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48년에 만들어진 저 아름다운 구두....
아마도 저 당시 실내화을 주로 만들었다면 그건 귀족들이 바깥 생활을 별로 하지 않아서였나 봅니다...
바로크시대가 끝날 무렵이네요....당시 예술을 앓고 있던 사람들....또는 구두공장에서 일하던 사람들...
정말 궁금합니다...저 시절에 저런 가죽을 어떻게 가공하고 염색했는지....
대충 그림이 그리면 가파치가 가죽을 오려내고 수장식을 하는 사람은 한땀한땀 장식을 했을테고
그 모습을 상상만 해도 예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