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에 담아냈던 찜기용 그릇인데 예쁘다고 하셔서요
구맨 2001아울렛에서 했어요 비싸다고들 생각하셨나본데 2만원대인가? 생각이 잘 나질않네요 2만원왔다갔다예요 별로 안비싸요 꽃잎접시도6개가 있어서 개인접시로 쓰기도 좋고 둥글게 두고 음식담아도 좋겠더라고요 요즘은 아울렛가서 하나씩 담아가지고 오는데 이쁘다고 자꾸 사면 큰일이겠어요
일을 쉬고 집에있으니 살림살이만 더 늘고 우리 신랑이 이제 집 꾸미는게 전업인가봐 하더라고요
퇴근할때마다 오늘 새로온 우리집 식구라고 소개하는것들이 자꾸 느니 이젠 무덤덤해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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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고 하셔서 올려봐요(찜기)
이젠행복 |
조회수 : 6,465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6-05-23 21: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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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박한 밥상
'06.5.23 9:49 PM아 !! 긴가민가 했었는데 본 기억이 나네요
망설이다가 제가 작은 그릇은 잘 안 사는 편이라 포기했던....
낭만적이신 취향 ^ ^*
2001아울렛 한번씩 돌아주면.......스트레스가 싸악2. 이젠행복
'06.5.23 9:54 PM낭만까진 아니지만 이쁜건 갖고 싶어서~ 헤헤 그리고 그릇에 욕심이 좀있어요 싸면 더 좋죠~ 비싼건 오래가고 질리지 않고 알아주고 견고해서 좋지만 저렴한것도 나쁘진 않죠~ 편하게 쓸수있고 이쁜거 여러개 살수있고요
저도 아울렛이나 아이쇼핑하면 스트레스가 파악~ 어쩔수없나봐요~3. silvia
'06.5.24 6:54 AM헉!! 윗 댓글은 뭔가요? 집을 잘못 찾은 듯.....
위의 그릇 정말 이뻐요~~4. 핑크베어
'06.5.24 9:50 PM그룻 이쁘네요~ 2001 아울렛 살꺼 너무 많아용~~
5. 쑤기사랑쭈
'06.5.25 4:01 PM우와~~~이 접시 어디서 구입하신거예요...?????
2001아울렛 홈페이지 가봤는데....없는거같은데...
정말 너무 이뻐서 감동먹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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