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루할 정도의 일상이신분들은 부럽워요.

지루한 일상 조회수 : 1,725
작성일 : 2013-05-19 15:51:49
전요.
남편이 아주 사고를 많이 ㅊ쳤습니다.
지금도 가끔은..

뭐 예전엔 이혼 요구는 말도 못했구요.
애들도 거의 양육이 안될지경이였습니ㅏ.
이런 저런 파도 넘어 ...
지금은 나름 잘 살고 있는데요.
나이가 들었고요.
애들도 크고..
친정엄마 나아가 시누까지 말하네요.
너부터 챙기라고.....
그런데 남편이 이리저리 사고 치고 부부싸움하는데 애들과 나만 잘 챙기고 살수 있나요?
30대에 다들 평온한 일상을 지나신 분들 부럽습니다.
IP : 114.207.xxx.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9 3:56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님도 그럼에도 평범함이실거 같은데요
    전 하루 아침에 사별녀
    절친이라 믿었던 사람도 눈에 보이게 남편단속들어가고 ...


    일생을 일부일처 종사하시고 노을지는 산책길 손잡고 천천히 걸어가는 노부부가 가장 부러운 일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209 동유럽여행일정 중 어느것이 나은가요? 7 여행 2013/06/26 1,978
267208 기자라는 넘들, 연예인들 비리는 죽어라고 잡아내네요 4 근데 2013/06/26 1,142
267207 일말의 순정 보시나요? 저 지겨운 삼각관계로 끝까지 얘기 끌어.. 3 아우... 2013/06/26 941
267206 얼굴에 열이 나는데 안식네요.. 1 ... 2013/06/26 507
267205 이 분위기에 죄송합니다만.. 상추요(야채)~ 33 ..... 2013/06/26 4,453
267204 KTX 민영화의 시작 ? 1 ..... 2013/06/26 497
267203 방콕 수완나품공항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뭐하죠? 17 태국여행 2013/06/26 6,574
267202 정문헌은 아버지가 개누리쪽 의원이었네요 9 ㅡㅡ 2013/06/26 960
267201 아이패드5 세대 언제나오는지 아시는분계세요? 키움 2013/06/26 326
267200 친정부모님의 간섭 5 산길 2013/06/26 1,738
267199 진짜내가 한국사람인게 쪽팔립니다.. 5 진짜로. 2013/06/26 2,132
267198 브리지트 바르도 예전 화보를 봤어요 14 바르도스타일.. 2013/06/26 2,772
267197 김치 냉장고 딤채와 삼성 인터넷 구매시 ~~도와줘요 고민 2013/06/26 1,251
267196 여행패션보다 이해가 더 안가는 건 여대생 패션 11 Love 2013/06/26 5,067
267195 시어머니의 본모습을 알게되면서 너무 실망이네요 41 .... 2013/06/26 13,768
267194 [사용성조사 모집] 메모리시트, 자동주차 기능 차량 보유자 팀인터페이스.. 2013/06/26 323
267193 김무성이 대선유세 때 부산에서 남북 대화록 낭독했다고 고백! 12 대박 2013/06/26 1,454
267192 홈쇼핑상품중 브라세트 실속있고 품질좋은거 소개 부탁드립니다 2 홈쇼핑 2013/06/26 1,402
267191 워드 문서에 페이지수 넣기 3 mornin.. 2013/06/26 418
267190 조국 "끝없는 '노무현 죽이기'... 반복적 부관참시 .. 9 조국교수 2013/06/26 1,395
267189 마늘 장아찌 파랗게 되는것 2 질문 2013/06/26 1,186
267188 40 초반에 연봉 6천만원이면 괜찮은편 아닌가요? 25 .... 2013/06/26 14,580
267187 잇몸 치료 받을 예정인데요. 2 .. 2013/06/26 1,062
267186 오션월드 패키지라는데 싼건가 봐주시겠어요? 3 오션 2013/06/26 1,225
267185 월스트리트 저널..."한국에선 국가정보원이 누설자&qu.. 5 ... 2013/06/26 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