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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경호에 대한 궁금증 좀..

알려주세요 조회수 : 3,307
작성일 : 2011-09-19 11:44:00

1번.결혼은 안했나요?

2번.네티즌의 힘으로 나가수에 나오게 되었다는데

      뭔말인지..그렇게 인기가 있었나요?

원래도 호감이었지만 어제 보고 반했어요.

전 샤우팅 창법이 너무 좋아요^^

IP : 121.183.xxx.14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총각
    '11.9.19 11:57 AM (14.43.xxx.98) - 삭제된댓글

    1,결혼 아직 안했구요.

    2.예전에 위탄에 백청강하고 노래 부른후 네티즌들이 나가수에서 보고싶다고 나가수 게시판에도 많이 올렸

    다더군요.

  • 2. ..
    '11.9.19 11:58 AM (59.19.xxx.113)

    결혼은 안한거 같고,,노래를 잘하니 그런거 같고

    근대,,남자가 긴머리 어울리는 남자는 김경호뿐일거 같어요,,근대 쌍거풀 코수술 한거 같은데,,,

    목소리 넘 좋아요

  • 3. 언니 같아요
    '11.9.19 12:05 PM (117.55.xxx.89)

    이해에도 정도가 있어요. 층간소음으로 살인나는아시죠.
    이건, 버스안에서 아이엄마 힘들거 생각해서, 양보해주는거랑은 비교가 안되요.
    그 엄마생각해서 나가는것도 안되고, 항의해도안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집에서 잠못자는게 조금만 손해보는건지요? 2달간 말안하고 견딘정도면 진짜 보통 이상은 되는분들이예요. 거기 아이있다고하면 들어올사람 없을걸요? 그걸 이웃잘못 만난죄로 견뎌야하는거라면 너무하잖아요.

  • 4. 레몬
    '11.9.19 12:13 PM (110.13.xxx.252)

    경호언니 마니 늙으셨어요.
    마녀 김윤아는 애도 낳는데 그대론데
    경호언냐는 출산도 안했는데 ㅠㅠ

  • 흑흑 그죠?
    '11.9.19 12:20 PM (203.235.xxx.135)

    아팠어서 그럴거예요
    그시절 그와중에 절뚝거리면서 행사 다니시더라구요
    정말 맘이 아팠어요
    잘됐으면 좋겠네요 진심!!

  • 5. 김경호팬
    '11.9.19 12:15 PM (203.235.xxx.135)

    1. 결혼안했어요 예전에 그룹 비비 맞나? 그멤버중 하나와 꽤 오래 연애하다고 깨지고
    그이후에 잘 안됐어요.. 김경호가 말했다시피.. 앨범도,병도 생기고..
    여자만날 여유가 없었을거라 생각되네요.(순전히 내생각)
    2. 김경호는 팬사이에 경호신이라 불려요
    부드럽고 날카로운 샤우팅.. 그리고 아주 다정하고 사람이 좋아요~
    위탄에서 백청강과의 무대를 부고 마니 청한거 같더라구요.

    아참 윗님 쌍커풀은 나이들어서 생긴거 같던데요.. 수술은 아닌거 같더라구용.

  • 아 근데
    '11.9.19 12:16 PM (203.235.xxx.135)

    머릿결이 예전만 못해서 정말 윤이 났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안타깝더라구용.
    담에는 더 잘해서 명예 졸업 갑시다~

  • 어제보니
    '11.9.19 1:36 PM (125.177.xxx.193)

    그동안 수술도 하고 몸이 안좋아서 눈에 쌍꺼풀이 생긴것 같아 보였어요.
    근데 관계가 있는지도 저도 모르겠네요.ㅎㅎ
    라인이 수술한 것 같지 않더라구요.

  • 쌍커플
    '11.9.19 2:00 PM (118.220.xxx.36)

    나이먹고 힘들면 생기기도 해요.
    저도 민눈이었는데 1년을 좀 힘들었더니 이쁜 라인은 아니지만 생겼어요.

  • 6. 원글
    '11.9.19 12:28 PM (121.183.xxx.144)

    공식팬카페는 어디 있나요?^^

    저도 김경호씨 피부탄력이 없어서 내가 잘못 봤나했어요.
    목소리는 그래도 좋은데 피부는 어찌 된일인지...

  • 7. 어제 노래..
    '11.9.19 12:41 PM (125.135.xxx.111)

    저도 너무 오바하나 싶었지만 긴 청바지에 긴팔 입히고 가디건까지 입혀보냈어요.
    작은애 유치원 보내려다가 생각보다 더 춥길래 작은 애는 긴팔, 긴바지에 가디건에 바바리까지 입혀보냈네요.
    더우면 차라리 가방에 넣으라고 했구요.
    바람이 너무 불어서 이렇게 입혔는데도 춥다 난리였어요

  • 8. 메롱이
    '11.9.19 1:21 PM (121.142.xxx.44)

    김경호 몇년전에 큰 병을 앓아서 다시는 노래 못하게 된다고 했었는데 많이 극복했나봐요.
    어제보니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노래 아주 좋더라구요.

  • 9. 은우
    '11.9.19 10:46 PM (211.208.xxx.36)

    저도 김경호씨 아주 좋아하는데 비록 세월은 느껴지지만 여전히 보니 반갑고
    기다려지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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