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트랩 (어린이용 의자).. (내용 추가)

[winnie]

제가 사진 올릴 줄도 모르고, 바로가기 이런 것도 몰라서..
갑갑하시더라도 관심 있으시면 싸이트에 가서 보시기를.. (죄송)
한샘 인테리어에서 수입하나 본데,
다른 큰 쇼핑몰에서도 파니까 쿠폰 이용하면 만 원 정도 싸게 살 수도 있어요.
가격이 좀 세지요, 119000원이니까..
원목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정말 튼튼하구요,
최대 장점은 앉을 수 있는 어린 아기부터 좀 과장하면 어른까지도 쓸 수 있다는 거.
노르웨이의 한 아버지가 자기 아이를 위해 고안한 의자라는데
1970년대부터 생산되었다네요.
아이가 성장하는 속도에 따라 엉덩이 받치는 부분과 발 받치는 부분의 높이를 조절하게 되어 있어요.
(조절하기가 간단치는 않습니다. 나사를 다 풀어야 하니까..)
아이들이 자기 몸에 딱 맞으니까 정말 좋아하더군요.
좀 일찍 수입되었더라면 아이들 훨씬 어릴 때부터 사용할 수 있었을 텐데 싶어요.
이거 있으면 비싼 유아용 식탁 의자가 따로 필요 없겠어요.
사보고 마음에 들어서 알려드리고 싶어서 올립니다.

추가) 같이 온 쿠션?패드?가 있는데요, 색깔도 고상하고 예쁜데 하나만 더 주지 싶더군요.
        아기들은 잘 흘리잖아요?  자주 빨면 남아나질 않겠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예 벗겨 버렸어요. 나중에 좀 크면 깔아 주려구요.
        그니까 딱딱한 나무 바닥에 앉는 거죠. 아이들은 불편해 하지 않네요.
        저희는 식탁의자용으로도 쓰고 책상의자로도 사용하려구요.

[배추흰나비]

http://www.gseshop.co.kr/jsp/jseip_PrdItm.jsp?ecpid=1421628
여기에 설명이랑 이미지 있네요.
식탁의자 필요하긴 한데.. 걍 간편하게 피셔 의자나 살까 하고 있는중에..
다시 혹합니다. ^^ 또 고민고민..

[포리]

http://www.hmall.com/CS/handler/hmall/kr/ViewProduct-Start?ItemCode=200454195...
전 이거 살까 하고 있었는데 트립트랩이 더 좋아보이네요.으~갈등..
트립트랩도 두 종류가 있던데 무슨 차이인가요?

[빠숑맘]

저 이거 구입했는데 고급스럽고 나무도 부드럽고 좋아요
높이 조절돼 진짜로 청소년되서도 앉을만하고요..
단 한가지 흠이라면 아기를 위로 들어 올려 넣고 빼야돼요...
중간에 나오다가 다리 안걸리게 조심조심...
전 둘째 식탁의자로 구입했는데 6살 큰애가 더 좋아해서
앞에 벨트부분을 뺐다 끼웠다...
아무튼 튼튼하고 좋아요...

[winnie]

두 종류가 있는데 의자 모양은 같고 앞에 바?가드?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인 것 같아요. (어린 아기들을 위한..) 있는 모델이 만 원 정도 더 비싸구요.

[happyhhk]

포리님 리바트꺼 좋네요. 식탁에 앉혀서 같이 식사 할 수 있고.
저런게 좋은것이 앞에 막이가 없어서 혼자서도 잘 올라가고 내려가고 해서 더 편하죠.^^
트리트랩보다 더 좋을듯 싶네요.
의자에 뭘 흘려도 행주로 그냥 싹 닦으면 되고 더 편해보여요.

[초롱초롱]

링크해놓은 곳 가서 아가 의자 보니 너무 예뻐요. 아기자기 하고 따뜻한 느낌.^^ 저도 요즘 둘째 식탁의자를 어떤걸로 사줄까 고민중이거든요. 첫애때 쓰던거 친구 아가 준거 요즘 후회하고 있던차.^^;;;
뻬그뻬레고 모델로 갈등하고 있었는데 요거보니까 또 다시 새로운 갈등구조가 형성..ㅠ.ㅠ
그런데, 앞에 식탁판이 없어 어떨까 싶어요. 보통 아가들 식탁의자엔 음식을 놓고 먹을 수 있는 식판이 있잖아요. 아~~새로운 고민의 시작^^