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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대 분들 중에서 뱃살 없으신 분들 있나요?

뱃살 조회수 : 6,158
작성일 : 2014-07-12 12:11:47

여자들 보통 4,50대 되면 특히 폐경기 되고 이러면 뱃살이 늘어난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본인이 4, 50대인데도 특히 폐경기 인데도 뱃살 없는 분 있으신가요?

그렇담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좀 알고 싶어요.

식습관이나 운동량이나 운동 방법 같은 거요.

그냥 타고나는거다 이런거 말고 이렇게 해서 뱃살 없이 이 상태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안 하면 뱃살 조짐이 보이더라 이런거 듣고 싶어요.

전 뭘 어떻게 해도 심지어 저녁은 진짜 안 먹고 자고 그러면 전에는 아침이라도 뱃살이 좀 들어가 있었는데

이제는 저녁 안 먹고 자도 아침에 그래서 배는 아주 고프다고 느끼는데도 배부위는 그닥 들어가 있지 않아요.

그렇다고 제가 운동을 안 하냐, 하루에 1시간씩 아디다스 하고 복근 운동도 짧게라도 매일 하거든요.

그런데 뱃살은 정말 절망스럽네요.

그렇다고 모든 걸 전폐하고 하루 종일 운동에만 매달려서 산에 갔다가 웨이트 하고 피티 하고

스포츠댄스 하고 요가 하고 이럴순 없잖아요 ㅠㅠ

그렇다고 많이 먹는 것도 아니예요.

아침, 저녁은 밥 탄수화물은 반공기에 주로 생선과 야채 샐러드,

닭가슴살, 호두, 두유 등등을 배가 부르지는 않을 정도로 먹고 저녁에만 가끔 당근이나

고구마 하나 정도 먹을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거든요.

저의 문제가 뭘까요? 아니면 그냥 팔자다 하고 살아야 하나요?

나이 있으신데 뱃살 없으신 분들은 어떻게 관리 하시나요?  

IP : 61.73.xxx.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콧릿 복근
    '14.7.12 12:23 PM (112.186.xxx.156)

    제 배에 11자는 뚜렷하구요,
    왕자는 생겼다가 없어졌다가 그래요.
    11자는 언제나 강하게 있는데
    11자 옆으로는 갈빗대 밑으로 배가 쏙 들어가 있어요.

    먹는 건, 원래 잘 먹는 사람이라서 아주 잘 먹습니다.
    또 근육운동을 하면서는 일부러 단백질을 더 챙겨먹어야 해요.
    안 그러면 운동 아무리 해도 근육 안 생기더라구요.
    그러니까 먹는건, 별다른 조절 없이 과식만 하지 않고 먹고 싶은대로 먹으면 되고
    거기에 더해서 반드시 단백질은 보충해야 한다는 점 명심하시구요.

    운동은,
    저는 하루종일 출근해서 사무실에 있는 사람이라서 정말 시간 없지만
    어떤 수를 내서든지 출근 전, 퇴근후 이렇게 운동해요.
    대략 하루에 기본적으로 2시간은 반드시 하구요,
    일요일에 시간이 나면 대략 3시간 정도 빡세게 운동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출근 전에(토요일에도 출근하는 직업이예요.ㅠㅠ)
    새벽 5시 반에 일어나서 6시부터 1시간 달리고,
    간단하게 샤워하고선 또 대략 1시간 수영을 하고나서 얼른 씼고 출근했어요.

    배에 왕자는 이것이 나타나서 빨래판 복근이 이렇구나 자뻑하고 있다가
    며칠 후에 보면 빨래판 복근은 사라지고 그냥 11자만 있고 그러더라구요.
    처음엔 서운해했는데
    그게 왔다가 갔다가 그러더라구요.

    나이들어서 근육운동을 더 해야 하는 이유는
    젊었을 때처럼 근육이 잘 생기지도 않을 뿐더러
    운동을 해도 근육이 점점 줄어들어요.
    그러니까 현상유지를 위해서라도 근육운동을 계속해야 합니다.
    근육이 빠지면 골밀도도 저하되고,
    관절도 근육이 뒷받침을 못해줘서 더 나빠집니다.
    근육운동으로 대사성질환도 발병시기를 늦출 수 있구요.

    더 이상 늦기전에 하루라도 빨리 근육운동을 시작해야 하는거죠.
    정말 중요한 거예요.
    누가 먼저 이걸 깨우치는가, 그리고 실행하는가.. 이것이 삶의 질을 결정해요.

  • 2. 윗님 근육운동은 뭘 어찌 해야하는건가요?
    '14.7.12 12:25 PM (125.182.xxx.63)

    그냥 걷기?

  • 3. 저는
    '14.7.12 12:26 PM (175.223.xxx.171)

    비법은 모르고요;;
    저역시 배만 불룩이라 왕고민.
    근데 타고난 체형이 원인인게 큰듯이요
    뱃살하나도없는 사람들보면 삐쩍 말랐거나 하비인 사람들이 많은것같아요
    밥,빵,국수같은 백색탄수화물 안먹으면 뱃살빠진다고하니한번 해보세요
    전 빵을 끊을수없어 시도를 못하겠어요 ㅋ 지금 현재는요
    글구 전 반윗몸일으키기 100번에서 200번으로 늘렸는데
    얼마안되서 효과는 아직 모르겠어요
    한달뒤쯤 효과있으면 글올릴께요

  • 4. ...
    '14.7.12 12:27 PM (175.209.xxx.189)

    원하시는 답변은 아니지만..
    숨쉬기 외에는 운동 안하고 먹는것도 비교적 신경 안쓰는 40 중반인데 뱃살 하나도 없어요.
    주변 사람들도 정말 신기해 하는데 타고난 체형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되네요.
    딱 한가지, 제가 살면서 변비라는걸 경험해본적이 없는데.. 혹시 이것과 상관이 있을까요?
    근데 전 뱃살 없고 허리 얇아도 팔다리가 가는편은 아니라서 그런 체형의 분들이 더 부럽던데요...

  • 5. 첫댓글님
    '14.7.12 12:27 PM (61.73.xxx.4)

    감사합니다.
    근육운동을 조금 더 자세히 써 주실수는 없을까요?
    드시는 건 단백질을 고려해서 뭘 주로 드세요?

  • 6. ㅠㅠ
    '14.7.12 12:29 PM (61.73.xxx.4)

    전 체형이 팔 다리 가늘고 길어요. 그리고 허리도 짧고 가슴은 커서 그래서 젊을 땐 진짜
    걱정 없었고 좋았는데 나이드니 뱃살의 공격이 ㅠㅠㅠ
    전 이제 국수, 빵도 안 먹어요.

  • 7.
    '14.7.12 12:35 PM (115.126.xxx.100)

    그렇게 노력하시고 관리하는데도 뱃살이 안없어지면
    체질, 체형이라고 볼 수 밖에 없겠어요
    전 지금은 뱃살 있지만 운동시작하고 한달쯤 지나면
    슬슬 뱃살부터 줄어들거든요
    그냥 실내자전거타고 윗몸일으키기 정도 하는데도요
    타고난 체질이나 체형이 큰거 같고
    혹시 건강검진은 정기적으로 하시나요?
    내장비만이나 이런건 아닐까요?
    저희 엄마가 저같은 체형이셔서 뱃살이 없으셨는데
    어느날부터 슬슬 나오고 부대끼고
    결국 고지혈증 내장비만 진단 받으시고 치료하셨어요

  • 8. 음님
    '14.7.12 12:44 PM (211.219.xxx.101)

    고지혈증은 약을 드시면 되고 내장비만에 대한 치료가 따로 있나요?
    소식하고 운동하고 그런 생활요법 말구요

  • 9.
    '14.7.12 12:47 PM (115.126.xxx.100)

    생활요법 하셨구요
    초반엔 약드셨어요 지방 배출하는 약이었는데
    약명은 기억이 안나구요
    암튼 지방많은 음식 먹기 전에 약먹으면
    항문으로 기름기가 다 배출되는 약;;;
    그래서 한동안 늘 생리대 착용하셨구요
    암튼 그 약도 드시고 고지혈증 약도 드시고
    꾸준히 운동하셔서 지금은 다 괜찮아지셨어요
    4년 정도 걸리신거 같네요
    배가 홀쭉하진 않지만 예전처럼 남산만하시지도 않아요

  • 10. 초콜릿 복근
    '14.7.12 1:07 PM (112.186.xxx.156)

    근육운동이라 쓰니 더 복잡하게만 한 듯 하네요.
    모든 종류의 운동이 다 결국엔 근육운동입니다.
    내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이고 나하고 궁합이 맞는 운동이 있으면 그걸 하심 됩니다.

    예를 들어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재즈댄스, 방송댄스, 수영, 아쿠아로빅, 요가, 필라테스, 요트타기, 스키, 스케이트,
    각종 구기운동.. 탁구, 테니스, 스쿼시, 축구, 족구,
    골프(골프는 척추기립근 강화에는 좋습니다만 시간과 비용대비 전신적인 근육강화에 비효휼적이죠)
    바이크, 등산, 암벽등반, 헬스, 런닝머신, 조깅, 경보, 걷기, 줄넘기
    검도, 태권도, 태보, 권투,
    리스트를 꼽자면 한도 끝도 없을 듯 하네요.

    그리고 체형은 타고나는 거라고들 하지만
    뭐.. 그렇겠죠. 길고 짧은 건 어쩌지 못하는거죠.
    그렇지만 몽당한 체형에서도 근육이 길고 단단하게 잡히고 군살이 없으면
    무지 탄력있고 보기좋은 몸매가 됩니다.
    제가 운동을 하는건 몸매 좋으라고 한다기 보다는 건강하게 살려고 하는거지만요.

  • 11. 초콜릿 복근
    '14.7.12 1:16 PM (112.186.xxx.156)

    단백질 보충은요..
    단백질 보충제는 헬스할 때 트레이너가 자기 먹는 거 보여줘서 봤어요.
    그런데 저는 먹는건 원래 자연주의로 먹는거 좋아해서
    그런 보충제는 단 한번도 안 먹었구요,
    살짝 냄새도 좀 불쾌하더라구요.

    그래서 고기.. 사람들이 다 먹는 고기.. 그거 먹습니다.
    제가 먹는 단백질은,
    생선,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그리고 계란, 우유, 치즈와 요플레를 포함한 각종 유제품이 됩니다.
    그런데 운동하면서 트레이너는 닭가슴살 많이 먹으라고 하지만
    제 경험으로는 쇠고기를 먹을 때 가장 효과가 좋은 것처럼 느꼈어요.
    사실 뭐 별스런 식단은 아니죠.
    보통처럼 먹는데 꼭 단백질을 더 먹는거 정도예요.

  • 12. ㅇㅇ
    '14.7.12 1:57 PM (1.247.xxx.31)

    타고난 체형탓이 커요
    제가 뱃살이 없는데 젊었을때부터 개미허리에 하체비만 체형이었어요
    지금은 개미허리는 아니지만
    여전히 상체빈약하고 하체가 튼실하다보니
    뱃살이 거의 없네요

  • 13. 저의경우는
    '14.7.12 2:00 PM (112.168.xxx.89) - 삭제된댓글

    40대의폐경안된아짐입니다.제가뱃살이없어요기성복55사이즈가안맞아서주로치마44사이즈나원피스를입어요. 뱃살이없는비결은유전은아니구요. 고등학교때선생님중에미스코리아지역진출신샘이계셨어요어느더운날수업하다가샘이어린시절이야기를해주셨는데한친구가그렇게날씬하신이유가뭐냐고묻자아랫배에항상힘을주고다니라고하셨어요그래서저도그때부터항상아랫배에힘을주고다녔어요.첨엔너무힘든데계속하다보면익숙해져서괜찮아요이게저의날씬한 아랫배비결입니다!

  • 14. ㅡㅡㅡ
    '14.7.12 2:22 PM (183.99.xxx.117)

    아랫배에 힘주고 다니면 허리도 펴져서 반듯해지고 배도 들어가게 된다고 해서 며칠 하다보니 힘들고 배가 아파오더라구요 ᆢ

  • 15. ㅎㅎ
    '14.7.12 2:31 PM (203.234.xxx.42)

    결국은 쾌변을 봐야한다는겁니다
    1. 섬유질 많은 야채위주의 식습관
    2. 운동
    배터지게 먹고도 이 두가지를 지키니
    하루에 두번정도는 배가 홀쭉해진다싶을 정도로
    싹 비워지던데요
    마늘 구운것. 특히 야콘 정말 효과짱입니다

  • 16. 십일자복근
    '14.7.12 2:55 PM (58.120.xxx.57)

    PT 주2회씩 8개월차인데요
    배가 돌처럼 단단하고 십일자복근 있어요
    운동 시작 전엔 허리 30인치였는데 지금은 25인치에요
    초기엔 윗몸일으키기 5개만 해도 경추가 뻐근할 정도로
    운동을 못했는데 지금은 25개씩 4세트 가뿐히 해요
    운동을 유산소 상체 하체 복부 전신 골고루 하고 시간이 지나다보니
    점차 뱃살이 빠지고 복근이 생기더라구요
    복근이 생기고 배에 힘이 들어가니
    운동시 중심도 잘 잡히고 자세도 잘나와 운동이 더 재밌어졌어요
    복근은 회복력이 좋은 근육이라 운동 안하는 날도
    집에서 25개씩 3세트 정도해요
    지금은 식이요법 안하고 유산소운동 거의 안하는데도
    복근이 잘 유지되는 편이에요
    제 경우엔 꾸준한 운동의 결과 같아요

  • 17. 체질
    '14.7.12 3:13 PM (180.233.xxx.144)

    제가 개미허리 궁디빵빵 다리 통통체형
    상체빈약하고
    허리가 작아서 그런지 44사이즈도 커요.
    그런데 사는중반부턴 배에 살이 찌더군요.
    그래도 여전히 사사

  • 18. 저요
    '14.7.12 3:29 PM (119.207.xxx.52)

    평생 운동이라고는 안하고
    엄마나 여동생은 뱃살고민 하는데
    저만 뱃살이 하나도 없어요
    비결은 아마도
    평생 변비가 없다는것과
    고구마빼고는 탄수화물 음식을
    지독히 싫어한다는거
    저는 밥도 싫어해서 반찬으로 배채워요

  • 19. ㅎㅎ
    '14.7.12 5:17 PM (175.223.xxx.129)

    저도 뱃살.하나도 없었은데 40중반되니까 쳐지는게 보여요..그런데.운동밖에 답이 없어요 ㅠㅠ..

  • 20. ....
    '14.7.12 5:58 PM (119.71.xxx.204)

    타고나는 거예요...저 사십중반에 164에 56키로그램인데 뱃살은 하나도 없어요.
    심지어 수영하고 나와서 로션바르고 몸이 번쩍 번쩍하니 주변사람들이
    제 배보고는 보디빌더 하는 사람같다고 할 정도예요.
    왕자는 아니지만 11자는 명확히 있어요.
    딱히 운동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예전부터 그랬었고
    수영한지 한 1년됬는데 같이 수영하는 분들도 다 놀래요.
    애엄마가 배가 어찌 하나도 없냐고....
    노력하는거 아무것도 없고 그냥 타고나길 그렇게 타고 났어요.
    병원에서 인바디했었는데 의사샘 말씀이 근육이 너무 많아서
    근육 운동은 따로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하셨어요.
    그때는 수영도 하지 않았을때고 숨쉬기 운동만 할때 였는데도 그래요.

  • 21. ,,,
    '14.7.12 7:18 PM (203.229.xxx.62)

    운동하고 음식은 항상 배 고프다는 느낌으로 살아야 해요.
    배가 부르게 포만감 있게 먹으면 배가 나올수 밖에 없어요.

  • 22. 참나
    '14.7.13 10:16 PM (220.123.xxx.137)

    복근운동 저장합니다

  • 23. 보험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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