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생각해야겠다는 결심과 함께 지금까지 가족을 위한 시장보기에서 벗어나 자신을 위한 메뉴에 관심을 갖고 운동과 함께 단백식품을 섭취하기로 했습니다.
낙지 문어는 몇번먹다 싫어졌고,저녁에 두부를 한달정도 먹었더니 결과는 좋은데 이것 역시 실천하기 어려웠습니다. 질려서요.
키위와 과일은 꾸준히 먹었고 하루한번 청국장환도 먹기는 한데 요즘 시들해지고......
계속 땡기는 음식에의 유혹을 떨치기 위해 낮에는 직장에서 기름진것 잘 먹고 집에다는 튀밥과 과일 또 겨울무우를 떨치지 않고 준비해두고 밤늦게 먹는답니다.

요즘 제가 먹고있는 간식입니다.
검은콩과 흰콩을 섞어 튀밥을 2되 튀어서 이번에 장터를 통해 구입한 진공포장기로 몇개 나누어 포장해놓고 사무실에도 가서 나누어먹고 집에서도 수시로 먹습니다.

콩튀기기전 옥수수튀밥을 사서 봉지에 나누어 담아 묶어두었다가 가끔 먹습니다.
요즘 무우는 겨울무우라 달고 먹으면 포만감과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예방에도 좋습니다.
키위도 그렇고요.
다이어트에 관심있으신분 꼭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