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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해심 많은 사람은 호구로 보는것 같아요

조회수 : 1,931
작성일 : 2024-04-23 18:33:17

이해심 많은 사람은 호구로 보는것 같아요

 

모든 사람이 호구 취급 하고... 

 

살살 속이고...누울자리 보고 다리뻗고....

 

저는 속이 문드러 지네요...늘 한숨만...

 

그래도 또 이해하고 있음

IP : 211.58.xxx.1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3 6:35 PM (115.143.xxx.157)

    세상이 미쳐돌아가요
    인간들이 남을 뽑아먹을 생각에 눈이 벌게요
    걸신들린듯 남의 에너지 뽑아가요
    흡혈귀들같아요

  • 2. ㅠㅠ
    '24.4.23 6:43 PM (58.239.xxx.59) - 삭제된댓글

    착하고 순한 사람은 함부로하더군요 유치원선생도 그랬고 학원선생들도 그랬어요
    기세고 말빨센 엄마들한테는 세상 친절하고

  • 3. 아무래도
    '24.4.23 6:4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까다로운 사람은 뒤에서 욕을 할지언정 앞에서는 다 맞춰줘요. 이건 애들한테도 그래요. 착한애들한테만 이해와 양보를 구하는...
    진상까지는 가지말아야 하지만 할 말은 하고 살아야 합니다.

  • 4.
    '24.4.23 7:09 PM (14.44.xxx.94)

    백퍼 동의합니다

  • 5. 오죽
    '24.4.23 7:10 PM (122.42.xxx.82)

    타인은 지옥이다.

  • 6. ~~
    '24.4.23 7:29 PM (49.1.xxx.123)

    잘 이해하고 최대한 배려해주는 걸
    고마워하고 자기도 잘하려고 하는 사람들
    진짜 드물지만 꼭 있어요.
    오래 살다보니
    이런 사람 몇 명만 남기고 나머지는 손절하고
    세상 평안한 나날입니다^^

  • 7. ㅇㅂㅇ
    '24.4.23 8:10 PM (182.215.xxx.32)

    맞아요.....

  • 8.
    '24.4.23 8:36 PM (121.163.xxx.14)

    나이드니 그렇더라구요
    젊을 땐 안 그랬던 거 같은데

  • 9. ....
    '24.4.23 10:29 PM (112.170.xxx.245)

    저도 백퍼 동의요.

  • 10. ㅡㅡ
    '24.4.24 5:31 AM (223.38.xxx.28)

    저도 60넘어서 까지 호구로
    살았어요
    심지어 친정식구들도 호구로
    취급해요
    천성인건지 머리를 안굴리는건지
    지금은 햇갈려요
    화도나구요
    사람 안바뀐다는데
    이리살다 가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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