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저한테 왜 그래요?? 엉엉엉
1. ..
'15.8.19 10:07 PM (222.233.xxx.245) - 삭제된댓글아이고~ 제가 꼬~옥 안아드릴께요. 토닥토닥
그런데 실험정신이 강한 아이같아요.
무엇이든 경험해보고 실제로 해보려는 아이.
어떤 방향으로 적성이 보이는 것같은데.. 조금 여유를 가지시고(이게 힘든 것이지만요)
내버려두고 좀 편대해주시는 것이 어떠신지요..
비싼 카메라같은 것은 손닿지 않는 곳에 두시고요^^2. ..
'15.8.19 10:09 PM (222.233.xxx.245)아이고~ 제가 꼬~옥 안아드릴께요. 힘드시죠? 토닥토닥
그런데 실험정신이 강한 아이같아요.
무엇이든 경험해보고 실제로 해보려는 아이.
어떤 방향으로 적성이 보이는 것같은데.. 조금 여유를 가지시고(이게 힘든 것이지만요)
내버려두고 아이에게 좀 심드렁한 것처럼 편하게 대해주시는 것이 어떠신지요..
비싼 카메라같은 것은 손닿지 않는 곳에 두시고요^^3. ..
'15.8.19 10:24 PM (1.252.xxx.170)무엇보다 아이가 넷이라는데서....
한명이라도 힘들텐데 넷이라니 얼마나 힘들어요..
나머지 세명이 수월하다해도 힘든건 말로 다 못할거에요.
나도 첫애가 너무 힘들었어서 그심정 알아요.
그래도 예전에 나보다는 훨씬 좋은엄마네요.
도우미 부를 형편도 되시고.
근데 그렇게 힘든아이 키워본 어줍잖은 경험으로보면 엄마가 너무 애쓴다고 애가 뭐 달라지거나 개선되진 않더라구요.
오히려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니 그게 아이와의 관계만 나빠지고..
방법은 없었어요..
그나마 지나고 생각해보니 조금이라도 내려놓은것. 그것밖엔 없었던듯해요.
어쨋든 시간만이 약이에요.4. ..
'15.8.19 10:31 PM (59.15.xxx.181)일단 먼저 안아드릴께요
꼬오옥..
그리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원글님에게 필요한건
숨한번쉬고 시작하는
삼진아웃제도입니다.
한번참고
하나둘셋
그리고 시작하고
그리고 또 똑같은일이 시작되면
하나둘셋 그리고 또 시작
아이에게도 삼진아웃을 알려주셔야지요
원글님은
바로 직격탄이니
(물론 원글님 속마음은 참았다 참았다 폭발한거라고 하셔도)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멘붕오지요.
아이든 어른이든..
내가 참고있어
알고있어주기바래
이렇게 시작하세요..
다짜고짜 화내지 마시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2514 | 아파트가 좋은 줄 모르겠어요. 30 | 왜지? | 2015/09/16 | 4,061 |
482513 | 2015년 9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5/09/16 | 437 |
482512 | 생리불순 ㅜㅜ 뭐가 문제일까요 2 | 생 | 2015/09/16 | 1,432 |
482511 | 김무성이는 이제 버려지는 카드예요? 14 | 친일파 꺼져.. | 2015/09/16 | 4,519 |
482510 | 대한민국 현실... 4 | 답답 | 2015/09/16 | 1,157 |
482509 | 아들 49 | 아지매 | 2015/09/16 | 17,939 |
482508 | 우울증 상담 잘 보는 병원 또는 원장님 소개부탁드립니다 2 | 빅아이즈 | 2015/09/16 | 1,702 |
482507 | 다이어트 시작하려 합니다 5 | ㅠㅠ | 2015/09/16 | 1,331 |
482506 | 치마나화장은 단속안하나요? 9 | 교복 | 2015/09/16 | 2,341 |
482505 | 청소기 끄는 소리 시끄러워요.ㅡㅡ 7 | 윗집은 청소.. | 2015/09/16 | 1,749 |
482504 | 머리가 두개인 뱀꿈 꿨어요..무슨 꿈인가요? 2 | ㅇㅇ | 2015/09/16 | 3,282 |
482503 | 전혀 살찌는 체질 아닌데 폐경 되면서 갑자기 확 찌신 분 2 | 살 | 2015/09/16 | 2,318 |
482502 | 미친 엄마가 여자 친구를 칼로 난자하는 동안 38 | ........ | 2015/09/16 | 20,746 |
482501 | 김밥에 돼지고기양념해서 볶아 넣는 경우도 있나요? 10 | 집밥백선생 | 2015/09/16 | 2,590 |
482500 | 돈줍는꿈 5 | 아일럽초코 | 2015/09/16 | 1,795 |
482499 | 정말 애 키우기 힘드네요..... 11 | 에휴 | 2015/09/16 | 3,558 |
482498 | 신디 크로포드 잘 사는 거 같아요 5 | 신디 | 2015/09/16 | 1,939 |
482497 | 천가방은 빨면 헌 가방처럼 되나요? 2 | .. | 2015/09/16 | 1,067 |
482496 | 어제 남편이 바람핀 쌍둥이 임신 맘 후기 26 | ........ | 2015/09/16 | 21,787 |
482495 | 등기부등본에 3순위라 되있으면 2순위는 누구인가요? | ㅇㅇ | 2015/09/16 | 1,720 |
482494 | 청소하는 사람이 돈을 훔쳐간거 같은데 어찌 할지? 10 | 고민중 | 2015/09/16 | 3,526 |
482493 | 해외출장과 관련된 이야기 생각 났어요ㅋ 8 | 출장 | 2015/09/16 | 1,969 |
482492 | 외국 사람들 8 | 피곤 | 2015/09/16 | 1,959 |
482491 | 아기가 새벽에 14 | 파 | 2015/09/16 | 2,512 |
482490 | 어떻게 하면 원하는 데로 살수 있을까요.. 3 | ㅗㅗ | 2015/09/16 | 1,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