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서연이의 첫크리스마스 선물
조끼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참견쟁이 서연이때문에
바늘 한번 잡아보기가 왜이리 버거운지요.
그래도 다행히도 딸래미를 향한 마음이 상황보다 앞섰기에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어요^^
엄마의 잔머리로 퀼팅선두 엄청스레 크게 잡아서리...__;;;
뒷판은 직선퀼팅으로 얼렁뚱땅으로....^^;
가끔씩 귀찮은 과정을 참아내면 이렇게
결과는 기쁘고 넘 뿌듯하네요^^
미리 서연이 입혀보구서 찰칵~
- [키친토크]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4 2025-10-27
- [키친토크] 감자더미에 묻힌날엔 10 2025-09-13
- [키친토크] BBQ로 대접하던 날 14 2024-01-31
- [줌인줌아웃] 호기심 많은 올리에요... 10 2024-01-31
1. 바쁜그녀
'05.12.19 12:47 PM헉.. 어찌 이리 솜씨가 좋으세요?
손바느질 하신건가요?
도안은 어디서 구하신건지.... 저두 너무 해보고 싶어요^^2. 짜야
'05.12.19 1:15 PM어머~ 짱 귀여워요...따님도..쪼끼도..^^
3. 석두맘
'05.12.19 1:38 PM우리딸두 이름이 서연이예요..
4. 영양돌이
'05.12.19 1:41 PM꺅~
넘 귀여움덩이네요~^^
정말 맞춤처럼 잘 만드셨네요....
솜씨 넘 부러워용5. 주원맘
'05.12.19 2:03 PM제가 갖고 싶었던 조끼인데....
우리 주원이도 실내복 위에 입히고 싶었어요...6. 미성맘웅맘
'05.12.19 2:35 PM서연이가 넘~귀여워요
저도 아이둘을 키웠지만~요즘 아이들만 보면 넘 이쁘다는 생각이 들어요
서연이한테 조끼가 넘 잘 어울리네요7. 청애
'05.12.19 2:45 PM너무 예쁘네요...그리고 어쩜 이렇게 솜씨가 좋으신지...
8. 박하맘
'05.12.19 3:11 PM서연이도 너무 이쁘구....조끼도 너무 이쁘구...
어쩜 내복도 저리 이쁜지요....^^*
통통한 볼도 ...발그레하니 이쁘구요...
애둘딸린 엄마가 아직도 아이들이 너무 이쁘니 큰일입니다....ㅋㅋㅋ9. 거니맘
'05.12.19 4:40 PM에궁,,내복이 제가 넘 좋아하는 꽃무늬 누비 내복이에요^^
10. 오이마사지
'05.12.19 5:05 PM서연이 이렇게 많이 컸나요? ^^;;;
엄마가 솜씨가 너무 좋으시네요.... 어찌 아가를 데리고 퀼팅을 하시는지.....11. 김민지
'05.12.19 5:42 PM로그인하고..헉헉!!
강아지똥님의 센!쓰!가 돋보이는 조끼네요
가볍고 따뜻하고...
서연이가 엄마의 따스한 손길을 아는것 같아요.12. 뚜띠
'05.12.19 5:55 PM에구 이뽀라... 우리 태현이도 크리스마스 선물 해줘야 하는데.. 엄마가 참...
13. 깜찌기 펭
'05.12.19 8:30 PM서연이는 좋겠네~ 엄마가 멋진 선물주셔서..^^*
14. 허니짱
'05.12.19 10:04 PM서연이가 몇개월인가요... 저희딸 이제 10개월 들어가는데 책도 간신히 봅니다...
몇장 볼까나? 자다가도 저 없으면 깨서 우는 바람에 컴 앞에 잠깐 앉기도 힘드네요... 서연이는 순한가봐요... 저도 하고 싶은건 많은데 마음만... 마음 비우고 삽니다.15. hippo
'05.12.19 10:45 PM에고에고 서연이 엄청 많이 자랐네요.
지난 여름엔 진짜 애기더니 이젠 제법 의젓한걸요.
조끼 입혀 놓으니 더 커보이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서연이 데리고 밥해 먹기도 힘들었을텐데 조끼는 또 언제 만들었을까나????
조끼 무척 예뻐요. 탐나네....16. 상1206
'05.12.20 8:22 AM서연아... 행복하지?
이담에 많이 많이 커서도, 엄마처럼 커서도,
엄마가 너를 얼만큼 사랑했는지 항상 기억해~
아라찌??17. 몬아
'05.12.20 11:04 AM앙 강아지똥님...서연이 입은 내의 저도 샀어요..조끼 보다가 어디서 많이 본 옷을 입고 있길래 자세히 봤더니..ㅎㅎ 도톰하고 소매랑 발목부분이 참 이뻐요...ㅎㅎ 너무 반가와서 이리 써봅니다..
조끼 넘 잘 만드셨당....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6426 | 그릇자랑 20 | jessica | 2005.12.20 | 8,034 | 20 |
| 6425 | 그릇장 공개요. 14 | 개똥이 | 2005.12.19 | 7,650 | 7 |
| 6424 | 운틴가마 공구하네요.. | 텔~ | 2005.12.19 | 4,217 | 32 |
| 6423 | 사진없는 코스트코 쇼핑후기 7 | 오렌지 | 2005.12.19 | 6,037 | 14 |
| 6422 | 이런것도 사용후기가 될지 - 3M 문풍지 사용 후기입니다 8 | 아이짱 | 2005.12.19 | 5,010 | 6 |
| 6421 | 서연이의 첫크리스마스 선물 17 | 강아지똥 | 2005.12.19 | 4,666 | 28 |
| 6420 | 군고구마 냄비 15 | 안나 | 2005.12.19 | 6,222 | 12 |
| 6419 | 쯔비벨무스터 유리도마가 저렴하네요.. 12 | 라벤더 | 2005.12.19 | 5,389 | 8 |
| 6418 | 크리스마스 장식 7 | 모나리자 | 2005.12.18 | 3,858 | 12 |
| 6417 | 세척기 a/s 후기담... 19 | 무지개물고기 | 2005.12.18 | 4,064 | 14 |
| 6416 | 세상에...코코루님...^^ 2 | 트윈맘 | 2005.12.18 | 3,127 | 23 |
| 6415 | 사은 선물로 받아온 쌍둥이칼. 5 | 민트 | 2005.12.17 | 5,994 | 40 |
| 6414 | 소이러브로 두유 만들기가 간편해졌어요. 4 | 더난낼 | 2005.12.17 | 8,553 | 37 |
| 6413 | 첨으로 인사드려요^^ 11 | 스틸라 | 2005.12.17 | 3,496 | 10 |
| 6412 | 미친듯이 만들었던 소품 이야기!!!....^^ 11 | 이영희 | 2005.12.17 | 6,462 | 29 |
| 6411 | 벤타 12일 사용 후기 1 | 우짜꼬? | 2005.12.17 | 5,048 | 37 |
| 6410 | 베어터스바하 그릇 샀어요~ 6 | 꼼지락 | 2005.12.17 | 4,860 | 11 |
| 6409 | 꼬마 아가씨들이 좋아할만한 크리스마스 선물이요. 4 | maro | 2005.12.16 | 4,742 | 42 |
| 6408 | 선물 받았는데요. 예쁜 포장센스 보세요. 5 | miki | 2005.12.16 | 6,524 | 39 |
| 6407 | 근래에 지른 그릇들 11 | jessica | 2005.12.16 | 7,229 | 4 |
| 6406 | 핑크로즈님,가을조아님,초코크림님, 서랍장 사진이에요. 15 | 왕돌선생 | 2005.12.16 | 5,828 | 36 |
| 6405 | 서양식 식사예절중에서...... 6 | 칼라 | 2005.12.15 | 3,753 | 11 |
| 6404 | 이사 준비가 거창해 졌네요 14 | 안젤라 | 2005.12.15 | 6,190 | 21 |
| 6403 | Lovely Christmas 3 | 청솔 | 2005.12.15 | 4,029 | 5 |
| 6402 | 질렀어용~~ 13 | 재훈맘 | 2005.12.15 | 7,764 | 41 |
| 6401 | 마지막 구경 거실입니다. 16 | 상아 | 2005.12.14 | 10,424 | 13 |
| 6400 | 저희 집 크리스마스 소품이에요(퀼트 소품들) 6 | 하얀책 | 2005.12.14 | 5,029 | 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