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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50대의 다이어트 넘 힏들어~2

| 조회수 : 4,436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7-25 10:17:51

에휴~

6일째~ 그간 시술받으면서 약 열심히 먹고 있는데 오늘은 유난히 배가 고프네요.

오늘 병원가서 상담하고 약을 조절하기도 한다네요.

아직 몸무계는 재보지 않았어요.

근데 꼭 조이던 옷이 약간 덜 조이는 느낌~*^^*

하면서도 이걸 꼭 해야되나 후회도 하면서...

오늘 아침 방송에서 시술에 관한 문제점 나오던데 조금 걱정은 되네요.

약간의 멍자국도 생기고~

결심이 흔들릴때마다(며칠 안되었는데도 - -;;) 이렇게 게시판에 써야겠어요.

같이 하는분이 생기면 더 좋고...

힘내야지. 아자! 아자!

물러갑니다.  뿅~~~~~

 

하이신스 (pahysoon)

오래 숙성된 주부입니다.나이를 먹어도 배움은 끝이 업더군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싸이프러스
    '12.7.25 11:18 AM

    시술에 대해선 제가 아는게 없는지라 암말도 못하고...
    제 주변분들과 남편은 해독쥬스 해서 마시고는 살이 꽤 빠지더군요 허리춤이 널널해져서 바지를 더 줄여줘야 할거 같아요 지난번에도 1인치 줄여줬는데...ㅎㅎ

  • 하이신스
    '12.7.26 3:32 PM

    저도 싸이즈 줄였는데 더 줄여야겠다고 게시판에 올리고 싶어요 ㅠ.ㅠ

  • 2. 해바라기
    '12.7.26 3:23 PM

    카복시는 말 그대로 가스이기때문에 나와있는 약제중에
    부작용이 거의 없는 주사약중에 하나로 알고있어요
    열심히 하는 만큼 빠진답니다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화이팅하세요

  • 하이신스
    '12.7.26 3:32 PM

    감사해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마음 다지고 있습니다.

  • 3. misonuri
    '12.7.28 1:05 AM

    먹고싶다는 생각을 버려야 되더라구요
    뇌가 자꾸만 예전 기억을 하게 만들어서 저는 첨에 좀 힘들었어요
    그런데 습관을 버리니 밥도 적게 먹게되고.. 배가 고프다는 생각을 버리게 되더라구요
    배가 고플 땐 토마토, 방울이 등을 먹어요.
    꼭 성공하세요^^ 저도 성공할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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