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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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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교사였던 분들 자존감 어떠신가요??

교사딸 조회수 : 4,826
작성일 : 2024-05-20 22:34:28

저희 엄마가 초등학교 교사로 정년퇴직하셨어요

어렸을때부터 엄한 엄마 밑에서 장녀로서 동생들 못챙기고 집안일 안한다고

혼도 많이 나고 성인이 되고 결혼을 해서도 항상 못마땅해 하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어딜가나 주눅이 들어있어 당당하지 못하고 내성적인 성격이에요

자존감이 당연히 낮아서 50대인 지금도 힘들어 합니다

근데 엄마가 선생님이였던 친구가 딱 성격이 저같은 거에요

얼마전에 초등학교 교사 하다가 퇴직한 친척 언니를 만났는데

교사들이 대부분 자기자식에 대해 기대치가 높아서인지 자식한테 칭찬이 인색하다고 

그래서 그 언니도 성인이 된 아들이 어렸을때 칭찬을 못들은거에 대해 불만 비슷하게

얘기했다고 하더라구요

엄마가 교사였던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

IP : 125.132.xxx.8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20 10:38 PM (211.246.xxx.146)

    공부 잘하시고 엄마보다 잘 나셨나요?
    엄마 고학력자인데 애가 쏘쏘인 집은 엄마 직업 불문하고 똑같습니다. 의료인 어머니들이 제일 엄해요.

  • 2. ...
    '24.5.20 10:46 P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저희는 전혀 아니요
    저희 엄마도 그렇고 엄마 친구분들도 그렇고 자식에 대해 좀 객괸적으로 보는 편이어서 과도한 기대치같은 거 없었어요
    지금 돌이켜보면 자식이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공부머리가 있는지 없는지 그런거 정확히 보셨더라고요
    저희 때는 애들 발달장애를 잘 캐치 못 하거나 부모가 부정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저희 엄마 친구분들은 본인 자녀가 발달장애인 거 일찍 캐치하고 받아들여 자녀한테 맞게 자랄 수 있게 하더라고요
    근데 그런 건 다 사바사일 거에요

  • 3. 저도
    '24.5.20 10:46 PM (121.165.xxx.112)

    교사인 엄마에게 칭찬도 잘 못듣고 자라서
    어랄땐 자존감이 바닥이었어요.
    그런데 전 성격이 좀 강한 편이라
    엄마가 안해주는 칭찬 셀프로 하고 다녔어요.
    그래서 엄마가 제게 붙인 별명이 자화자찬.. ㅋㅋㅋ

  • 4. ...
    '24.5.20 10:46 PM (118.235.xxx.57) - 삭제된댓글

    저희는 전혀 아니요
    저희 엄마도 그렇고 엄마 친구분들도 그렇고 자식에 대해 좀 객괸적으로 보는 편이어서 과도한 기대치같은 거 없었어요
    지금 돌이켜보면 자식이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공부머리가 있는지 없는지 그런거 정확히 보셨더라고요
    저희 때는 애들 발달장애를 잘 캐치 못 하거나 부모가 부정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저희 엄마 친구분들은 본인 자녀가 발달장애인 거 일찍 캐치하고 받아들여 자녀한테 맞게 자랄 수 있게 노력하더라고요
    근데 그런 건 다 사바사일 거에요

  • 5. ..
    '24.5.20 11:00 PM (106.101.xxx.80) - 삭제된댓글

    학교다닐 때 엄마가 교사셨던 친구들
    몇 명 봤는데
    공통적인 특징이
    다 공부 잘하고 자신감있었어요

  • 6. 계층이
    '24.5.20 11:00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지금 중년 이상 교사는 여러 계층 아닌가요?
    대기업 임원부터, 부장 부인이나 의사 변호사 부인, 공무원 커플까지
    아무래도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여유있는 집 엄마가 여유있게 키우던데요. 내가 아는 교사는 최근 남편 스타트업 대박으로 포르쉐 타고 다니는 분도 있고 트리마제 사는 분도 있어서 유형화하기 힘들어요.

  • 7. ...
    '24.5.20 11:01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지금 중년 이상 교사는 여러 계층 아닌가요?
    대기업 임원부터, 부장 부인이나 의사 변호사 부인, 공무원 커플까지
    아무래도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여유있는 집 엄마가 여유있게 키우던데요. 내가 아는 교사는 최근 남편 스타트업 대박으로 포르쉐 타고 다니는 분도 있고 트리마제 사는 분도 있어서 유형화하기 힘들어요. 교사는 집에 있기 싫어서 하는 분도 있고

  • 8. ...
    '24.5.20 11:02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지금 중년 이상 교사는 여러 계층 아닌가요?
    대기업 임원부터, 부장 부인이나 의사 변호사 부인, 공무원 커플까지
    아무래도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여유있는 집 엄마가 여유있게 키우던데요. 내가 아는 교사는 최근 남편 스타트업 대박으로 포르쉐 타고 다니는 분도 있고 트리마제 사는 분도 있어서 유형화하기 힘들어요. 교사는 집에 있기 싫어서 하는 분도 있고 자기 사회생활 중요한 사람도 있고요.

  • 9. ...
    '24.5.20 11:02 PM (124.5.xxx.0)

    지금 중년 이상 교사는 여러 계층 아닌가요?
    대기업 임원부터, 부장 부인이나 의사 변호사 부인, 공무원 커플까지
    아무래도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여유있는 집 엄마가 여유있게 키우던데요. 내가 아는 교사는 최근 남편 스타트업 대박으로 포르쉐 타고 다니는 분도 있고 트리마제 사는 분도 있어서 유형화하기 힘들어요. 애들 국제학교 다니고 유학간 집도 있고요. 교사는 집에 있기 싫어서 하는 분도 있고 자기 사회생활 중요한 사람도 있고요.

  • 10. ..
    '24.5.20 11:07 PM (39.7.xxx.59)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를 지금도 안 좋아해요.
    피곤합니다. 본인 말이 바이블이에요.
    자기가 삶의 척도이고 자신은 완벽한 인간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맏딸이고 동생들이 2명 있었는데
    초1때부터 집에 오면 빨래하고 청소하고
    동생들 챙겼어요. 그땐 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학대라고 생각합니다.
    청소 열심히 해놓으면 손가락으로 훑어요. 그리고는 청소를 왜 이따위로 했냐고 소리 질렀어요.
    다음엔 더 열심히 했죠. 그러나 또 혼을 내더라구요.

    학업은 늘 1등을 해야 합니다.
    내가 선생인데 니가 공부를 못하는 게 말이 되냐고?
    협박과 압박을 했어요. 초등때부터 과외를 몰래 했구요.
    시험성적이 나쁘면 파리채로 손과 다리를 때렸어요.
    동생들이 보는 앞에서요.
    그런데 기가 막힌 건 과거에 본인이 그런 일을 저질렀다는 걸 하나도 기억을 못(안)하세요.
    결혼후 철저하게 거리두기 하고 살아요.
    전화오면 자기자랑 잘난척 하느라 제 말은 다 짤라요. 그래서 통화도 피합니다.
    남편을 보면 시모에게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이라는게
    느껴져요. 시모는 항상 잘한다, 잘했다, 고맙다..를 말씀하시는 분이죠. 저희 시어머니를 뵙고 이런 엄마도 있구나 깨달았어요.
    저희 아이 키울때 제가 명심 또 명심한 게 어이를
    존중해주자였어요. 다행히 아이는 따뜻한 품성을 가진 아이로 잘자랐습니다.
    친정엄마..저는 싫습니다. 지금도 이기적이고 본인만 잘났다..생각하세요. 또래 모임을 가도 ㅇㅇ는 무식하다, ㅇㅇ는 못생겼다, ㅇㅇ는 눈치없다..험담하십니다.
    아마도 돌아가실때까지 그러실거에요.

  • 11. 여고다닐때
    '24.5.20 11:08 PM (183.97.xxx.184) - 삭제된댓글

    뒷자리에 앉아서 좀 친했던 아이는 엄마가 교사였어요.
    전형적인 교사타입. 엄격하고 각지고...
    그애는 겉으론, 적어도 학교에선 성실하고 조신한척 했지만
    교복 벗은 방과후엔 가짜 여대생으로 변신해서 다녔죠.
    제가 65니까 아주 먼 옛날 얘깁니다.
    공부는 그럭저럭해서 E대, 당시 맨끝으로나 가는, 오로지 E대 간다는게 중요했던 비서학과에 갔네요.
    그후 다시 만났는데 어찌나 친한척 하던지...!
    나중에 마약까지 해서 마약 살 돈 충당하느라 어디서 뭘 훔치기도 하고 남자 관계 문란해서 절에 들어가 고시 공부하던 법대생 찾아가서 남의 인생 망가뜨려놓고..
    이후 어찌됐는지 모르겠지만 워낙 겉으론 참하고 조신한척 내숭을 떨어서 그 엄격한 엄마가 좋은데(?) 시집 보냈을것으로 추측해요.

  • 12.
    '24.5.20 11:09 PM (211.250.xxx.102)

    아닌데요.
    그냥 교사인 엄마들 개개인의 성격이고 성향이죠.
    제 엄마도 초등교사였고
    저도 50대에요

  • 13.
    '24.5.20 11:21 PM (211.206.xxx.180)

    타인의 칭찬이나 인정에 연연해 하지 않고
    제 자신 목표 성취 과정에 대해 스스로 예민합니다. 자존감 높아요.
    교사였던 엄마 그냥 평범하신 분이고요.
    어제도 비슷한 글 있던데... 사람 성격마다 다른 거 아닐까요.

  • 14. ㄷㄷ
    '24.5.20 11:26 PM (175.210.xxx.114)

    엄마 고등학교 국어 교사셨고 저는 3남매 중 장녀에요.
    엄마다 늘 본인 학교일에 너무 바빠 따로 공부 봐 주지는 못하셨지만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고 뭐든 잘한다고 칭찬해주셨어요.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
    한번도 제가 뭘 한다고 했을 때 부정적으로 얘기하거나 말린 적 없었어요.
    제가 보기엔 교사라는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개인 성향 같아요.

  • 15. 초등교사엄마
    '24.5.21 12:02 AM (1.242.xxx.150)

    딱 제 얘기네요

  • 16. 친한
    '24.5.21 12:04 AM (183.99.xxx.187)

    친구엄마가 선생님이 셨는데 워나게 친해서
    거의 5년 학창시절 같이 다녀서 성격을 잘 아는데
    엄마가 사무적으로 대하는?느낌도 들고
    암튼 친구는 그렇게 엄마를 편하게 대하진 않더라고요

  • 17. 어제도
    '24.5.21 12:06 AM (125.132.xxx.86)

    비슷한 글이 올라왔었나보네요
    물론 개인성향에 따라 다르다는건 알지만
    초등교사였고 기가 쎄신 엄마를 둔 친구가
    넘 자존감이 낮고 요즘 무기력하고 우울해해서
    주변을 보니 또 엄마가 교사였던 지인이 또 그렇고
    저도 그렇고 해서 궁금했어요

  • 18. 저는
    '24.5.21 12:22 AM (122.46.xxx.124)

    제가 좀 어려운 일을 이룬 이후에 자존감이 높아졌고요.
    저희 엄마는 참 객관적인 칭찬을 하셨지
    주관적인 칭찬은 안 하셨어요.
    교사 생활을 하며 잘난 아이들도 많이 보셨겠죠.
    뭘 모르면 우리 아이가 최고라고 착각하며 칭찬을 많이 할 수 있지만
    내 아이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아니까 주관적인 칭찬을 하는 게 어렵지않았나싶어요.
    그리고 아이가 착각하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 19. ㅇㅇ
    '24.5.21 12:27 AM (211.58.xxx.6)

    저는 엄마가 교사라면 무지 좋을거같은대요
    또 아닐수도 있군요

  • 20. 저도
    '24.5.21 1:49 AM (61.254.xxx.115)

    장녀인데 칭찬에 인색해서 칭찬 한번도 못들었구요 잘하는 다른애들과 비교 +비난 많이들어서 중학교땐 엄마가 마녀라고 생각했어요 다른사람이 우리엄마였음 좋겠다 많이 상상했어요 아들바라기라 아들만 관심있고 제가 뭘 좋아하는지 뭘못먹는지도 모를걸요 들어오면 밥먹고 쓰러져 자고.눈뜨면 도시락싸고 바삐 살았으니 제 감정과 정서에 관심없구요 친구가 누군지도 모르고 항상 짜증과 화를 달고 살았던것같아요 게다가 항상 순종하길 원하니 무슨말을 할수도 없구요 입다물고 눈치보고 살아야해서 자존감이 엄청 낮았어요 민주화된 가정이 아니라 공산당밑에 사는것과 같달까?
    일단 사랑받은 기억도 없어요 포옹하거나 스킨쉽하거나 사랑의 언어를 듣는다거나 그런일이없어서..지금도 엄마손 닿으면 소름끼칠것같아요 돌아가셔도 눈물한방울 안날것같구요 근데 다행히 쫓겨나다시피 강요해서 한 이른결혼에 남편이 저를 너무 대단한 사람이다 멋지다 추앙해줘서 자존감 엄청 높아져서 자신감 뿜뿜 하며 살게됐어요 부모님보다 고마올때가 많아요~

  • 21. ..
    '24.5.21 1:52 AM (61.254.xxx.115)

    그냥 밥먹여서 새옷사서 입혀서 키워준거 감사하달까? 정서쪽으론 완전 하나도 안보살핌요 본인 살기도 바빠서..숙제 공부도 하나도 봐주지 않고 성적표만 나오면 결과에만 관심있었어요

  • 22. ..
    '24.5.21 1:55 AM (61.254.xxx.115)

    득달같이 혼내기나 했지.따스한 말과 눈빛 포옹 이런거 없었어요
    그래서 자식들 아무도 엄마 사랑 안해요 오직 사랑하는 아들조차도 관심과 집착 부담스러워서 싫어하고요

  • 23. ....
    '24.5.21 3:15 AM (61.79.xxx.23)

    예전 부모 교사였던 사람이 쓴글 있었는데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는게 다시 학교가는 기분이었다고 ㅋㅋ
    집에 가도 맨 지적질에 혼내기
    남들은 부모 교사면 부러워하는데
    당해보면 그런말 못한다고 ㅠ

  • 24. 케바케
    '24.5.21 6:03 AM (211.234.xxx.152)

    인듯요. 일반화는 안 되는 듯

  • 25. 사람탓
    '24.5.21 7:12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초등 몇년 다니다 한글만 겨우 깨친 울엄마도 저래요.
    본인이 똑같은 엄마한테(무학) 자란대로 절 키워서 50넘은 지금도
    안 친하고 친해지고 싶지도 않아요.
    눈만 부라리고 아파도 못 마땅해하고 자존감 도둑.

  • 26. ..
    '24.5.21 7:41 AM (61.254.xxx.115)

    당연히 케바케죠 교사가 수십만명인데요 군인아버지 두면 엄격하고 무섭고 상하관계 지배자 같고, 판검사의사가 부모면 왠만치 공부해선 칭찬도 인정도 못받아요 그것밖에 안되냐며 무시하고요 직업군마다 살짝 공통점은 있을수 있죠

  • 27. ..
    '24.5.21 7:44 AM (1.243.xxx.100)

    엄마 교사 아니었던 저희 엄마도 댓글 내용과 같아요.

  • 28. 학창시절
    '24.5.21 8:44 AM (58.29.xxx.135)

    선생님들만 봐도 이런저런 다양한 성격의 샘이 있었잖아요.
    교사엄마라는 틀에 맞춰 일반화할 문제가 아니라고 봄.

  • 29. ..
    '24.5.21 8:46 AM (39.7.xxx.11)

    교사엄마에 장녀.. 딱 저네요. 원글과 100% 일치합니다.

  • 30.
    '24.5.21 9:16 AM (58.123.xxx.70)

    우리도 엄마다.

    지난날 만취해서 지하철타고 집에간 직원이
    핸드폰을 잃어버렸다.
    다음날
    어머니랑 같이 삸고 있는 총각직원은
    핸드폰을 잃어버린게 엄마때문이라며 분개했다.
    이유는
    엄마가 전화를 했었고 따라서.
    핸드폰을 주머니애서 꺼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서른이 훌쩍 넘은 그 직원은
    아직까지도 엄마때문에를 자주 들먹인다.
    그래야 안심이 되나부다.
    나때문이 아니고 엄마때문에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회사엔 많은 직원이 있고
    다양한 성품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나두 아들을 둘 키우고 있는데.,
    둘이 성향이 많이 다르다.
    한놈은 넘어져도 엄마탓이고, 한놈은 넘어진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반면 한놈은 쾌할하고 한놈은 조심성이 많다.
    그 직원을 보면서 생각한다.
    그래
    억울하고 분하고 짜증날때
    엄마가 필요하면 기꺼이 받아주마. 괜찮다. 엄마한테 다 해라.


    정리하면,
    사람마다 누구탓으로 규정해야 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이 있다.
    탓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이미 벌어지고 넘어온일,
    나를 인정하고 토닥이고 행복하자!!

  • 31. 버베나
    '24.5.21 9:27 AM (223.39.xxx.105)

    부모가 맞벌이면 장녀한테 동생 보고 간단한 설거지등 집안일 안 시키는 부모가 있나요?
    부모가 교사라서 그런게 아닐텐데 교사 꼭집어서 마치 교사들이 문제라는 식으로 글 쓰나요?
    그냥 교사까기 하고싶어 쓴글이잖아요
    82는 교사에게 열폭하는 한두명이 선동질하고 그뒤 우르르 댓글다는게 특징이네요
    교사도 사람이라 문제아보단 범생이에게 부드러운말 한번 더 하게 되는거 인지상정이죠
    교사 원망하며 여기저기 까글 억지 쓰지말구 학생일때 어땠었나 반성하며 발전적으로 사세요

  • 32. 아이구
    '24.5.21 3:57 PM (118.235.xxx.212)

    윗분 진정하세요
    선생님이세요?
    절대 교사 깔려고 올린 글 아닙니다
    그냥 궁금해서 한번 올려본 글인데 :;
    성격이 딱 우리엄마 같으시네요

  • 33. ..
    '24.5.21 8:51 PM (61.254.xxx.115)

    버베나님 교사신가요? 아님 장녀한테 동생들 돌보고 설거지하라고 많이 그랬기때문에 찔리신건가요? 장녀도 아이에요 부모가 그런걸 요구하는것도 당연한거 아닙니다 오은영박사님도 장녀나 장남한테 짐지우지말라 하시잖아요 학생때 어땠었나 반성하며 살라니 보는이들도 참 어처구니가 없내요 님이 뭔데 이래라저래라에요? 댁 자식들한테 하던짓을 ㅉㅉ

  • 34. ..
    '24.5.21 8:53 PM (61.254.xxx.115)

    그니까 교사는 범생이만 이쁘다 그말이잖아요 교사까기로 보인다니 궁금한거 질문도 못하나요? 글고.남들도 다 공통적으로 느껴요 모임이든 지인이든 교사들 특징에 저런게 완전 없다 볼수도 없구요 토론할수도 있지 속좁게 발끈하는거보니 웃기네요

  • 35. ..
    '24.5.21 9:30 PM (61.254.xxx.115)

    아무리 얼굴 안보이는 인터넷글이라도 남에게 훈계하는건 보기 좋지않네요 딱 교사다워요 말하는 법 조차도 ㅉㅉ

  • 36. ..
    '24.5.21 11:52 PM (175.223.xxx.252)

    버베나 -꼰대 교사 보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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