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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정리

| 조회수 : 6,727 | 추천수 : 8
작성일 : 2006-05-03 00:59:43
장난감 정리 했네요.. 지난 토요일,일요일 이틀 간 아이들 책상 만든것 자리 정리하면서
장난감도 같이 정리했어요.
우리집에 장난감이 좀 많아요. 그래서 항상 통을 마련해서 정리해 놓아요.
나름대로 정리했는데 깨끗해 보이나요?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은하
    '06.5.3 1:06 AM

    입이 떡 벌어졌슴당!! 가정집 맞나염? fantastic!!

  • 2. 샬랄라
    '06.5.3 1:09 AM

    헉... 놀랍습니다...

  • 3. 고릴라
    '06.5.3 1:15 AM

    장난감 가게 같아요.

  • 4. 와언니
    '06.5.3 1:24 AM

    저희와 사정이 비슷하시네요. 불어나는 장난감 감당 안되는....
    음...저 바이오니클.... 저거 통 버릴수도 없고... 수십개는 될겁니다.
    저도 사제 락앤락같은 통으로 보관해놓고 정리하는데
    그래도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저도 월요일 이사인데 한숨만 푹푹

    이사때문에 집 보러오신 분들이 다들 하는 말
    '혹시 집에서 놀이방 하세요?'
    그게 다 애 핑계대고 장난감 사 모으는, 애보다 딱 1살 나이 더 먹은 남편 탓임을 님은 아실런지....

    하여간에 저는 요즘 ' 장난감을 버려라 어쩌구~' 하는 책을 보고 있는데
    저는 공감하는 바가 크고 남편은 무진장 싫어하네요

  • 5. 들녘의바람
    '06.5.3 1:42 AM

    놀이방 하시는 분께서 휴일날 잡아서 정리 한다는 소리인 줄 알았습니다..

    근데 웬!!!! 가정집에 이리도 많나염!!! 놀람

    정리와 청소 한번 하시려면 좀 머리가 아플 듯 합니다.

    스트레스 받지마세요.(정리하시는데....) 전 이정도 되면 매일 열받아서

    두껑 열릴듯 합니다..

  • 6. 찬맘
    '06.5.3 1:58 AM

    사내 아이 두 녀석의 장난감인데 사진상으로 화면에 나오지 못한 것들도 1/3의 정도 더 있습니다.
    저는 장난감 매일 정리하지는 않고요, 아이들이 합니다.
    통에다 라벨지로 이름을 적어놓고 칼라 박스에도 장난감 통과 똑같은 이름을 붙여 놓으면 아이들이 알아서 그 자리에 갖다 놓습니다. 그래서 다이소 같은 데서 cd박스라는 저 통을 많이 사다 놓습니다.
    손잡이도 있어서 들고 다니기도 아주 편합니다.
    아이들 문구용품도 저 통에다가 정리해서 라벨지 붙여 놓습니다.

  • 7. 두디맘
    '06.5.3 7:03 AM

    전 잠깐 블럭피아로 착각...너무 잘된 정리에 두번 놀람

  • 8. mulan
    '06.5.3 7:54 AM

    어린이집보다 더 많은듯.... ㅎㅎ ^^ 놀람~

  • 9. 후레쉬민트
    '06.5.3 8:11 AM

    아이들 친구 초대하면 난리가 나겠어요..친구들 좋아서 난리 가구나면 치우느라 난리..
    우리집도 장난감 때문에 집정리가 안된다고 생각햇는데
    완전 제정리기술에 문제군요 ㅡㅡ;;;

  • 10. 쭈니들 맘
    '06.5.3 9:27 AM

    허걱... 쫙 벌어진 입을 닫을수가 없네요...

  • 11. 영맘
    '06.5.3 9:39 AM

    한번 풀면 어떻게 될려나...^^

  • 12. 오늘이야
    '06.5.3 9:41 AM

    아들이 보면 당장 놀려가자고 하겠네요 ^^

  • 13. 해림엄마
    '06.5.3 10:05 AM

    우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희는 저~기 제일 아래 있는 빨간손잡이 달린 박스 한개에 장난감 다 들어있는데^^;
    장난감 없는대신 제가 장난감처럼 열심히 놀아줘야해요 ㅋㅋ

  • 14. 클라우디아
    '06.5.3 11:27 AM

    와우 장난감 대여점 하세요. 너무 깔끔하시네요.

  • 15. 보라돌이맘
    '06.5.3 11:53 AM

    찬맘님~ 대단하십니다.
    저희는 정말 '최소한'의 자동차랑 블럭류 정도만 남겨두고 나머지들은 다 누구주던지 버릴것은 버리든지 했거든요.
    장난감이란게...마냥 관심이 지속되는게 아니라 시간흐르면서 또 새로운것을 찾게되니..
    여기저기 무질서하게 쌓이고쌓여 어질러진것 싫어하는 저로서는 참 스트레스더라구요.
    일단 저렇게 수납가능한 공간이 많으니 참 좋네요.
    너무 좋은 엄마세요. 부지런하시고... ^^

  • 16. 찬맘
    '06.5.3 12:50 PM

    다른 애들은 지난 장난감 안 가지고 논다고 하는데 우리 애들은 주기적으로 가지고 나와서 놀아요.
    정리는 처음에 장난감 사면 통을 마련해 주고 위치 정해주면 아이들이 다 합니다.
    저는 저녁마다 검사만 합니다. 정리가 제자리에 안 되어 있으면 그날은 우리 애들 잠 못잡니다.
    끝까지 정리 시킵니다. 부속 하나라도 바닥에 굴러 다니면 다 버린다고 협박(?)아닌 협박까지 합니다.
    10분 정도면 다 됩니다.

  • 17. 강아지똥
    '06.5.3 2:18 PM

    와~~탄성이 절로 나오네요^^
    역시 사내아이들이라 그런지 장난감 종류부터가 다른걸요^^
    우리집에선 인형이 마구 굴러다니는데...ㅋㅋ

  • 18. 시리
    '06.5.3 2:51 PM

    베란다를 커다란 장난감 정리함으로 만드신 것 같아요.
    대단하세요~~~!!
    저희는 많지도 않은 장난감 늘 사방에 널려 있는데... ㅠ.ㅠ

  • 19. 작은정원
    '06.5.3 5:28 PM

    오우~전 장난감 가게 인줄알았네여~
    진짜 장난감 많으시네여~

  • 20. 예술코
    '06.5.4 7:58 AM

    우우~~
    아이들은 좋지만 엄마는 골치거리
    정말 짱 이십니다.

  • 21. 서혜영
    '06.5.4 6:28 PM

    손잡이 달린 투명 박스 어디서 사셨나요. 지금 내가 딱 찾고있는 건데...답변 좀

  • 22. 이은시
    '06.5.11 10:42 AM

    장난감 가게 같은걸요.^^멋지네요

  • 23. 핑크베어
    '06.5.23 12:03 AM

    장난감이 디게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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