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크리스챤디올.DHC 자차. 클린징 오일. 써본 후기.

[가벼운]

자차는 크리스챤디올꺼가 제일 눈의 자극이 적어서 써왔는데,,,요번에 DHC에서 클린징오일 사면서 묻어서 한개 사 봤습니다.
값은 디올보다 절반이하로 착하구요. 바른 느낌은,,,하얗게 좀 뜹니다. 잘 두들기는대도 좀 허옇게 되요.
밀리지는 않구, 건성인데 뻑뻑하게 얼굴이 굳지않고, 유분기 있어서 부드러웠습니다.
자차가 잘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디올은 확실히 된다는걸 여름땡볕에서 구워봐서 알겠는데, 아직 요건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고, 메베겸 보정용으로 쓰니까 고것만은 되는거 같고요.
참고로, 랑콤의 자차는 눈 뜨기가 힘들정도로 자극이 심해요. 시간이 지날수록 눈이 아파옵니다. 눈가는 피해서 바르는대로  점점 쓰려집니다. 얼굴에도 뾰루지가 생겨요. 그 회사의 저렴 제품인 마트용 자차또한 똑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이름이 생각나지 않네요. 유명한데)

클린징오일. 비싼 슈에무라를 몇년간 사용햇어요. 그 편리함과 저자극 땜에요. 만족스러웠구요.
요번에 바꾼 DHC 오일,,,슈에무라와 향이 약간 틀리고, 좀더 묽다고 해야할까,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슈에무라와의 가격차이가 심한데도, 비슷한 거라니....
마트용 일제 티스오프도 같이 사용하는데 요건 휴지에 묻히고 다음날 보면 기름기가 없어졌습니다. 휘발성 같아서 얼굴에 오랜기간 사용하기 겁나요. 하지만 티스오프가 확실히 뽀득하게 제일 잘 지워지는거 같습니다.

[다니엘맘]

후기 감사해요~~^^
저두 DHC클렌징오일 3년넘게 쓰다가 얼마전 설화수클.오로 바꿨는데....조금 묽은느낌이 이것도 좋네요.....^^

[nayona]

행사땜에 랑콤 자차 샀는데..에잉~~내가 그래서 눈이 매날 충혈인가...ㅡㅡ

[앤디]

트스오프 한번 사용해봐야겠네요. 매번 지우는게 젤 귀찮아요..

[유스]

전 바비브라운 클렌징 오일 쓰는데 ... 아주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슈에므라가 원조라니 담엔 한번 바꿔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