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응모] 진공포장기

[최은진]

지난 추석전에 구입했어요...
가격은 78,000원이었고 모델은 푸드가드 VP5000이예요...
구입후 몇달은 뜯지도 않고 있다가 얼마전에서야 깐밤이 많아서 진공포장을 하려고 개봉했는데...
우아~ 어쩜 이렇게 쫙쫙 빨아들이는지...ㅋㅋ~
긴 타원으로 된 고무바킹은 진공하는거구요 아래 베이지색 한줄라인은 밀봉하는거예요...
검정고무중간쯤에 포장을 넣고 뚜껑을 덮어 양쪽을 눌러주면 녹색-빨강색-녹색으로 바뀌면서 진공이 됩니다.
먹던 과자봉지를 밀봉하려면 아래 일자라인에 대고 똑같은 방법으로 뚜껑을 덮고 양쪽을 눌러주면 됩니다.

일단 장점은 진공, 밀봉 아주 훌륭하게 잘되서 보관기간이 많이 늘어난다는거...2배이상
                 사용방법이 넘 쉬워서 누구나 쓸수있다는거...
                 먹던 과자봉지나 쓰던 양념봉지도 쉽게 밀봉할수있으니 편하다는거죠...
       단점은 포장비닐의 가격이 비싸다는거...깨끗히 말려서 재사용도 가능하긴해요...
                 싱크대 가까이 늘 두고 사용한다면 자주 쓸거같은데 자리잡기가 쉽지않아요...
                 그래서 쓸데마다 꺼내야해서 좀 불편해요...
                 물기가 있거나 가시나 뼈가 있는건 주위하셔야해요...
                 물기를 잘 닦아주고 랩에 한번 싸서 진공하셔야하고 멸치같은건 비닐봉지에 한번 싸서
                 진공하셔야 나중에 구멍이 나서 진공이 풀리지 않는다네요...

일단 떡하려고 깐 밤하고 엄마가 주신 무말랭이 진공했는데 냉장고에 보관하기도 참 좋네요..
전 주로 생선하고 육류를 한번 먹을만큼씩 진공포장해서 냉동보관하려고 산건데 그렇게 하려면 포장비닐값이
만만치않을거같아서 일단 한달안에 먹을건 그냥 랩이나 비닐에 싸서 보관하고 장기보관할것만 하려구요...
아...푸드가드는 온오프기능이 있어요...


                

[하미의꿈]

첨에는 신기하고 그래서 많이썼는데 이젠 그것두 귀찮아서리...ㅋㅋ
님은 잘 쓰시네요 좋긴 무지 좋아요

[세자매]

롤 크기는 어느정도가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