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샘이 어느날 부르시더니.. 지민이가 발표회때 일본어린이 역할을 한다고 했다고 기모노를 가져오라시네요...
허둥지둥 3일만에 만든 기모노에요.. 기모노는 정식으로 만들었는데.. 오비는 만들면서 꾀가 나서.. 제대로 안만들고.. 등뒤에 똑딱단추를 달아주고 말았네요.. 에휴~ 이제 한걱정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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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 어린이집 발표회 용이에요...
박지은 |
조회수 : 3,196 |
추천수 : 4
작성일 : 2006-12-06 23: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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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강혜경
'06.12.6 11:55 PM와~~~
너무 멋진 엄마세요~~
엄마만세~~~를 일본어로 해야겠는데...지민~~^=^2. 김미경
'06.12.6 11:55 PM이런 솜씨를 가지시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전 아이가 학교에서 뭐 만들어오라고 하면 정말 무섭습니다.
3. 정가네
'06.12.7 12:01 AM우와... 지금까지 본 것 중에 가장 예쁜 기모노 입은 아가씨에요.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정말 정말 예뻐요. ^^*4. 쵸콜릿
'06.12.7 12:34 AM저 같은 사람은 저런거 준비해오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고민됩니다 ㅠ.ㅠ
5. 하늘바다
'06.12.7 9:56 AM솜씨가 장난이 아니네요...저는 엄두도 못냅니다.
아이 표정보니깐 매우 만족하는 표정이네요6. chris
'06.12.7 1:14 PM솜시가 조으신건 물론이고 아이디어가 조으시네요
엄마의 사랑을 따님이 느꼈겠어요7. 솔벗
'06.12.8 5:34 PM아이가 넘 이쁘고 귀엽네요 부럽네요 딸이 있다는것이 전 아들만 있답니다
딸도 엄마솜씨 닮는다는데...8. 일산맘
'06.12.8 10:33 PM솜씨가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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