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리사회가 2020 년 대에는 학력주의에서 벗어나리라 내다봤습니다 . 그러나 외려 극심한 학벌주의가 대입 경쟁체제를 강고하게 지탱하는 뿌리가 됐습니다 . 대입 사교육이 초등학생과 유치원생까지 확산되고 어린 학생들의 마음 건강도 지금 위태로운 상태입니다 .
드디어 국회가 나섰습니다 . 출신학교채용차별방지운동은 사회개혁과 교육 발전을 가로막아 선 거대한 괴수와 같은 학벌주의를 정조준합니다 . 그래서 출신학교채용차별방지법 제정은 우리 교육개혁의 방향과 딱 맞닿고 공정한 사회로 나아갈 아주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
출신학교 이름이 아니라 학습 성과나 실력으로 평가받는 사회가 되면 과도한 입시경쟁이 줄어들 것이고 그에 따라서 왜곡된 공교육 현장도 좀 더 빠르게 정상화될 것이고 사교육 과열 문제도 완화될 것입니다 .
출신학교채용차별방지법을 현실에 맞게 법률 개정합니다 . 예비 노동자들이 빠르게 적합한 일자리에서 취업해 결국 노동과 함께하는 진짜 성장할 것입니다 . 이 법은 소년공 대통령 시대를 열었던 국민이 받는 선물이 될 것입니다 .
출신학교 차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 아이들을 지나친 경쟁교육에 몰아넣는 요인이 되어 교육환경은 청소년들에게 너무나도 큰 부담과 고통을 안겨주고 있어, 이제는 출신학교에 따른 불합리한 차별은 없어져야 합니다 .
이런 국민운동은 채용 과정에서 학벌과 학력 그리고 스펙을 수집하고 그것에 안주해서 적격자를 찾는 구태의 관행을 법률로 멈출 때가 되어 , 이 법이 필요하다고 외치는 사람은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입시경쟁과 사교육 고통의 노예로 신음하는 것을 아파하는 사람들이고 , 출신학교에 상관없이 사람이 가진 가능성을 편견 없이 보아주는 날을 희망하는 사람들입니다 .
채용차별방지운동은 이제 더 이상 이 낡은 채용제도로 모두가 고통 받지 않도록 법률을 만들라고 촉구해야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