 안철수로 단일화가 된다면.. 8 소희맘 2012/11/23 1,208
180978 서로 욕하고 폭언하는 건 고소가 되나요? 8 ... 2012/11/23 3,212
180977 보헤미안스타일 4 내년이면 4.. 2012/11/23 981
180976 ‘새누리 현수막 사진’ 모으기 운동 급확산 1 참맛 2012/11/23 1,409
180975 박근혜 후보의 무혈입성을 앞둔 시점에서 조용히 생각해봅니다. 22 냉철함 2012/11/23 1,314
180974 또 고가의 패딩사달라고조르는 사춘기 아들~~~어떻게해야하죠? 22 유휴 2012/11/23 4,179
180973 이명박 찍은 친구 엄청 갈궜었는데 2 속은기분 2012/11/23 859
180972 사별 후 15년, 결혼하고 싶다고 한 남자가 전남편과 똑같네요 5 이게 팔자?.. 2012/11/23 6,257
180971 '안철수가 망가진 시점'이라는 글 읽고 젤 충격은 9 대선 2012/11/23 1,907
180970 유시민 “문재인-안철수 갈등, 비난해선 안돼" 25 루비 2012/11/23 2,521
180969 안철수에 의해 시장이된 박원순 9 ... 2012/11/23 1,010
180968 시점님의 안철수가 망가진 시점... 감사하며 4 ... 2012/11/23 908
180967 아이허브 Jarrow 유산균 언제 먹는 건가요? 6 유산균 2012/11/23 12,700
180966 똑부러지게 와 닿는 설명이 없네요 ㅜ.ㅡ 1 고민 2012/11/23 610
180965 리브로피아어플 강추 2 도서관 2012/11/23 1,031
180964 11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1/23 748
180963 이번 대선은 문제인이 답입니다 13 파사현정 2012/11/23 1,441
180962 사기꾼들은 이미지를 좋게 만든다 4 물랭이 2012/11/23 1,420
180961 밑에 외국인 유학생 장학제도글 또 지울래요? .. 2012/11/23 560
180960 외국인유학생에게 한국정부에서 주는 용돈이 한달80만원... 12 이게 뭐하는.. 2012/11/23 2,789
180959 여론조사 방식 누가 설명 좀... 12 어려워 2012/11/23 1,244
180958 월세계약자가 계약금 입급 후 돌려달래요. 7 집주인님들~.. 2012/11/23 1,737
180957 단일화의 목표가 정권교체를 위한 후보를 뽑는거 아닌가요? 26 목표 2012/11/23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