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 아가 머리에 진한브라운색으로..퍼져 있는거요 ..

[김영림]

시어머니.. 어른들 표현은 소똥(??) 이라고 하는데요..
아가머리표면에.. 진한 브라운색으로.. 약.. 1mm 두께로.. 약.. 3-4센티정도..군데군데..
모가. 퍼져있어요..
예전에.. 하정훈.. 책을 보니. 이런걸 모라고했던거 같은데..
어릴때두..약간 있었긴한데..그때는. 머리가 짧았으니.. 베이비 오일같은걸 손수건에 뭍혀서..
살살 닦아줬었어요..
그렇게 하나.. 2-3이내에 없어졌었는데..
또..생겼나봐요..
지금 시어머님이..애..머리속 펼쳐보다보니..있다고..
머리를 내일 박박 밀어야 할지.. 좀 알아보고 오라네요..

머리를 다..밀고 예전처럼..오일로 닦아줘야 하는걸까요..??
아님..다른 방법이 있나요 ..??
도대체..이런건.. 왜..생길까요..??

[쵸콜릿]

작은애가 그랬는데요.
목욕시키고 바세린 듬뿍발라주니까...없어지던데요.
15개월이면 머리숱 별로 없지 않은가요?
25개월짜리 작은애도 아직 머리숱이 적은데...
밀지말고...걍 발라줘도 될 것 같아요.

[초록]

머리를 감기기전에...한 2~30분전에 오일을 듬뿍 뭍혀서 불리세요...
그러면 잘 떨어진다고 하던데요...

굳이 그거때문에 미실려고 하는거면 안미셔도되지 않을까요^^;;

[봉나라]

굳이 안미셔도 됩니다. 억지로 떼지 마셔여. 나중에 천천히 없어집니다.

[뚜띠]

우리 아인 태어나서 쭉 있다가... 4~5개월 매우 심했었죠...
지금 10개월인데 9개월쯤에 다 없어졌어요...
자연스럽게 없어지던데... 소아과 선생님이 일종의 습진이라고 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